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살아있는 전설 ‘프랭클린’, 한국에서 PC방 게임 중?


  

종합격투기 전설 ‘리치 프랭클린’ 한국 방문해 PC방, 디스코 팡팡 체험

종합격투기 전설 ‘리치 프랭클린’ 방송 촬영차 한국 방문해 PC방, 디스코 팡팡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종합격투기 세계 챔피언 ‘리치 프랭클린(Rich Franklin, 2005 UFC 미들급 챔피언)’이 한국을 방문해 독특한 체험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진행하는 선수 육성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 시즌 3/ONE Warrior Series 3>을 촬영차 종합격투기 전 세계 챔피언 ‘리치 프랭클린’이 한국에 방문했다.

 

리치 프랭클린은 종합격투기 미들급 최강자 출신으로 세계타이틀전 매치를 5차례 치른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2014년 원 챔피언십 부회장직을 수락하며, 2018년 시즌1부터 원 워리어 시리즈 호스트를 맡고 있다.

리치 프랭클린은 종합격투기 미들급 최강자 출신으로 '원 워리어 시리즈' 호스트를 맡고 있다.

방송 촬영을 위해 프랭클린은 한국 PC방에서 '크래프톤'이 개발/유통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모습과 디스코 팡팡이라고 알려진 놀이기구를 체험했다.

 

또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주짓수대회 관전, 원 워리어 시리즈 시즌1 우승자로 원 챔피언십에 직행한 박대성과 합동훈련도 진행했다.

 

한편, 원 챔피언십은 2019년 2월까지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94차례 이벤트가 개최됐으며, 원 챔피언십 서울대회는 오는 12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중계는 JTBC3 Fox Sports가 담당하게 된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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