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쉽, 20~21일 서초종합체육관서 개최


  

스파이더 코리아, 누구나 출전 가능한 레슬링 오픈 챔피언쉽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쉽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쉽'(SPYDER Wrestling Open Championship) 대회가 오는 7월 20일 토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2일간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스파이더 코리아'와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주관방송은 '스포티비 플러스'(SPOTV+)다.

 

스파이더 코리아는 주짓수에 이어서 레슬링 종목 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20일 토요일에는 오픈 토너먼트 대회, 21일 일요일에는 챔피언쉽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너먼트(20일 토요일) 대회는 레슬링 경력과 관계 없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이며, 챔피언쉽(21일 일요일) 대회는 엘리트 레슬러와 각종 투기 종목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현재 김재강, 이세형, 남경진과 같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국내 정상급 레슬러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이며, 유명 종합격투기, 주짓수 선수들 또한 출전이 예정되어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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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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