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지도자들 뿔… ‘유상운송법 개정’ 대책위 발족
발행일자 : 2016-07-19 19:29:56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19일 국기원서 태권도 지도자 7백여명 집결 ‘유상운송법’ 개정 요구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뛰쳐나왔다. 경제적 위협 때문이다.
경기침체와 저출산 등으로 가뜩이나 일선 태권도장 경영이 녹록치 않은데 태권도장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인 차량운행에 직격탄이 되는 유상운송법 개정을 위한 태권도 단체와 지도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학원차량 운행요건을 차량등록일 9년 이내로 제한하고, 승하차 도우미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등 도장을 비롯한 학원의 차량운행에 비용부담을 가중시켰다.
이에 일선 도장에서는 합리적인 근거 없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적용하는 등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을 위한 모든 책임과 비용을 도장에 전가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관련법 개정에 반대해 왔다.
앞서 차량운행의 안전을 위해 차량 색깔을 노란색으로 하고 경광등과 후사경, 발판 등 설치를 의무화 했다. 이 역시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 되었지만, 어린 아이들의 안전과 무관치 않으므로 대다수 도장은 순순히 부담스러운 법 시행령을 잘 실천했다.
하지만, 차령 축소와 보호자 동승은 이와 별개로 영세한 태권도장과 학원들에게는 큰 부담을 느끼게 하는 ‘무서운 법’으로 직면했다.
이에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과 태권도진흥재단 등 국내 태권도 대표단체를 중심으로 김경덕 KTA 상임부회장을 공동대책위원장으로 각 시도태권도협회 등과 공동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 유상 운송법과 지도자 동승자법 개정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들 단체들과 지도자 700여명은 19일 오전 국기원 경기장에서 공동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유상 운송법) 및 도로교통법(이하 지도자 동승자법) 개정이 주목적이다. 개정을 위해 필사적으로 투쟁을 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피력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회장은 “유상 운송법과 지도자 동승자법 개정으로 인해 일선 도장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뭉쳐서 화합하고 인내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국기원 오현득 원장은 “오늘 발대식은 유상 운송법과 지도자 동승자법 개정 등 일선 지도자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다”며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각 시도태권도협회와 함께 일선 지도자들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권영훈 시도대책위원회 위원은 “공동 대책위원회는 국내 2만 태권도장 지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태권도장의 생존권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동법 시행규칙과 도로교통법시행을 전면 취소할 것을 관련 부처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국토부는 유상 운송법 법안에서 태권도 차량을 제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정부는 도로교통법에 의한 보호자동승관련 법규의 시행을 전면 보류하고 시행에 따른 2만여 도장 지도자들의 생존대책을 세워라”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만에 하나 이 법이 개정 없이 시행되면 일선 태권도장의 차량은 9년 이상 운행을 할 수 없다. 또한 차량 운행시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승해 승하차를 해야 한다. 일선 태권도장들이 평균적으로 두 대 이상을 운행하는데, 그렇게 되면 인건비가 적지 않게 지출돼 부담이 커지게 된다. 수련생 80명 미만의 태권도장이 절반을 넘어가는 추세에 따르면, 폐업하는 도장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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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는 법을 자꾸만드니 할말이없네
2017-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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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어린이가 타니 노란색도색 경광등 발판 설치하고 동승자시켜라
2017-0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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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장 태권도장은 왜 어린이 차량이 아닐까요?
2016-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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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은 어린이 차량이 아니라는 겁니다....
유상운송법? 그거 더 머리 아파질 수 있습니다.
돈 주고 하는게 왜 이모양이냐?
더 피곤합니다.
이번에 인솔교사도 있고, 전문 기사도 있는 유치원에서 또 아이를 두고 내려
지금 아이의 생명이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게 어린이보호차량을 하고, 동승교사가 있다고 해결 되어질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2016-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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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법규에 맞게 해야지요.
태권도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가 탑승하는 차량에는 같은 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지요. 이것 말고 더 큰 이유가 있습니까?
더 강화해서 같은 사고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지요.
