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발펜싱=태권도’에 성난 민심…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2012 런던 올림픽 ‘전자호구’ 도입 이후 급격히 변형된 태권도 경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태권도가 막을 내린지 열흘. 유례없는 코로나19 여파 속에 치러져 살얼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대중 시선은 싸늘하다. 각종 인터넷에 비판 글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 결과보다는 과정에 문제로 삼았다. 늘 올림픽 때마다 등장하는 “재미없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앞발 커트 발차기 위주로 공방이 태권도다움을 헤치고 있다는 것. 전광석화 같은 전통적인 나래차기와 뒤차기, 돌개차기, 뒤후려차기 기술은 찾아보기 드물고, 커트에 이어 비비고, 툭 가져다 차고, 붙은 상대에서 상대 뒤통수를 차는 등 볼썽사나운 기술들이 자주 TV에 비쳐서다.

 

올해도 어김없이 ‘태권도=발펜싱’은 끊이지 않았다. 예년의 경우에는 올림픽을 마치고 나서는 잠잠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대중과 함께 태권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던 태권도인들이 “이대로 방치해서는 태권도가 망한다”라며 위기론을 꺼내 들었다.

 

가장 큰 문제는 대중의 실망이 극에 다다랐다. 이들이 외면하면 태권도는 스포츠로서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올림픽 종목으로 세계 여러 나라, 약소국에 희망을 주는 태권도라지만 그것은 의미에 지나치지 않는다. 또한 태권도인만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 뿐이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태권도인의 좌절과 분노가 극에 달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 태권도 지도자들은 이대로 경기 태권도를 방치해서 안 된다고 한목소리로 경기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미국 태권도 지도자들은 학부모들과 수련생들에게 태권도 경기가 재미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체면이 서지 않고 부끄러웠다고 전했다. 국내 태권도장 지도자들도 태권도 경기 시청 안내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안 봤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라고들 했다.

 

경기 태권도의 흥행적 성공은 도장의 성공을 위기는 도장의 위기를 좌우 할 수 있다. 미국은 물론 국내도 UFC와 MMA 등 인기로 태권도 수요가 주짓수와 입식 타격, 무에타이, 합기도로 향하고 있다. 아직 유소년은 체계적인 수련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신체단련으로 그 가치가 인증된 태권도장을 찾지만, 성인 대부분은 태권도장보다는 타무예를 찾는다.

 

그러면서 과거의 강력한 발차기로 역동적인 경기 영상이 유튜브와 각종 SNS 등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끈한 돌려차기와 내려차기, 뒤후려차기 등 상호 공방하는 장면에 유저들은 “이게 태권도지”라고 감탄사와 현재의 태권도에 대해 아쉬움을 피력했다.

 

그렇다고 과거 태권도가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다. 단조롭고 지루한 경기가 적지 않았다. 화제 영상으로 떠오른 경기는 매우 짧게 편집된 것인 데다 재밌는 경기는 소수라는 점이다. 불과 10여년 전까지 태권도의 고민은 단조롭고, 박진감 부족에 대한 고민으로 ‘재밌는 태권도 개발’에 골몰했다.

 

그렇게 해서 10초룰이 탄생하고, 기술별 차등 득점제 등이 도입됐다. 점차 개선됐다. 그러나 문제는 심판판정의 불공정은 해결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전자호구와 비디오판독 시스템이 도입됐다. 2016 리우 올림픽부터는 머리까지 도입됐다.

 

전자호구가 도입되면서 태권도 경기 기술과 전술이 매년 본래 취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다. 기존의 겨루기 경기에서 사용되던 타격식 발기술이 터치 형태로 바뀌었다. 뒤차기와 머리 기술 때문에 발바닥 센서가 들어가면서, 앞발 커트 비중이 월등히 높아졌고, 변형된 발차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해졌다.

 

경기룰 개정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이 결정한다. 그 결정에 책임 역시 WT에 있다. WT는 이번 올림픽을 대내외에 성공적 개최라고 자평했다. 

