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의 달인’ 40년 경력 老사범의 검술 비법 공개

  

검술 8단, 재외교포 정원호 사범, 국내서 특별 세미나 개최


정원호 사범(우)의 검술

‘진검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재외교포 정원호 사범이 검술 인생 40년 동안 쌓은 검술 비법을 국내에 공개한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세미나는 오는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구로 구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검술 관련 학계와 연구자, 무예 지도 사범, 수련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능기부로 교육비는 무료다.

현재 한국에서는 진검을 활용한 검술보다 죽도를 이용한 검도가 보편화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검술을 직접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 세미나는 검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8단 정원호 사범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 검술의 기본, 다양한 기술, 검술을 통한 정신수양, 검술의 정신 등 여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검술 수련자는 물론 초보자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호 사범은 세계를 무대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특히 한국의 검술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고국 한국인에게 전수하여 올바른 검술 문화가 한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그가 이렇게까지 검술에 열정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일본 도검을 연구하면서부터다. 1976년 호주로 건너간 그는 호주 연방정부의 장학금을 받으며 일본 도검을 연구, 자연스레 검술 연구로 이어지게 되었다. 인생의 절반을 검술에만 몰두하여 꿈의 경지인 8단을 취득, 현재 8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해외 각국에서 검술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살아있을 때까지,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해가 지기 전까지”라는 신념을 가지고 현재 세계 곳곳에서 제자들에게 검술을 지도하고 있으며, 그의 검술 철학이 담긴 세미나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세미나 안내>


▢ 장 소 : 구로 구민체육센터(개웅산 생활체육센터 교통편: 전철 개봉역 하차 3번 마을버스 4정거장 종점 하자)
▢ 일 시 : 2017년 5월 16일(화) 10:00 ~ 12:00
▢ 세미나 참가방법 : 문의처로 전화
(010-5414-7898, 010-4413-7898)
▢ 참가비 : 무료
▢ 마 감 : 2017년 5월 13일(토) / 30명 선착순 마감.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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