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무예마스터십] 주짓수 정상급 대거 출전, 한국 선수단 고전 끝에 선방


  

세계무예마스터십 주짓수 대회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한국 선수단 고전해

성기라(22)가 여자 네와자 -70kg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 : 대한주짓수회)

 

지난 8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6일 폐막식까지 펼쳐진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마스터십)에는 주짓수가 정식종목으로 830일부터 92일까지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주짓수의 국제주짓수연맹(이하. JJIF)은 이번 마스터십 대회에 국제 랭킹 포인트를 적용시켰다. 랭킹 포인트는 각국의 국가대표 선발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참가신청 기간 이전부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네와자(브라질리언 주짓수) 세계랭킹 1위의 아말 암자히드(벨기에)를 비롯해서, 주니어 데이비드 카베자즈 쿠인노네즈(콜롬비아), 아부-바키르 쟈니벡(카자흐스탄), 조나단 샬롯(모리셔드) 등과 같은 JJIF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을 확정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성기라부터 조준용, 김건우, 이대웅, 이은미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했다.

 

사진출처 : 대한주짓수회

 

이번 대회는 네와자(브라질리언 주짓수), 파이팅, 컨텍의 세 가지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주짓수에서만 총 52개의 메달이 주인을 찾았다.

 

한국은 총 동메달 4(네와자 3, 파이팅 1)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종합 메달 성적은 1위 콜롬비아, 2위 카자흐스탄, 3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성기라(22) 또한 네와자 여자 -70kg에 출전하였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국제 랭킹 포인트가 적용된 세계 대회였던 만큼 아시아 국가들만 참가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보다도 출전 선수들의 수준이 높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주짓수는 지난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어서 이번 2회 대회에서도 JJIF 주관의 정식종목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 대한주짓수회

 

[대한민국 입상 성적]

 

(2일차)

남자 -62kg 임주혁 동메달 (네와자)

여자 -70kg 성기라 동메달 (네와자)

 

(3일차)

여자 -52kg 김지선 동메달 (네와자)

남자 -85kg 장성영 동메달 (파이팅)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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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現 일격의 파이트 캐스트(Fight Cast) 유튜브 크리에이터

<무카스미디어> MMA,주짓수 무예 분야 객원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극진공수도, 킥복싱을 수련했습니다.
현재는 무에타이에 심취해 태국에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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