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최창신 회장 사임, 나동식 회장직무대행 체제


  

17일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17일 사임함에 따라 정관 규정에 의거, 제1부회장인 나동식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KTA는 최 회장 사임서를 접수 받은 이튿날인 18일, 대한체육회에 나동식 부회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인준 받았다고 밝혔다. 나동식 회장직무대행은 최창신 전 회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무카스미디어 편집팀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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