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연합회, 서울시태권도협회와 MOU 체결


  

행복나눔연합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나눔연합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행복나눔연합회(총재 배완영, 회장 박범진)와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은 태권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행복나눔연합회 배완영 총재와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성민석 부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복나눔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뿐만 아니라 각 지역 시, 도 태권도 협회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태권도 나눔 행사에 적극 협조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1월 3일 국기원에서 열리는 나눔 페스티벌에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에 위치한 보육원 나눔 활동에 서울시 태권도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나눔연합회는 나눔 페스티벌 및 나눔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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