 

남녀 8체급 32개 메달 중 21개국이 획득하고,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최초의 금메달을 북마케도니아와 이스라엘은 태권도 종목 최초 입상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나아가 WT가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에 앞장서면서 난민캠프를 지원해 왔는데, 이번 올림픽에 IOC가 난민선수단을 파견해 태권도 종목에 3명이 출전해 모범 종목으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태권도는 여느 올림픽 종목보다 인종과 종교, 정치적 차별 없이 세계 다양한 나라가 노력과 투자한 만큼 결실을 맺은 희망의 종목으로 거듭났다. 특히 약소국이 태권도 종목에서 건국 이후 최초의 메달 획득하기도 해 세계 언론에 조명을 받기도 한다.

 

WT는 이처럼 태권도를 경기 스포츠로서만 그치지 않고 세계 평화와 약소국에는 희망을 주는 종목으로 부상했다. 태권도는 이미 충분히 양적 성장을 거뒀다. 과연 대중은 이에 동의할까.

 

따라서 이제는 내실 있게 해야 한다. 포장지만 멋스럽고 내용물은 맛없는 불량식품이라면 오래가지 못한다. ‘폭망’할 수 있다. 태권도가 지금 딱 겉만 번지르르한 형국이다.

 

WT는 2012년 이후 올림픽 때마다 논란이 된 발펜싱과 같은 경기룰을 2024년 올림픽 전에 뜯어고쳐야 한다.

 

이제는 올림픽 종목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퇴출 위기론은 적어도 없다. 전자호구 탓을 돌려서도 안 된다. 문제의 발바닥 센서 제거 여부, 제거했을 때 대안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전문가와 간담회로 ‘태권도다운’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로 되돌려야 한다.

 

2004년 WT 수장에 오른 조정원 총재는 비태권도인이지만, 지난 17년간 WT를 이끌면서 누구보다 태권도 전문가 이상의 식견을 갖췄다. 현행 재미없는 경기 문제도 인지하고 있다. 오는 10월 전후 6선에 도전한다. 그간 WT를 국제 스포츠 표준에 부합하도록 충분히 개혁했으므로, 마지막이 될 임기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대중이 사랑하는, 본래의 박진감을 전할 수 있는 파워풀한 태권도 경기 회복이 절대적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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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예 전문기자. 이집트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여 년간 65개국 300개 도시 이상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심층 취재를 이어왔다.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대회 중계방송 캐스터, 팟캐스트 진행 등 태권도 콘텐츠를 다각화해 온 전문가로,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을 하는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선출직 이사(언론분야)와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발펜싱 #올림픽 #재미없는태권도 #세계태권도연맹 #전자호구 #발바닥센서 #누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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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재미없다고하지 ㅋㅋ재밌던데 ㅋㅋㅋㅋ
    전자호구 이전에도 토너먼트 올라갈수록 발안차고
    지키기게임했던건 인정?1회전동안 발한번안차고
    끈나는게임 허다했고
    8초룰 나오니까 땅따먹기 나오고
    어찌되었건 룰이 바뀌면 그룰대로 어떻게든 이기는
    작전이 계속변할텐데 그떄마다 바꿈?
    아예 관심없던 서핑도 해설자 한마디에 떠오르는게 요즘인데ㅋㅋㅋㅋㅋㅋ

    2021-08-10 19:20:4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김사범

      이분 태권도 오랫동안 하신분이네요 기자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어요

      2021-08-11 17:29:45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완전 공감합니다.

      2021-08-15 11:43:04 수정 삭제 신고

      0
  • 이렇게 해라 제발

    지금 룰은 싹다 개편해야합니다.
    현재를 개선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태권도의 모습을 룰을 통해 끌어낼 수 있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은 빠른 스텝, 연속적인 공격, 회전, 빠르고 강한 발차기입니다. 빠르고 강한 발차기는 센서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발의 센서 부위는 넓히고 센서 강도는 높이면 될 겁니다. 회전공격은 마찬가지로 그대로 두면 될 것 같고 연속적인 공격에도 추가 1점을 준다면 연속 공격에 의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 나올 겁니다. 10초룰 유지하며 "확실한"선재공격에서의 점수는 추가 1점을 주면 공격이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건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물론 선수들이나 코치들은 이때까지 훈련한 것이 있으니 반발이 심할 겁니다. 하지만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선 꼭 변해야합ㄴ다. 제발 룰이 개정되길 희망합니다.

