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도장 이전·폐업시 아까운 ‘철거 비용’… 아끼고 싶다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의 도장이 생계의 큰 위협을 받고 있다.

도장의 실수요자가 어린 아이들이라 더 타격이 크다. 성인은 본인 의사에 따라 행동하고 판단하지만, 아이은 부모 보호 때문에 외부 활동이 극히 제한적이다. 유아부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도장은 수련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도장 폐업을 선택하는 지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도장을 정리하고 나갈 때 밀린 월세를 내기도 버거운데 아깝기만 한 철거 비용까지 감당해야 한다. 큰 도장일수록 비용은 올라가고 생각보다 큰 비용이 든다.

뿐만 아니라, 도장 이전시에도 마찬가지. 내 도장을 인수할 인수자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역시 '원상복구'를 해야만 한다. 모든 상가 임대시 계약조건에는 처음 그대로 '원상복구' 조건이 필수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거비용은 생각치도 못한 비용이다. 그 비용 또한 천차만별이다. 생소한 일이다보니, 이곳저곳 알아보니만, 업체마다 제시하는 금액이 다르다. 그 때문에 소비자들이 철거 비용에 대한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믿을만한 철거 전문업체가 있다. 20년 동안 전문으로 철거 및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해온 (주)나눔산업(대표 이봉윤) 이다.

코로나로 인한 늘어난 철거 문의로 예약이 가득 차 있는 상황임에도 이 업체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저렴한 비용’ 때문이다.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일 정도로 저렴하다.

(주)나눔산업의 대표에게 왜 이렇게 저렴하냐는 질문에 “코로나 때문에 폐업하게 됐는데 조금이나마 이분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회사직원들과 회의 끝에 정해진 실비만 받는 것으로 이야기했다.”라고 했다.

이 업체는 사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분도 많이 줄일 수 있다. 아깝기만 한 철거 비용 덤터기 쓰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저렴하게 맡기는 걸 추천해본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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