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인천․목포․산청․마산 시작!


  

태권도진흥재단, 찾아가는 태권도교실 지도사범 위촉

진흥재단이 17일 태권도원에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지도사범 위촉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이 전국 4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지도사범을 위촉했다. 인천광역시 우리들청소년쉼터 성시훈 사범, 목포시 단기남자청소년쉼터에 황인택 사범, 산청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유지나 사범, 창원시 마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임정준·권우성 사범 등이 파견된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날 위촉식에 앞서 16일과 17일 지도사범을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 및 교육 계획 수립, 태권도 기본 기술 교육, 안전사고 및 성 범죄 예방 교육, 태권도 수업관리 기술 교육 등의 지도사범 워크숍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보급하는 등 태권도 참여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도사범들이 현장에서 훌륭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은 태권도진흥재단과 참가단체 간 코로나 19 상황 등을 협의 후에 운영할 계획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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