    2021-08-10 18:40:0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발차기

    발바닥은 회전발차기만 인정 (얼굴제외)
    센서 신호 구분 (발등인지, 바닥인지)
    발등으로 점수를 내야하면, 현재같은 발펜싱은 할 수 없지

    2021-08-10 15:39:2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매스터

    회전 몸통 공격10점
    회전 얼굴 공격 20점
    이 두가지만 추가해도 경기내용은 달라집니다
    이건 안된다구요?
    왜 안됩니까?
    고정관념이 너무 쎄서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유도는 지루합니다
    하지만 한판이 있습니다
    한판과 ko를 비교하면 안됩니다
    한판..지고있다가 한번하면 이기죠
    19점지고있다가 30초남기고 회전 얼굴공격 성공하면 경기 재밌어집니다
    누가 발펜싱할까요
    회전 공격이나 방어를 많이하겠죠
    공격시 회전으로 점수를 더주는 아이디어도 있을 수 있구요
    경기 재밌게하는 방법은 아주쉽습니다
    문제는 여러분들의 고정관념이 문제인것이죠

    2021-08-10 11:45:4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연민

    진짜 문제를 모르니깐 점점산으로가는 겁니다 전자호구가 왜 도입됬을까요? 바로 공정성입니다 그대답을 못내놓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왜 썩어빠진 한국태권도에 대해 못 까발리면서 전자호구탓 만합니까? 마치 전자호구가 없을때는 태권도가 엄청 박진감 넘치고 엄청 재미있었던 처럼 이야기하는데 착각입니다. 발펜싱이라는 비판은 전자호구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앞발로 깔작되면서 발차기할때 마다 소리 지르고 주먹불끗지면서 오바액션하고 한점을 내고 지키는 한점승부였죠 전세계인의 조롱으로 올림픽 종목에서 없어질뻔했습니다. 제발 그걸 잊지마세요. 타제굴이라는 영웅이 전자호구하에서 나왔다는걸 잊지마세요

    2021-08-08 15:17:5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
    • 연민이 빡대가리?

      ㅋ 타제굴이야말로 전자호구 희생자 지 일반호구 때부터 원래 변칙적 화려한 기술을 썼고 차등점수제 도입으로 이득좀 보다가 점차 전자호구 커트위주의기술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메달도못따는 쩌리 선수된거모르느냐? 타제굴 경기스타일은 절대 지금 전자호구 다리긴 선수들앞발 위주의 터치 경기에 부합하지못하는선수다.

      2021-08-11 19:58:27 신고

      0
  • ㅇㅇ

    전자호구 계속 발전시켜야하고
    누차 얘기하지만 이제 슬슬 손기술 자유롭게 쓸수있어야한다. 지금보다 더 허용하는게 답이다.
    지금의 규칙, 그러니까 95% 발만 활용하는 규칙에선 뭘해도 재미가 없다. 20년동안 노력해도 재미없으면 인테리어를 손 볼게 아니라 재건축을 해야지.
    손으로 몸통만 때릴수있게 개정하고 지금 처럼 1번 때리고 들러붙어가지고 손 번쩍 들고 소리지르고 하는 식은 안됨. 권투처럼 손기술 허용하고 점수는 1점씩만 주게해라. 손으로 때리는 것만 해서는 이기기힘들게 해야함.

    앞발같은 경우는 센서 제거하지말고 앞발로 방어만 하는 선수가 득점하는 경우 심판들이 보고 점수 제외시켜야함.

    클린치도 문제인데 경기에서 심판의 개입이 최소화 돼야하는데 자꾸 붙기만하면 심판이 개입해버리니 참.
    심한 경우에 몇십초동안 '갈려'라고 외치는 것만 수십번임
    흐름이 끊긴다.

    또 넘어지면 감점인 것도 문젠데 이게 선수들이 소극적인 플레이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일 듯
    유효타나오면 감점 주지말던지 해야할듯.