그것이 싫으면 차량운행을 하지 말던가 유상운송으로 운행을 하면 됩니다.
여태 손놓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
이런 문제가 생겨서 일선 도장들이 어려움을 겪으면 협회는 대체 무슨일을 해야 했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껏 힘들게 가입비 수백만원씩 내놓고 협회 들어갔더니 일선도장들 어려움은 나몰라라하고
심사권 갑질이나 해대는 것 말고 무슨일들을 하시는지 알면서도 물어봅니다.
2016-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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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우리 태권도계에 우스갯소리로 태권도 차량운해 처음 만든사람 추척해서 영창보내라는..... 우리 한번 추적해 봅시다..그 인간 찾으러 ㅋㅋㅋ
2016-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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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이기주의 일뿐입니다. 실질적인 도장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기 보다는 현제 국기원, 대태협이 안고 있는 문제를 덮으려는 전형적인 일선도장을 볼보로 벌인 호도성 이벤트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뭇매를 맞을수 있는 정책입니다.
2016-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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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원장에 대한 여론을 희석하려고, 대태협은 9월 치러지는 통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것과 김모 부회장의 60년대식 구시대적 발상에서 나온 보여주기 위한 생각없는 도장지원 정책으로 측근 참모의 현실감각 없는도장운영방식 전파에서 나온 부산물이 유상운송법 철회 운동 전개일 뿐입니다. 오히려 도장을 지원한다면 가장 큰 문제인 국기원의 정체서 확보를 위한 운동을 대태협이 16개 시도협회를 독려하여 국기원 정체성 확보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너무도 속 보이는 일선관장을 이용한 조직 장악 홍보일뿐입니다.
2016-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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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안하기 운동 동참합니다.
지금 너무 과열경쟁입니다. 한명 한명 전부 체크해서 데리고 와야합니다.
실수한번하면 난리나죠~ 영어학원에서 학원시간 놓치면 알아서 가야합니다.
유치원도 제시간에 안나오면 알아서 갑니다.
태권도만 한명한명 전부 체크하죠~ 당연하다는 듯 아는 부모님들
전부 저희가 잘 못 만든겁니다. 운동답게 운행 없애면 관장님들 주5일 근무만 해도 충분합니다. 자기 구역에서 아이들 받으면 당장 조금 수입이 줄어도 훨씬 마음 편하답니다.
저는 돈 조금 더 벌어서 위험하게 멀리 운행하는 것보다 적게 벌어도 맘 편하게 경쟁없이
조금 벌겠습니다. 동참합니다. 차량 없애기 운동에요!2016-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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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권도장 차량운행 자체를 대한 태권도협회 각 시도협회 일선도장 스스로 운행을 중단하면 처음은 관원생이 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은 불편하고 힘드시겠지만 꼭 차량운행 중단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도장안에서 수련생들에게 더욱 집중할수 있습니다.
피아노학원도 협회 차원에서 차량운행 중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2016-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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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모든 도장 차량운행 안하기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과열경쟁도 없고 (도복비, 광고비, 차량운행비등등) 비용이 모두 절감되어 모든 태권도장이 지금보다 편하게 그리고 수업만 집중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운행과 동승자 보다는 모두가 편안할 수 있도록 운행하는 도장 없애기 운동하면 어떨까요 <-- 동감입니다.
2016-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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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배불리기 .. 다알면서 뭘
2016-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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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모든 도장 차량운행 안하기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과열경쟁도 없고 (도복비, 광고비, 차량운행비등등) 비용이 모두 절감되어
모든 태권도장이 지금보다 편하게 그리고 수업만 집중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운행과 동승자 보다는 모두가 편안할 수 있도록 운행하는 도장 없애기 운동하면 어떨까요...2016-07-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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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상운송법 시행 시 전적으로 수련비를 국기원과 대태협 또는 각 시 협회에서 최소 50명 수련생을 기준으로 하여 15만원 이상 공지바람.
2. 동승자까지 시행 시 20만원 이상으로 공지바람.
