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태권도원에서 마음껏 놀아보자!


  

입장료 무료, 태권도원 상설공연 및 태권 꿈 메달 만들기 체험 등

태권도진흥재단은 어린이날과 봄 여행주간을 맞아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주 태권도원이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장을 마련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비롯한 봄 여행주간(~512)에는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 또한, 매일 2(11, 4) 펼쳐지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에서는 격파와 품새, 국악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등은 현장 신청을 통해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 꿈 메달 만들기와 태권도복 및 보호구 착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태권도 품새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비롯해 자연과 어우러진 태권도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태권도원에는 상설공연과 체험관, 모노레일을 타고 태권도원 전망대를 관람할 수 있는 등 어린이가 좋아할 요소가 가득하다. 태권도를 통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권도원은 55() 어린이날과 56()에는 정상 운영되며, 휴무일은 57()로 지정됐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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