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적'으로 건강 체크 인기··· 태권도인을 위한 무료 ‘밸런스&해피 캠페인’


  

발바닥 자국만으로 건강 상태 확인 후 치료 방법까지 제시

(주)헬스앤드림과 맘키밸은 태권도인을 위해 '무료 밸런스&해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근육 및 인대 부상이 잦은 태권도인을 위해 신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밸런스&해피 캠페인’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AED(자동제세동기)와 초음파 치료기를 여러 기관에 보급하는 (주)헬스앤드림과 신체 밸런스 및 운동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맘키밸은 태권도인의 부상 치료 및 재활운동을 위해 무료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탄제일병원 소속 관리사로 구성된 맘키밸 전문 관리사는 근골격계 통증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태권도 선수들의 부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단과 치료 방법은 태권도 선수들의 발바닥의 자국을 통해 신체 불균형을 파악하고, 통증 부위를 찾아 적절한 마사지를 시행하는 요법이다.

 

또한, 부상 부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초음파 마사지기(의료기기)인 ‘소노밴드’를 활용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재활운동 방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족적을 통한 진단으로 마사지 요법, 초음파 치료, 재활 운동을 통해 부상을 치료한다.

발목 염좌, 근육 통증, 무릎 인대 손상이 주로 발생하는 겨루기 선수와 시범단 선수, 고관절 부상이 잦은 품새 선수에게도 밸런스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며, 앞으로 100개 태권도 단체에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대상은 일반 태권도 도장 및 학교, 동아리 등 태권도인 단체가 모인 곳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태권도 경기인 출신 (주)헬스앤드림 이정일 대표는 “재활치료는 추가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포인트지만 많은 선수들이 재활 방법을 모르거나 임시적인 치료 후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신체 상태를 검사하고 밸런스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헬스앤드림 이정일 대표(010-7677-2533)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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