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도사’ 임동규 선생 별세… 향년 81세


  

병환으로 21일 별세, 무예도보통지 연구해 온 무예연구가

이미지: 사람 1명, 서 있음
故 임동규 선생께서 2001년 <무카스> 전신 <태권넷>에서 주최한 '한국 전통 무예 지도자연수'에 경당 발제를 하고 있다. 

 

‘빗자루 도사’.

 

한 평도 채 안 된 감옥에서 빗자루를 검으로 생각하며 민족의 무예를 복원하던 시절 얻은 별명이다.

 

반평생을 무예도보통지 이해와 연구에 앞장서 온 민족 무예 연구가 임동규 선생이 21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해방이후 한국 농업 근대화를 위한 순수 운동을 시작으로 통혁당 재건 기도 및 남민전 사건 연루로 2차례에 걸쳐 무기징역형 선고를 받았다. 지옥 같던 수감 생활 속에서도 무예도보통지의 정확한 해석에 사활을 걸었다.

 

감옥에 들어간 고인은 처음 무예도보통지를 소개한 사학 전공자 친구에게 752쪽 <무예도보통지>를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은 분야를 “징역 사는 김에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검법 복원에 도전했던 것이 무예연구가의 길에 접어 든 계기가 되었다.

 

1988년 가석방 된 후로 고향인 광주 광산구 탑동마을에 전수관 ‘민족 도장 경당’을 설립했다. 24반 무예협회를 함께 설립했다. 80년대 대학가에서 민족 무예의 필요성을 소리 높여 외친 몇 안 되는 무예계 원로였다. 2006년 영어로 번역까지 도전했다.

 

조선시대 1790년 정조 14년 어명으로 훈련용 병서 <무예도보통지>가 목판 인쇄본으로 편찬됐다. 각종 권법과 검술, 창술, 곤봉술 등 18기와 마상무예 6기 등으로 구성된 24반무예(二十四般武藝) 그림과 해설이 들어가 있다.

 

무예도보통지는 1907 구한말 군대 해산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전승이 완전히 끊겼다. 임동규 선생은 이를 복원해야겠다고 생각해 10년간의 긴 투옥 시절 완전히 복원해 냈다. 이후 광주 전수관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여러 제자들을 길러 계승했다.

 

무예연구가 허건식 박사는 “해방 이후 현실에 타협하며 승승장구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선생께서는 무예의 본질과 우리 사회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 산 사람들이라기보다는 현실에 파묻혀 살아 온 분이다. 선생님이 살아 온 무예의 삶은 후배들에게 큰 희망을 가져다 준 소중한 가르침이었다”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그는 수형 생활 후유증으로 10년 전부터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다. 전수관마저 경매에 넘어갔다. 기초수급자로 늦둥이 딸을 길렀다. 반독재 투쟁을 함께 해온 ‘광주민주동지회’에서 사정을 듣고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빛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이다.

 

○ 장례식장 : 빛장례식장 4호실

○ 발인 : 9월 23일 오전8시

○ 장지 :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예정)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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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 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여년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60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직접 취재로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팟캐스트 등을 진행.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사인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임동규 #경당 #24반무예 #18기 #6기 #마상무예 #빗자루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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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

    정체성없는 한국의 무예

    일본무술의 성격 침투와 서국적 경기방식 내재

    한국 무예의 수련체계나 사상적 배경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무예가 일본류 무예 내지는 중국이나 서양 격투기의 아류에 지나지 않는 바탕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역사적 전통성을 검증 받은 무예, 즉 택견, 씨름, 활 등은 누구나 한국 무예라는 전통성을 인정 받고 있지만 오늘날 이들 무예 곳곳에는 일본 무술의 성격이 침투해 있으며 서구적 경기 방식이 내재되어 있다.
    이는 전래의 자연발생적인 수련 배경을 잃은 채 생활권 밖에서 명맥이 이어져 오다가 무예 수련의 일상화라는 대중 문화권에 재편입되면서 기존의 외래 무술체계를 타당성 검증없이 수용해 온 결과이다.

