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소재 첫 단독 예능 ‘병아리하이킥’ 26일 첫방송!!


  

나태주, 태미, 김요한 태권도 출신 비롯 하하, 김동현, 연예인 자녀 출연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꾸려졌다.

 

에게 배우는 연예인 학부모와 2세의 태권도 도전기가 시작된다.



MBN과 스카이티브이 버라이어티 채널 NQQ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태권도 소재 첫 단독 예능 ‘병아리 하이킥’이 오는 26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된다. 태권도 경기인 출신 나태주와 태미, 김요한을 비롯해 하하, 김동연 등이 사범이 되어 병아리 수련생을 지도한다.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제자가 될 ‘병아리’ 관원들은 현영의 아들 최태혁(5세) 군을 비롯해, 하승진의 딸 하지해(5세), 홍인규의 딸 홍채윤(5세),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6세) 군이 출연한다.  또한 키즈 셀럽으로 SNS에서 유명한 이로운(5세) 군과 최서희(6세) 양도 합류하면서 총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단’ 라인업이 완성됐다.

방송인 현영이 아들 태혁 군과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의 딸 하지해는 하승진의 유튜브 채널에 종종 등장해 ‘귀염뽀작’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개그맨 홍인규의 딸인 홍채윤은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친구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로 ‘랜선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로운 군과 최서희 양 역시, 인형 같은 외모와 다양한 모델 활동을 통해 SNS에서 유명한 ‘키즈셀럽’이라 이번 ‘병아리 하이킥’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가 2세와 동반 예능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총 6명의 관원들이 모두 5~6세의 어린 나이지만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최태혁-홍채윤-이로운-하지해-맹레오-최서희 어린이

처음 태권도를 배우는 어린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위해 첫 개관날의 영상이 공개되며,

험난해 보이는 과정을 선보이기도 하고 있다.

 

K타이거즈 안창범 대표는 “여태까지 태권도 예능은 포맷이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한 번의 소재로 쓰여졌다면, 이번엔 처음부터 태권도를 전면에 내세워서 만들어진 최초의 태권도 예능이다”라면서 “제작진이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갖고 태권도장에 직접 실사를 다니며 교육과정들을 살펴보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아리하이킥은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선보이며,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공감대와 낯설수 있는 태권도장을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자녀를 가진 여러 부모님들에게서 태권도장에 대한 매력을 이끌어낼 것을 기대한다. 태권도장을 리얼하게 그려내 많은 재미와 감동, 다양한 메시지 등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MBN의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4월26일(월) 저녁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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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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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예 전문기자. 이집트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여 년간 65개국 300개 도시 이상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심층 취재를 이어왔다.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대회 중계방송 캐스터, 팟캐스트 진행 등 태권도 콘텐츠를 다각화해 온 전문가로,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을 하는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선출직 이사(언론분야)와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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