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공개 후원 세 번째... 이번엔 ‘겨루기 팀’


  

국내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3>

(주)무토가 국내 태권도 겨루기 팀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내 토종 브랜드이자 글로벌 무술 브랜드 ㈜무토(대표이사 이승환)가 시범단, 품새단에 이어 이번엔 ‘국내 겨루기 선수단’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무토는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인 만큼 국내 태권도 팀과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후원팀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태권도 겨루기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단체 소개(선수단 인원 포함)와 입상 실적, 대회 참가 계획 등 팀을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팀 소개서는 자유 형식이며 문서,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해 겨루기 팀을 소개하면 된다.

 

㈜무토 강명균 부장은 “국내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겨루기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겨루기 전용 도복을 선발된 태권도 팀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브랜드인 만큼 국내 태권도 선수단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겨루기팀 지원 프로젝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후원 대상팀은 오는 10월 4일 무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주)무토는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영국태권도 국가대표팀, K-Tigers, 미르메, 대전체육중․ 고등학교 등 전 세계 여러 태권도 단체와 스폰서쉽 체결을 해오고 있다. 열악한 국가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며,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토는 지난 2018년부터 ‘무토 팀 후원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체고 겨루기선수단, 국가대표 태성태권도, Global Leader Hodori, 여주 세종태권도시범단, 세한대 시범단, 태랑학회, 태권도 신우회, 도복소리, 전주남초, 신우회를 후원한 바 있다.

 

<상세내용>

- 신청기간: 2019년 9월 18일부터 9월 30일 자정까지

- 발표일: 2019년 10월 4일

- 지원자격: 대한민국 모든 태권도 겨루기팀

- 지원방법: 자유 양식, 이메일 접수

(단체소개 / 선수단 인원 / 입상실적 / 대회 참가계획 등)

- 이메일 : smmt@mooto.com

- 문의처 : 010-5574-4083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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