    둘째, 한국무예 기원설을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일본무도에서 기원한 무예인 경우에 해당한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 유학생들에 의하여 수련되던 일본 무도가 광복 이후에 국내에서 활성화 되면서 자리잡기 시작하였으며 검도나 유도의 경우에는 이미 일제 치하에서 유입이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 무도는 한국 전통 무예로 둔갑 하였다. 수련체계와 복장, 이론적 배경, 사상적 기반 등은 일본의 그것이면서 삼국시대에 한반도에서 전해준 것을 다시 되찾아 왔다는 논리로 일색 하였다. 이러한 논리라면 일본에 대하여 우리것이 아닌게 무엇이며 중국에 대하여 우리의 것은 무엇인가? 무예를 포함한 모든 문화는 그 발생도 중요 하지만 어느나라에서 어떻게 성장하여 살아 남았는가 하는 발달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다. 문화는 발달 논리에 입각하여 도태되며 적자 생존한다. 따라서 무예에 있어서도 그것의 기원과 실질적인 성장은 엄연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셋째, 대부분 광복이후 한국에서 신흥무예로 탄생하였으면서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 내지는 심지어 고조선 시대를 운운하는 무예들의 등장이다. 전통성을 검증 받은 씨름, 택견, 활과 일본과 중국류 무예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술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중에는 고서에 나오는 무예 지칭 용어를 차용한다든가 무예도보통지를 인용한 무예관련 단체도 있지만 이들 단체 역시 역사적 전통성이 단절되어 있기는 마찬 가지이다. 하지만 떳떳하게 신흥 무예임을 밝히는 한국무예는 극히 드물다.

    이와같이 전통무예, 외래무예, 신흥무예를 막론하고 문제가 되는 사실은 다름을 기반으로 전통을 형성하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같음>을 지향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하필이면 군국주의의 산실인 일본무도가 표본적인 모델로 설정되어 있다. 이와같이 일본 무도와 같음을 지향함으로써 생긴 한국무예의 허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 한국에서 무예를 수련하는 일정한 공간을 도장(道場) 혹은 체육관(體育館) 또는 무예단체 특유의 색깔이나 세력권에 따라 OO관(OO館) 이라 명칭 하고 있다. 적어도 조선시대 이후 한반도에서 00정(OO亭)이라고 불리는 활터를 제외하고는 사설 무예 강습 장소는 물론이고 전문 실내 공간이 없었다. 씨름이나 택견 만 하더라도 풀밭이나 노천, 모래사장 등에서 전문적인 지도선생 없이 놀이 문화의 형태로 전습되어 왔다. 그 외에 전문적인 전수 계보가 있었다면 오늘날의 개방된 체육관 형태가 아닌 일정한 공간에서 특정 소수에게만 전수되어 왔을 가능성이 크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도장(道場)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도장(道場)이라는 말은 원래 스님들이 불법을 수행하는 장소를 일컫는 말에서 기원한 것을 일본에서 무도에 의식적으로 엄격한 윤리와 철학성을 부여하면서 수련장소를 칭할 때 도용한 것이다.

    한국에서 최초의 현대식 도장은 광복 두 달전에 이원국이 세운 당수도 청도관이다. 이는 태권도의 원조 도장인셈이지만 이후 황기가 세운 철도국 도장이 전신인 무덕관, 지도관의 전신으로 유도 도장인 연무관에 권법부를 개설하여 공수도 연무관을 설립되었고, 이후 창무관, 송도관 등이 설립되었다.
    그런데 관(館)이라는 것은 일본식 도장의 대표적인 분파 양식에 보이는 명칭법으로 한국에서는 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 등에서 이러한 명칭 제도를 자연스럽게 계승하거나 도입하여 각자의 세력을 형성하여 온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한국에서 헬스클럽이나 무예교습소 등 유독 신체 관련 장소를 가리켜 체육관이라고 칭하는 것도 일본식 관(館)의 개념이 이입되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조선시대 이후 한국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된 활터를 제외하고는 애초부터 무예관련 사설 강습소인 관(館)은 없었던 것이다. 엄격한 유교주의와 강력한 중앙집권 제도하에 그나마 조선 초에 보이던 사병 양성은 꿈도 못 꿀 일이 되어 버린 조선 시대였다. 이러한 조선땅에 무협 영화에 보이는 것처럼 일반인이 칼차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조선시대 산중의 승려들이 마치 중국의 소림승들처럼 무술을 연마하여 온 것처럼 영화화 되어왔고 실제로 오늘날엔 불교무술 단체들이 전래적으로 그래왔던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으며 한권의 제식 병서에 불과한 무예도보통지가 조선 무예의 보고인양 과장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조선시대에 왜란을 맞이하여 승려들이 의병으로 참여한 것은 사실이나 무술 집단으로서의 승병은 아니었다. 그것은 농민 신분의 평민들까지 농기구를 들고 왜란에 맞선 호국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무인 문화와 무사 집단이 마치 국내에도 현존하여 온 것처럼 신비화되고 과장되어 오늘날 한국은 무술 관련 도장이 산재되어 있다.

