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태권도 본선행… 내달 모스크바서 결정!


  

세계태권도연맹, 12월 6~7일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 개최

2019 WT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에 오른 장준(청)이 2018 WT 푸자이라 그랑프리파이널 결승전에서 뒤차기를 시도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본선 자동출전권이 내달 결정된다.

 

올림픽 본선은 2019년 12월 올림픽랭킹 기준 남녀 8체급 상위 5위에 든 선수 국가에 주어진다. 여기에 별도로 랭킹을 관리하는 우시 그랜드슬램 체급별 1위 선수에게도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큰 틀에서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Dinamo) 경기장에서 열릴 ‘2019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G-8급으로 우승자에게는 랭킹포인트가 80점이 부여된다. 혼전이 있는 주요 체급은 이번 파이널 결과로 자동출전권이 정리된다.

 

파이널은 11월 올림픽 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16명만 초청한다. 왕중왕전답게 전 세계 태권도 최고의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한국은 이번 파이널 결과와 관계 업이 남녀 6체급 자동출전권을 확정지었다.

 

남자부는 -58Kg 김태훈(수원시청), 장준(한체대) -68Kg 이대훈(대전시체육회), +80Kg 인교돈(한국가스공사)과 여자부 -49Kg 김소희(한국가스공사), 심재영(고양시청), -57Kg 이아름(고양시청), -67Kg 오혜리(춘천시청), 김잔디(상성에스원), +67Kg 이다빈(서울시청) 등 10명이다. 이중 -67kg급이 아직 미확정 됐기 때문에 반드시 오혜리, 김잔디 두 선수가 상위권 입상을 해야만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다.

 

WT 갈라 어워즈… 올해의 선수 남자에 장준, 여자에 이다빈 후보에 올라

설명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인 ‘2019 WT 갈라 어워즈(2019 WT Gala Awards)’가 7일 저녁 모스크바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갈라 어워즈는 ‘올해의 남녀 선수’, ‘올해의 남녀 심판’, ‘올해의 코치’, ‘올해의 국가협회’, ‘올해의 킥’등을 시상하게 된다.

 

올해의 여자선수 부문에는 한국의 이다빈, 태국의 파니팍 웅파타나키트(Panipak WONGPATTANAKIT), 영국의 비앙카 웍든(Bianca WALKDEN), 중국 우징위(Jingyu WU)와 슈인정(Shuyin ZHENG) 등이 후보자로 올랐다.

 

올해의 남자선수 부문 후보는 한국의 장준, 중국의 슈아이자오(Shuai ZHAO), 러시아의 블라디스라브 라린(Vladislav LARIN), 이란의 미르하셈 후세이니(Mirhashem HOSSEINI), 아제르바이잔의 밀라드 베이기 하르체가니(Milad BEIGI HARCHEGANI)등이다.

 

그랑프리 파이널 전 경기는 WT 홈페이지(www.worldtaekwondo.org)와 유투브()에서 실시간 중계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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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15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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