    그리고 대치상황에서 먼저 들어가는 선수한테 어드벤티지 좀 줘라 먼저 들어가면 손해니까. 들어갈 생각을 안함
    들어갔다가 앞발에 점수까이니까.
    심판들이 앞발 든 선수는 그 기간동안 점수 못 얻게 조작하든지 아니면 선수가 앞발 든 선수 다리 잡게 하고 진입할수있게 해야할듯

    2021-08-07 17:24:1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00

      이분은 가라데 경기 못보셨나봐요?
      가라데 경기 재미있었습니까?
      그건 태권도가 아니라 종합 격투기 인데요 ㅋㅋ
      그리고 레전드 경기에 저런식에 경기를 한게 있나요??
      이분은 태권도를 안하신게 분명하내요 ㅋㅋ
      그냥 이분은 종합 격투기를 하시내 ㅋㅋㅋ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에요.
      진찌 화가만다

      2021-08-09 15:19:14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가라데가 아니라 가라테구요.

      올림픽 가라테는 슨도메룰이라고해서 직접 타격하면 안되는 룰이구요. 가라테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태권도 하든 안하든 그게 뭐가중요해요?

      태권도 안해봤음 주둥이 다물라는거 같은데

      그게 꼰대입니다. 종합격투기라기보단 태권도도 손기술 있는데 지금 발만 쓰잖아요?지금 같은 룰에선 뭘해도 재미없으니 죽어있던 손기술 도입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태권도 레전드 경기라 해봐야 하이라이틍산 모아서 보여줘놓고 과거엔 재밌었다라고 미화하는것도 꼴불견이구요. 꼰대같이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문제된다고만 하지말고 대안을 내놓으시죠..

      그리고 껴안는게 지금 태권도가 재미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같은데 왜 못없애거나 겨안을때 쓸 수있는 기술이 없을까요?

      2021-08-09 19:41:51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그리고 어느 스포츠가 클린치시 태권도처럼 심판이 경기에 자주 개입하나요?급진적인 개혁말고도 클린치 못하게하거나 클린치 상태에서도 공격할수있게 해야죠. 매번 갈려 외쳐대니 흐름 다깨지고 욕먹죠. 심판은 있는듯 없는듯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왜 자꾸 껴안느냐라든가 프리허그대회라고 조롱하죠 이건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지적하는 사항입니다. 선수들 전략? 숨고를 타이밍? 그딴건 필요없어요. 적폐중에 적폐예요.

      2021-08-09 19:57:34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또, 올림픽 종목 중 태권도 유도 레슬링 권투 중에서
      실전성 가장 없다고 평가받는게 태권도죠
      스포츠 이전에 투기종목이라면 실전성하고는 뗄레야 뗄 수가 없죠.
      지금 올림픽 종목으로 노리고 있는 투기종목들 즐비합니다. 중국의 산타, 러시아의 삼보, 태국의 무에타이, 일본의 가라테. 얘네들 다 올림픽 종목화 노리는데 태권도가 젤 만만하죠..

      2021-08-09 20:11:47 수정 삭제 신고

      0
    • 00

      저기요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모든 종목은 클런치에서 심판이 경기를 갈려 합니다.
      운동 안하시는 분이져??
      안해보셨으니깐 주둥이 다물라고 말씀 드리는거에요.

      당신처럼 주둥이로만 떠드니깐 태권도가 재미없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 당신이 무엇을 바꿀수 있습니까??
      그냥 떠들기만 하지만고 당신이 국가대표 선수랑 경기를 해봤어요?

      손 클런치??

      당신이 겨루기 할때 이것을 얼머나 잘할까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들고 나서 다음에는 무엇을 할수 있는데요???