    정체성없는 한국의무예
    전통무예진흥법병폐
    특공무술도장
    홍보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on7607&logNo=221808751086&navType=tl
    정조14년 정조 명으로 규장각 학자인 이덕무,박제가

    장용영 최고 무사 백동수에 의해 편찬된 무예 역사서 우리 민족 고유명사 무예도보통지 여기에 글과 그림으로 수록된 24가지 무예 지상에서 보병들이 훈련하던 18가지 무예 말 위에서 하던 6가지 그것이 24반 무예이다.

    무예도보통지 전통무예 24반 무예단의
    부여백제계백무예축제 공연입니다.
    https://youtu.be/gl1w7Wu98IA

    유투브 싸울아비?무사단?
    참고영상
    https://youtu.be/M_gP4awjdRE
    역사는 멀고 돈은 가까운, '전통'무예
    무예계 암적인 존재들
    정치무예단체유착

    2020-12-18 02:09:2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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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원로

    임동규선생 추모하며서

    무인의 탈을 쓴 가짜들이
    진짜 무예인을 무시하는 세상이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도 적폐청산을 외치지만 쉽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무예계 역시 적폐청산이 절실하다.
    뿌리 없는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설립되면서 무예계는 춘추 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무인의 탈을 쓴 가짜들이 진짜 무예인을 무시하는 세상이다.
    타 무예종목을 모방하고 술기를 도용해서 무예서를 발행하곤 한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알 수도 없는 사람, 스승도 없는 도덕성이 결여된 전과자, 범법자들이 무예계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있다.
    불과 2~30년 사이에 동일한 무예종목이 수십 개의 단체로 분파되면서 제자가 스승을 배신하고, 선배와 후배 간의 질서가 무너져 버렸다. 이 때문에 무예계에서는 상호 비방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무예 경력을 속여 가며 수련생들을 모집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가짜들은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무예단체장을 맡아 해당 단체를 수렁에 빠트리기도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수련한 무예와는 전혀 다른 무예종목의 단체를 설립하고 무력(武歷)을 속여 무예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맡은 단체만을 해롭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무예계 전체에 해악을 끼친다.
    이쪽저쪽을 기웃거리면서 남이 일군 업적을 자신이 만든 것으로 포장해 사기행각을 벌이는가 하면 전통무예라고 고집하고 있지만 뚜렷한 자료조차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가면을 쓴 가짜 무예인들은 전통무예를 전수한다면서 스승조차 밝히지를 못하는 실정이다. 외래무예를 전통무예나 창시무예라고 주장하는 가짜들의 언행이 무예계 전체를 욕 먹이고 있다.
    전통무예진흥법이 시행 된지도 10년이다. 전통무예 종목지정 역시 목전에 다가왔다. 이제는 무예인 스스로가 계보와 무력을 밝혀야 한다. 그래야 무예계가 올바로 설 수 있다.
    제대로 된 무예인들이 산에서 도인으로부터 사사 받았다든지 집안대대로 이어온 가전무예라고 주장하는 가짜들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왜곡된 무력을 아는 올바른 무예인이라면 무인 행세를 하는 사이비들을 좌시하지 말아야 한다.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자들을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무예계는 신의(信義)와 예의(禮儀)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한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풍성해야하는 무예계가 더 이상 더러워져서는 안 된다.
    전통무예 종목지정이 임박한 만큼 무예인 스스로 적폐청산에 앞장서야 한다. 무예계가 바로 서고 땅에 떨어진 무예인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적폐청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20-09-28 13:59:5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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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옛24반제자

