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기,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


  

코로나19 확산세 진정되면, 개최 일정 재공지할 것

2012년 우석대총장기 품새부문 여성 장년부 경연 장면

우석대 총장기 태권도대회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 됐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제19회 우석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우석대는 12일 완주군 등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가파른 상황이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라며 “대회 개최 직전 긴급하게 연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선수와 관계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안정기에 들어서면 대한태권도협회(KTA)와 완주군 등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개최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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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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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은

    토요일2시 공연 보고 깊은 감동받았고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 가슴이 뭉클 해지기도 했고 신명나는 연주에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렸습니다.좋은 공연 잘봤습니다

    2021-11-07 20:0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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