      아니

      그냥 손이 아프내요.
      왜 대꾸를 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내요.
      운동도 안해보고 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클런치가 무슨 상황에서 어떤 말인지 제대로 알고 하시고요

      정말 말은 대단하내요.
      무슨 오락실에서 오락기 게임 합니까?
      다른 분들이 하는 말씀이 공감이 가는데 뭐가 어쩌고 저쩌고 주둥이로만 말씀 하실거면 논문이나 쓰세요.
      정말 한심하내요
      그렇게 주둥이로 클런치 손 기술 잘 말씀하시는데 협회나 WTF가셔서 한번 룰을 바꿔보세요.
      아니면 미팅이라도 해보세요.
      아니면 아에 대표팀 가서 운동을 가르치세요 ㅋㅋㅋ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지경이에요.
      꼰대 같은 사람아.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올지 안봐도ㅋㅋㅋㅋ

      그리고 실전성이 없으면 태권도 하지마세요.
      누가 당신한테 태권도 하라고 강요했습니까?

      당신처럼 입으로만 하면 전부 다할수 있어요.
      보니깐 논문도 안써보신거 같은데요 ㅋㅋ
      진짜 당신 같은 사람 태권도 전자호구 입혀두고 겨루기 체험 학습 한번 해드리고 싶내요.
      에휴
      운동은 주댕이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재미 있으라고 하능 것도 아니에요.
      알겠습니까??
      변화 시킬수 없으면 그냥 입 다무세요.
      뭐가 어쩌고 저쩌고

      2021-08-09 21:16:15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WTF가 아니라 WT겠지요.
      그쪽이야 말로 입만 나불나불대면서 아무런 대안제시도 못하고 있죠.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여기서 주둥이만 터는 이유가 뭔지ㅋㅋ 꼰대는요.. 나 경기 뛰어봤고 태권도 경력 좀 있으니까 타인한테 가르치려고 드는겁니다. 당신처럼. 능력쥐뿔도 없으니 불평만하고, 그들만의 리그되고 싶지 않으면 일반인들도 납득가게 룰을 바꿔야하는데
      니가 뭘아냐? 니가 바꿔봐라 이런 개꼰대 마인드니까 재미가 없는겁니다.

      2021-08-09 22:23:15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그리고 일반인들이 봐도 과도하다싶을 정도로 갈려가 나오는데 니가 뭘아냐 논문 어쩌고 으휴. 이게 뭐 논문까지 나올 일인가요?처음보는 사람들도 현 태권도의 최대 문제점이 껴안는거라는걸 다압니다. 좀 눈을 뜨세요.

      2021-08-09 22:28:29 수정 삭제 신고

      0
    • 00

      진짜 운동 안하셨네요 ㅋㅋㅋ
      짧은 말로 WT라고 말하죠 ㅋㅋ

      무슨 경력도 없으면서 경력이 있다고 거짓말해요 ㅋㅋㅋ
      그리고 내가 바꾼 다고 말했어요??
      장님이세요??

      뭘 가르쳐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꼭 이런말 하고 당신리 한 말 조차 모르고 있네요 ㅋㅋㅋ

      경력 무슨 군대에서 배웠어요??

      무슨 블랙 벨트에요??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시내요 ㅋㅋㅋ
      95% 발만 사용하는 동작??
      클런치, 손기술 누가 이야기 한거에요??

      당신이에요ㅋㅋㅋㅋㅋ
      올림픽 전경기 보고 판단해서 95% 이야기 하는거에요 ?

      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 하고 뒷북치고 있지??

      당신이 일반인 이니깐 과하다 싶은거에요 ㅋㅋ
      전술 전략 훈련방법도 모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
      전자호구 해봤어요??
      언제부터 전자호구 시작 한지 알아요??
      아~~ 주댕이로 말하니깐 네이버 검색 하겠다 ㅋㅋㅋㅋ
      이제 저는 답글 안달아요 ㅋㅋㅋ
      하나만 말할게요.
      그냥 조용히 주댕이 다무시고 자격도 안되면 격려나 선수들 격려나 해주세요.
      개 꼰대 삽살이 같은 말 하지마시고요 ㅋㅋㅋㅋ

