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안심’ 에스원, 태권도장 통학차량 안전장치 지원!
발행일자 : 2022-03-15 09:17:01
수정일자 : 2022-03-15 10:14:48
[권영기 / press@mookas.com]
대한태권도협회, 에스원과 업무협약 체결… 운행기록장치 지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올해 연말까지 일선 태권도장 승합차량에 안전기록 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태권도 대표 명가인 ‘에스원’이 태권도장 승합 차량에 공익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KTA)는 지난 달 24일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과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TA 소속 1만여 태권도장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운행기록장치 장착‘과 ‘운행관리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로안전법 개정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의무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에 운행기록 장치인 DTG(Digital Tacho Graph)를 설치해야 한다. DTG란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디지털운행기록계’를 말한다.
에스원이 지난해 출시한 ‘유비스 키즈’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DTG를 부착하여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전용 서비스다. 운행경로, 과속여부, 시동 꺼짐 등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사고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승하차 알림까지 제공해 안전운전을 돕는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에스원과 함께 맺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태권도장 통학버스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도장들이 안심하고 도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에스원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으며.
에스원 전략영업본부 박채영 부사장은 “올해 12월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DTG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사회에 안전과 안심의 가치를 전달하는 사회 공익적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 ”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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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 |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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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건 어쩔수 없거니 하는데 우리가 호구도 아니고 통신형 운행기록장치 요새 누가 합니까? 3년만 지나도 50만원이 넘어가는데. 모바일 기기는 한번 장착하면 자동전송 된다는데. 아이나비 운행기록장치 검색해보십쇼.
2022-04-08 23:06:1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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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안전에 도움이 되는 법을
만들어주세요.2022-04-05 11:11:4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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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란차도색 2.경광등 3.안전벨
다음은 안전기록장치 그럼 더 좋아지거나 사고가 줄어드나요?
관장님들만 골탕 먹이는 국회의원들 입법저지못하는 대태협집행부기타 시도집행부
반성부터 하세요.
2022-03-15 15:44:0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0-
맞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을 법이랍시고 만들어 일선 도장 허리띠졸라매게 앞장서는 무능한 시도협회는 반성해야합니다
2022-03-16 12:35:0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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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을 법이랍시고 만들어 일선 도장 허리띠졸라매게 앞장서는 무능한 시도협회는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