      24반 에도 있다. ㅇㅎㅍ씨.ㄱㄷㅇ씨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참~ 답답한 사람들이다. 정치적.사업적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 본인욕심 때문에 가짜들과 손잡는 어리석은 사람
      스스로 생각하라 무엇이 전통인지?
      경당24반제자들이여!
      정신줄잡고!반성하자!
      참고영상이다 이것이 전통인가?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것 같다
      https://m.youtube.com/watch?v=8YcpnnNinGM

      https://m.youtube.com/watch?v=poZ_oBkIpqk

      https://m.youtube.com/watch?v=r8Ke9peUq4I

      https://m.youtube.com/watch?feature=share&v=jzdMKhnfxws

      현재활동 진검무예무사단 무과시험 남한산성무예단 무과시험 왜곡시연 해동검도창작검법시범 해동검도베기시연 전통무예왜곡
      전통무과시험재현 왜곡실태
      전통무예진흥법병폐! 전통문화왜곡심각

      2020-10-03 13:21:35 수정 삭제 신고

      0
    • 공자

      공자가 말한 사이비

      공자가 말하기를 "사이비는 외모는 그럴듯 하지만 본질은 전혀다른,즉 겉과 속이 전혀다른 것을 의미하며, 선량해 보이지만 실은 질이 좋지 못하다."그래서 공자는 사이비를 미워한다 하였다.
      공자는 인의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겉만 번지지르르하고 처세술이 능한 사이비를"덕을 해치는 사람"이라 하였다.원리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사이비가 활개를 치는 법이다.
      그들은 대부분 올바른 길을 걷지 않고 시류에
      일시적으로 영합하며,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말로 사람을 혼란시키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 이다.

      2020-10-19 09:20:55 수정 삭제 신고

      0
  • 경당24반전국대학수련회

    전통무예계 발전과 전통성을위해!
    선생님께서 살아 온 무예의 삶은 전통성을 가져다 준 소중한 가르침이다 항상 마음속깊이 기억하고 계승하여 선생님추모하며 반성하고 소중히 지켜가야겠다.
    전통무예 실태퍼옴 심각함
    ※무인탈쓴 가짜무예단체※
    댓글
    기예해동검도2020.03.28
    무예24기속해동검도시범단의무예시범의왜곡된 무예오류 심각 한 예로 낙악읍성해동검도 시범전통무예설명왜곡 해동검도쌍수검법이 무예24기로왜곡설명 수원24기공연표절 아마도 해동검도단체와 개인적 인연으로 공연물이 같을수도 그래도 올바른 무예시범을 해야하고 감시하고올바르게 가르쳐야 할것같다 해동검도의 특이한단체습성때문이다. 항상그래서 해동검도는 무예계의 사이비단체라고하는것이다
    참고영상
    ※참고영상 유튜브검색
    공개영상
    솔선수범TV
    전통 무예 시범 직캠(낙안읍성)
    게시일: 2019. 12. 17.
    낙안읍성에서 열렸던 기예무단무예시범 입니다.

    렌즈속 세상소경
    구독자 432명
    게시일: 2019. 10. 21.
    학생과 성인으로 구성된 전남지역
    조선시대 전통무예 시연
    https://youtu.be/Wqbw1-nKr-8

    기예무단영상비공개.삭제함
    https://m.youtube.com/watch?v=wYYnxyy3HHE 비공개.삭제함
    https://m.youtube.com/watch?v=DsQaJqA_8QM 비공개.삭제함