      다른 기사 봐도 댓글 많이 달으셨던데 ㅋㅋㅋ
      심심해요??
      다른 사람들한테 욕 많이 잡으시던데 ㅋㅋㅋ
      배고파요???ㅋㅋ
      맛있게 드세요 ㅋㅋㅋ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 아는 사람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하면 고소 당해요 ㅋㅋㅋ
      새로 나온 도복 기사로만 듣고 말하는건 안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당신 같은 사람한테 이런 글 쓰는것도 손이 아픕니다.
      주댕이로 모든것을 하시냐고 수고 하십니다.
      이제 댓글 안달게요.
      글 조심히 쓰세요.
      제대로 알고 쓰세요 ㅋㅋ
      혹시 나중에 태권도 경력이 어떻게 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또 댓글 달아드릴게요 ㅋㅋㅋ

      2021-08-10 01:08:20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어휴 짧은 말로 WT가 아니라 WTF에서 완전 바꾼겁니다. 뭐 일반인보다 더 모르나본데 내가 보기엔 틀딱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전자호구 도입된지 약 10년됐는데 아직도 노잼소리듣고 있으니 하는 말이죠.
      그렇게 똑똑하신 분이 여긴 왜 기웃거리는지ㅋㅋ
      그리고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지금 세계평준화 이뤘다고 자위하는데 실상은 격투기 종목중에 메달수도 가장 적어요 ㅋㅋ 지금 올림픽 인기가 갈수록 없어져서 신설종목으로 서핑 넣고 비보잉넣고 클라이밍 넣는 판에 20년째 노잼소리 듣는 태권도가 무사할거 같은지 ㅋㅋ 지금 규칙으론 한계 맞다보는데요 올림픽 종목 되기 전에 태권도 수십년 했던 조 로건 조차 태권도의 발차기는 인정하지만 겨루기 방식은 쓰레기 그 자체이고 시간낭비라고 했어요 ㅎㅎ
      태권도만 하니까 뭐가 뭔지도 모르고 자랑질 하나본데
      당장 한국 젊은층한테도 외면 받는데 세계적 스포츠요?
      ㅎㅎ눈이 달렸으면 유튜브로 태권도 경기에 달린 댓글이라도 보세요. 틀딱이라 영어가 안되면 번역기라도 돌려서 보면 해외 일반인들이 어떻게 보는지 잘 알듯싶네요.
      그리구 아무리 스포츠화 됐다고 한들 태권도라는 격투기 종목 자체가 실전성 얘기가 안할수도 없는 종목이고 타무술하고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 눈가리고 아웅만 하고 있으니 으휴. 그쪽은 그냥 쭉 꼰대로 지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지금도 펀치 한방 날리고 끌어안으면서 소리지르면 참으로 재밌어지겠어요.
      지금 룰에서 전략전술 따지다간 레슬링처럼 퇴출위기 올지도 몰라요 ㅎㅎ. 전략전술 따지다보니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난민 선수한테 첫판에 바로 지고 이대훈 선수는 우즈베키스탄 선수한테 지나보네요.ㅋㅋ태권도 경기 많이 보다보면 일반인 눈에는 뭐가 문제인지 딱딱보입니다. 좀 눈을 크게 떠보세요.

      2021-08-10 02:20:2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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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 이렇게 말하면 다 알아듣는데 ㅋㅋㅋㅋ
      완전 초등학생이내요 ㅋㅋㅋ
      그리고 당신이 쓴글이 너무 답답해서 알려 드리는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외국말 저 잘해요 ㅋㅋㅋ
      당신처럼 주댕이로 떠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렇게 댓글을 쓰는거에요 ㅋㅋ
      난민선수요 ㅋㅋ
      그리고 난민선수가 몇번 이겼었고요
      그리고 이게 올림픽인데요 ㅋㅋㅋㅋ
      그선수 저번 올림픽에서 3등했어요 ㅋㅋ
      그리고 그 선수는 이란에서 다른 나라로 바꾼거고요 ㅋㅋ
      이런거 아세요??

