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최지는 ‘진천군’


  

11월 닷새간 일정으로 개최 | 스포츠문화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기대

2016 세계무예마스터십 주짓수 경기장면.


새로운 스포츠 도시로 각광받는 진천군이 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

 

화랑의 정신이 깃든 흥무대왕 김유신 탄생지인 진천군에서 세계청소년무예사스터십이 오는 11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일정으로 열린다. 진천군은 충청북도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진천 화랑관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세계 무예의 조화를 주제로 30개국에서 8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용무도와 합기도, 크라쉬, 무에타이, 연무경기, 기록경기 등 6개 종목에 걸쳐 각국의 전통무예를 선보인다.

 

대회 기간 진천을 방문하는 각국 선수단과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조직위는 K팝 축하공연과 진천화랑문화투어, 유네스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류 문화와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대회에는 총 945백만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 중 정부가 44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충북도과 진천군이 각각 2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함께 치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우리 군은 이 대회로 10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는 물론, 화랑정신과 태권무예의 중심지로서 청소년 문화를 창조하는 생거진천의 위상을 정립하고, 국제청소년 무예행사 개최에 따른 지역역량 강화와 국가대표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테마타운 추진 등 대규모 스포츠시설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천군은 이 대회를 통해 () 단위지자체로서 세계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역량과 위상을 높인다는 각오다.

 

특히 무예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해 현재 추진 중인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면모를 갖추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진천군은 2000년대 초반 현재의 태권도원(당시 태권도공원, 현재 무주에 조성)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오픈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군민이 태권도 열기로 가득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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