    댓글
    자작나무숲2020.04.01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댓글
    전통무예인2020.07.03
    아마도 24기사범들도 아시는 단체이지요 수원야조때같이시범한 단체아닌가요! 전통성을 중시하는 행사에 해동검도기예무단 이라니 개인뜻이 있겠지만 좀 그래도 같은 전통무예선.후배단체도 있을것같은데 이또한 안타깠습니다 요즘 해동검도 단체들이 전통무예진흥법때문에 전통무예단체에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조심하셔야죠 아무리 개인인연 이라도 전통무예연구하시면...잘못된 제자한명이 전통성에 문제을 요함 미꾸라지 한마리가 그단체 전문성과전통성을...... 심히걱정됩니다 무예24기단원의 오래된 노력이 한순간에..... 부디 조심하시길

    (기예무단)단체 해동검도협회 활동기사
    한국해동검도연합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청주 세계 무예마스터 대회 단체연무 우승 영암수련원(기예무단). 전통무예 홍보와협회명예를 걸고 최선을다한 기예무단 축하드립니다.

    댓글
    고구려2020.07.11
    해동검도 고구려사무랑?
    해동검도가 고구려 사무랑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창건자인 나한일과 김정호의 법정 공방을 통해 기술의 상당수가 심검도와 기천문에 영향받아 만들어낸 현대 창작 무술임은 만천하에 드러나있다. 해동 검도에서 가르치는 검술 상당수는 심검도와 기천에서 따온 것이고, 일부는 둘을 혼합해서 나한일과 김정호가 창작한 것이며, 또 다른 일부는 아예 일본의 군도술인 토야마류와 나카무라류의 검리와 기술을 받아온 것도 있다. 그리고 본국검법과 쌍수검법은 무예도보통지를 기반으로 나름 재현해낸 것이다. 해동검도 검술 중에 예도 검법이라는게 있어서 이것이 무예도보통지의 예도(조선 세법)이 아닌가 착각할 수도 있는데, 해동의 예도 검법 1번 ~ 9번은 나한일과 김정호가 창작한 검술이다. 해동검도는 사범급 연수를 짧고 빠르게 해줘서 도장을 쉽게 세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빠른 시간 내에 세력을 끌어모았는데, 해동검도 브랜드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기에 다른 무술 도장을 하던 사람들이 짧은 연수를 받고 간판만 갈아치우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던 사람들도 해동검도에도 흘러들어간 듯 최근에는 무예도보통지의 조선 세법도 하고 있다)#. 날조한 전통이 법정 공방으로 드러나버렸으니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진짜 전통 검술인 무예도보통지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셈. 하지만 도장이 세워진 시기나 해동검도 협회마다 커리큘럼이 제각각이기에, 모든 해동검도 단체가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지는 않는 듯 하다.

