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역대 최대 인원 참가 기록


  

국내외 태권도 선수 약 4천5백여 명 참가

'2019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G1)'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19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G1)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이하‘김운용컵조직위’)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운용컵국제오픈대회’에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세계 64개국 약 4천5백 명으로 확정됐다. 해외 선수단 참가 규모는 1천8백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는 맞는 김운용컵국제오픈대회는 오는 13일 개막식을 진행하며, 식전 행사로 김운용스포츠위원회 태권도시범단,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개막식 식후 공연에서는 2군단사령부 태권도 시범이 준비되어 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김운용컵 대회가 참가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팀원들과 조직위원장이신 이동섭 의원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 김운용컵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성공적인 대회로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띠별 겨루기, 띠별 품새, 기술격파, 시범 팀 대항 종목이 새롭게 신설됐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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