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예 꿈나무들 진천에… 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막


  

6종목 33개국 826명 선수단,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진천서 열전

지난 3일 충북 진천 화랑관에서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막식이 진행됐다.

전 세계 무예를 수련하는 청소년들이 화랑의 고장 ‘진천’에 모여 우정의 열전을 펼치고 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WMC)는 ‘세계 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3일 충북 진천군에 있는 화랑관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진천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막이 올랐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위원장(충북 도지사)와 송기섭 대회장(진천군수), 스포츠어코드 스테판 팍스 부회장, 경대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개회사에 나선 이시종(충북도지사)은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를 강조하며 “인종과 국경, 이념 및 종교를 뛰어넘어 무예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참여한 주요 내빈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개회식은 대북 퍼포먼스와 택견 퍼포먼스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주요 내빈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안재덕 진천군 의장 개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든 선수단을 대표해 조병재(무에타이) 선수와, 김소원(합기도) 선수가 선서했다.

 

30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우즈베키스탄 무예인 크라쉬, 태국 무예인 무에타이, 대한민국 무예인 합기도와 용무도, WMC특별종목인 연무경기와 기록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화랑관과 우석대 체육관에서 11월 07일까지 진행된다. 5일간의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되는 11월 7일 폐막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ㅣ pla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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