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 스스로 훈련하는 자율운동, 가능한 방법은 있다?!

지도자 구령에 맞춰 수업 진행하는 것은 태권도장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지도자 관여 없이도 수업 진행이 가능한 지도방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호동태권도장 최재도 관장이 그 비법을 가진 주인공이다. 도구를 활용해 훈련 성취도를 높이고, 선의의 경쟁과 동기부여로 수련생 스스로 훈련하는 환경을 만드는 지도법을 활용하고 있다.

도미노, 향초, 훌라후프 등 도구를 활용해 진행하는 이 획기적인 수련방식에 그간 많은 지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최재도 관장이 여러 지도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최재도의 도구 수련법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재도 강사와 심재완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4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접수된 인원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최재도 관장은 도구를 활용한 태권도 지도법으로 ‘제5회 KTA 전국 태권도장 경진대회-대상’을 수상했으며,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코치 역임과 현재 KTA 지도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재도의 도구 수련 4차 오픈 세미나‘ 상세내용>

일 시 : 18. 09. 15(토) / 12:00~18:00)

신 청 기 간 : 09월 14일까지

신 청 비 용 : 50,000원

신 청 방 법 : 무카스 세미나페이지

(https://moi.mookas.com/single?id=235)

접 수 문 의 : 070-5133-7192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