    ※참고:무예24기와경당24반에※
    흘러들어간 해동검도단체
    인성문제 가짜들무예단체
    1)무예청박물관단체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 단체
    1.해동검도진검동호회
    90년대 해동검도진검베기 성인동호회 회원들
    기아자동차해동검도동아리회원들 직장인 해동검도 동아리회원들 훗날 경당24반 짧은연수를받고 간판만 갈아치움
    2.C도검H도검K도검회사사장들 진검 판매 마케팅및 대회상금 진검베기대회 홍보 부작용 대회상금 전문베기꾼등장
    3.일선 베기장들 행사사업장 장사 이해관계
    부작용 무예정신수련없음 대회 진검베기기술만수련 대회 상금사냥꾼발생 일부수련자들 베기장에서 술파티 사건 사고발생
    4.현재활동 진검무예무사단 무과시험 남한산성전통무예단단체 무과시험 왜곡시연 해동검도창작검법시범 해동검도베기시연
    ※전통무과시험왜곡실태 전통무예진흥법병폐※
    2)무사협회단체
    1.해동검도.합기도관장 24반쌍검수련생
    전국 전통문화행사 사업주식회사 모든 전통문화행사 활동
    2.부작용:해동검도검법시연 참고로 재독검 왜곡해설및 무예24기 해동검도 짬뽕시연 고증문제 왜곡
    3.전통행사 시대적 복식 왜곡 백제행사에 조선시대갑옷출연 각종행사해동검도검무팀 전통검무왜곡해석 소속팀 지무단해동검도 검무팀
    3)한국해동검도 윤자경1세대 검무수련자들
    1.지무단 해동검도 검무단체 세계해동소속
    2.기예무단 해동검도 검무단체 한국해동소속
    4).현재 전통무예 검무시연자들
    해동검도단체소속 수련자들
    이들 단체은 지금 전통문화 행사등 에서 활동하고있다. 돈에 흐름에 따라 활동한다.역사는 멀고 돈은 가까운 해동검도단체들
    *역사.문화왜곡주류단체 *
    댓글
    돈은가까운협회2020.07.14
    세계검무예연맹
    한국해동검도연합회
    (구:이도류 협회)
    협회소개
    ※검무예※
    검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에서 여러 가지 수단으로 사용되어왔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검도,검술,도법 등과같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혼용되어 불리어져 왔다.최근에는 검도앞에 제각각의 이름을 붙여 해동검도, 본국검도등 으로 많이 불리어지고 있다. 원래 중국은 술, 일본 도, 한국은 예를 써왔다중국은 무술(검술,창술) 일본은 무도(유도,검도) 한국은 무예(24반무예,궁중무예,검무예)라 불리어져야할 이름이 일제강점기를 통해 들어온 검도,예도와같이 일본의 문화가 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도자를 붙이게 만든 것을 이제라도 바꾸어 불러야하는 이유이다.우리가 검무예를 아무리 잘하고 해외에 나가도 검도 하면 일본 것으로 혼돈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부터라도 민족수난의 굽이마다 불굴의 의지로 나라를 구한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검도가 아닌 검무예가 바림직하다.각 단체들이 서로 전통무예를 표방하는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명칭이라고 본다.전통검무예를 표방하는 단체는 검도가 아닌 검무예로 불리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검무예연맹(해외법인)※
    세계검무예연맹은 검무예 창시자 일성 정복수 선생께서 무예도보통지를 바탕으로 복원한 복원검무예와 실전 검리에 입각한 실전검무예를 창시하여 우리 정서와 현대에 맞게 계단식 수련과정을 완성시킨 협회이다. 본 연맹은 반만년 역사와 함께한 한민족의 훌륭한 기상과 무예를 오늘날에 복원 전승하여 한국적 검무예 정체성을 지키며 그속에 담겨있는 문화적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무예의 도덕과 규범을 다시 세우고 검무예의 가치와 철학,검무예의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 조상들의 찬란했던 검무예를 전승 보급 하고자 한다. 세계검무예연맹은 세계법인으로 해외 여러나라에 보급되고 있다.

    ※한국해동검도연합회※
    한국해동검도연합회는 한국법인으로 정복수선생님의 검무예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한국법인 협회이다. 수련방식은 유급 초단 과정은 해동검도의 양생법과 화려한 수련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고단자 과정은 검무예의 실전에 입각한 계단식 수련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해동검도연합회는 해동검도의 장점과 검무예의 장점이 하나가된 우수한 협회이다. 2013년 1월 1일 부로 경찰 공무원 가산점 인정단체로 선정된 협회이다.

    ※참고로: 이단체는 일본 이도류 단체였다
    일명 지관설립 장사 하는 유령단체다
    단증장사.지도자연수장사.지부장장사
    협회심사비장사.무술종교단체인가?
    무예생태계에 교란암적단체인것이다.

    댓글
    24반2020.08.03
    헐~ 그럼 무예24반.무예24기분들이 해동검도수련자분들과 같이 활동중인가요?

    댓글
    해동검도무예24기2020.04.01
    해동검도란 정조14년 (1790)에 완성된 무예도보통지(조선 후기 무술 교본)를토대로 복원, 재 창조한 무예이며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검도 입니다.또한 해동검도는 평생운동 으로 할 수 있으며 아버지 어머니 등 온가족이 할 수 있는 가족무예이기도 합니다.
    출처:네이버지식.해동검도광고문구

    전통성세탁.역사왜곡.자본주의 병폐

    2020-09-28 13:00:5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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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미

    명복을 빕니다.

    2020-09-21 23:01: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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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복을 빕니다

    2020-09-21 22:46: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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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경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0-09-21 19:49:2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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