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 연합도장의 ‘100원의 기적’


  

14개 태권도 연합도장 수련생, 보호 종료 아동 자립에 기부

일선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동전을 모아 자립을 앞둔 보호 아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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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소속된 도장 14곳에서 수련생과 지도진이 저금통기부를 통해 총 8백214천710원을 모금,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 준비 청년 경제적 기반 마련과 정서적 지원 활동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자립 준비 청년은 보호자 부재로 아동 양육시설과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해오다 만 18세가 돼 시설 보호대상에서 제외된 청년을 말한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정부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2천500명의 청년이 보호 종료돼 경제적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박범진 회장은 “보육원에 태권도 재능기부를 하면서 그 아이들이 성장해 사회에 나와 자립이 쉽지 않음을 직접 느끼게 되었다. 보호 종료 아동들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태권도 재능기부와 자립 지원사업은 계속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소속 도장 지도진과 그 도장의 수련생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함께 소외 계층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을 나누고 있다.

 

2022년 나눔의 첫 시작은 청년으로 성장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해외 도복 지원사업을 비롯해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육원 보호 종료 아동 지원사업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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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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