[포토] 지도자로 변신한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오혜리


  

소속팀 권도윤 선수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는 오혜리 코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사했던 오혜리 금메달리스트가 모교 한국체대 태권도부 코치로 부임해 10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소속팀 남자 -68kg급 권도윤 선수 코치로 나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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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예 전문기자. 이집트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여 년간 65개국 300개 도시 이상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심층 취재를 이어왔다.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대회 중계방송 캐스터, 팟캐스트 진행 등 태권도 콘텐츠를 다각화해 온 전문가로,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을 하는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선출직 이사(언론분야)와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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