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태권도 '태권도 영상 빅데이터 분석' 팀 프로젝트 1등 선정


  

AI태권도 최중구 대표 태권도인 최초 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교육 수료

AI태권도 최중구 대표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태권도 영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거래 중개 모델로 팀프로젝트 1위를 수상했다.

바야흐로 4차 산업의 중흥기이다. 우리 생활에 모든 기반이 AI와 IT와 융합은 필수적이다. 태권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제는 사람이 하던 모든 역할을 앞으로 심사와 대회 판정, 지도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IT가 융합이 되어 새롭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 산업진흥원은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IT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데이터 레이크 구성 학습 과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의 과정이 있다.

 

㈜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에 더(THE)태권도장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던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때 “AI태권도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2021년 빅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3기 과정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한 달간 연수를 받았다(2021년11월8일~12월01일). 교육 분야는 데이터 거래 개요. 데이터 법률, 데이터 품질, 데이터 가격, 데이터 상품 기획 / 데이터 거래로 구성 되어 있으며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된다.

 

프로젝트팀은 멘토링과 스터디를 통해 자료를 준비하게 된다. 논의 과정에서 태권도 영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거래 중개 모델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비정형데이터인 태권도 영상 데이터를 주제로 선정하고 ㈜에이아태권도 최중구 대표가 주도적하며 금융계, 게임계 등에서 종사하고 있는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발표까지 마쳤다.

 

프로젝트 발표 결과는 1등으로 우수 프로젝트 팀에 선정 되어 한국데이터 산업진흥원장 표창장을 받는 큰 성과를 얻었다. 같은 기관에서 운영하는 2020년 AI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시작하였기에 지금의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

 

이미 4차 산업 중심으로 진입한 지금. 태권도와 IT융합 연구는 필수가 되었다. 따라서 지금 바로 시작하여 2022년과 이후를 준비하는 종단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이를 위해 각 단체와 대학, 연구소,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구,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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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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