      이렇것도 모르면서 주댕이 또 나불거리고 잇지나요 ㅋㅋ

      겨루기 자체가 쓰레기 자체이면 당신이 대태,세계연맹 들어가서 바꾸세요 ㅋㅋ
      아니면 시위라도 하시던지
      여기서 주댕이만 나불나불 ㅋㅋㅋㅋ
      축구도 재미없다는거 많고 야구도 욕 많이해요 ㅋㅋㅋ
      잘하면 효자다
      못하면 재미없다.
      완전 쓰레기내 ㅋㅋㅋ
      이사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술 전략?
      모든 운동에 이런게 있어요 ㅋㅋㅋ
      진짜 일반 사람 주댕이 나불나불이내요 ㅋㅋ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게 기술 부분을 변경하자고 하는건데 진짜 장림이세요 ??
      아니 진짜 답답하다.
      발로 겨루기가95% 손기술 허용 클런치 이게 기술이지 이건 뭐 코미디에요??
      아 기술 아닌거 있다 ㅋㅋㅋ
      도복 이야기 ㅋㅋㅋ
      꼰대는 무슨 에휴
      정신차려요 ㅋㅋㅋ

      어이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욕먹는거야 ㅋㅋㅋ
      당신 경력이나 말해 ㅋㅋㅋㅋ
      아주 당신같은 사람 전자호구 입혀두고 겨루기 시켜야 한다니깐 ㅋㅋㅋ
      뭐 또 주댕이로만 겨루기하겠지만 ㅋㅋㅋ
      아주 주댕이를 다물게 해줘야 하는데 아쉽다 ㅋㅋㅋㅋ
      이제 댓글 진짜 안달거에요 ㅋㅋ
      근데 당신 경력 알려주면 내가 또 댓글 달아줄게요

      2021-08-10 12:05:1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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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나도 WTF 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2021-08-15 11:44:0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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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언제부턴가 WT라고들 하대요 ㅋㅋㅋ

      WT나 WTF 나 그게 그거지 ㅋㅋㅋ
      그거 가지고 지식 뽐내기 하는것도 웃기네요 ㅋㅋㅋ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ㅋㅋㅋ
      그렇게 소심하게들 ㅋㅋㅋ
      그렇게 소심해서 어떻게 삽니까 ? ㅋㅋㅋ

      2021-08-15 11:46:4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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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장

    우리끼리 이야기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룰은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정합니다.

    태권도를 한국사람보다 타국의 사람들이 더 사랑하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재미 없다는 룰로 인해, 세계적인 평준화가 왔고 타국의 태권도 애호가들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태권도 전문가를 제외한 태권도 애호가는 몇이나 될까요?

    쓰다고 비난만 했지.. 정작 관심은 없으면서 주인인냥 쓴소리만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전자호구전 과거에도 태권도는 재미없다는 말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야구는 두세시간동안 홈런 한두방을 기다리면서 보지만
    태권도 1분도 못기다리니 말이죠.

    우리나라 국대 선수들이 성적만큼이나 흥미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순간 대한민국은 패배와 동시에 태권도를 빼앗긴 겁니다.

    결론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꼰데 마인드를 버리고, 죄없는 국가대표 선수들 비난은 자제 바랍니다.
    선수들이 룰을 정하는것도 아니고 태권도 룰은 타국의 태권도 열정가들이 지배합니다.

    한국의 태권도 루저들이 떠든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타국의 태권도 귀족들이 정하죠.
    그러니 태권도를 사랑한다면 루저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을 따라 가세요.

    2021-08-07 08:28:5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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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올림픽에서 배제되기전에 하루빨리 바꿔라
    차라리 ITF처럼 몸통보호대 없이 글러브와 발등글러브를 차라
    거기에 전자헤드기어 추가해서 몸통은 강하게 가격하고
    얼굴을 화려한 발차기 유도.

    2021-08-06 15:39:4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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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전자호구를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까 고민할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 태권도 단체를 이끄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고집이 셀까요?
    길이 아닐때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길로 가야합니다.
    이제 그만 해도 됩니다. 혁신이 필요합니다.
    올림픽이 원하는건 안전과 공정한 경기입니다.
    그러나 일반호구나 전자호구나 판정시비는 무조건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종목에도 판정의 불만은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심판은 결국 사람이 판정하기때문에 어떤 경기는 지는 쪽에서는 불만이 있기마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권도 경기도 격투이기때문에 적어도 5경기중 1경기는 KO나 한판승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2021-08-06 15:36:4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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