3. 두 가지 전부 다 취소된다면 일선 태권도장 관장님,사범님들께서는 부디 직접 하차 하셔서 수련생들의 안전벨트 및 하차 시 길 건너는 것까지 지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자동문으로 수련생이 내리기 전에 출발과 동시에 문을 닫는 도장들이 많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저희 도장은 자동문을 아예 설치하지 않았고 직접 승,하차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좋아하십니다.2016-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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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량법 한창 논의될 때 침묵하더니 갑자기 두 단체가 나서는게 좀 이상하기는 했습니다
정말 모든게 싫어집니다
일선관장들의 어려움을 자신들 이익에 따라 이용만 하고~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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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태에서 서울시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합니까?.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임으로부터 벗어나고 임똘마니 구지회장들로 벗어난 완전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장님들 절대로 태권도계에 만연된 조직에 들러리 서는 조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민초관장님들의 힘으로 서울시협회가 가장 모법적인 시도로 협회로 거듭납시다.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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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뭐하냐 등록비 300~500씩 받고 하는일이 뭐냐 이런데 힘써주라고 있는건데
하는것도없고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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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리단체가 어떻게 해서 얻어진 결과인데 대태에서 이뭐회장이 자기 세력화 하기 위해서 임 똘마니 들을 불러들여 위원회를 만들고 세력화를 시도한다고요 서울시관장님들 절대로 임의 세력이 무늬만 바뀌어서 다시 결집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 임에서 이로바뀌는 재편, 구에서 똘마니 짓 하던 자들이 충성 맹세하고 자리 보전을 위해 다시 대태로 데거 결집한다는데 절대로 안됩니다. 대태협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겁니다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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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냄새 난다. 장담하건데 차기통합 선거에서 세력화 하려는 것에 이용하는 것 외예는 실효성도 없고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솔직히 일간지에서 집단이기주의라는 말로 심층 취재를 하면 그렇잖아도 태권도에 대한 이미지가 나쁜데 ... 그것에 대한 대안을 갖고 이런 행사를 진행하고 홍보를 하는 것인지. 특히 이런 행사를 홍보하는 김??, 김?? 이들이 태권도계에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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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대태협..경기도.. 이들이 배가 맞아 떨어졌네 솔직히. 지금 태권도의 문제를 바로 잡는 것에 대태협과 시도협회중 가장 큰 경기도가 나서주면 국기원의 정체성이 바로 잡힐 것인데 그런 것이 실질적으로 도장을 지원하는 가장 큰 문제데. 태권도의 정체성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근본은 나두고.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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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세력 유지하는 일에만 지도자를 볼모로 혈안이 되는 것은 아닌지. 대태협.. 경기도협회 이번 행사처럼 국기원의 문제를 바로 잡는 일에 민초관장들 동원해서 한번만 나서줘봐요. 그럼 국기원 바로 잡힙니다. 우리민초태권도인들 정말 어렵게 태권도의 정체성을 지키려고 발버둥 치고 있잖아요.. 그런 후에 동승자법 거론하세요. 우리 적극 참여 합니다. 동원하지 않아도 참고해 주세요.....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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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 통합 . 희망 없다. 이유. 하는 잣을 보면 안다. 서울시 심쇼ㅣ권 회수 갖고. 서울시 잔재들을 모아서. 새로운 세력으로 재 조합해서 자신의 회장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 우리 민초 관장들 특히 서울시 소속 관장들은 절대 용납 안한다. 왜 구지회장들을 대상으로 삼사위임 계역을 다시 맺으려고 하는가? 현재 구지회장들은 관리단체 이전에 서울시협회가 이토록 썩도록 동조한 사람들이다....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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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이기주의의 대표적인 집단행동이다. 김??, 이?? 다른 생각을 갖지 말라. 지금까지 이판에서 한 행동들을 냉철히 보자. 일선관장들을 볼모로 되지도 않는 정책을 입안해서 전체를 더욱더 위기에 몰아 넣는 우를 범하고 있다. 동승자 법은 큰 틀에서 안전을 강조하는 것이다.그것을 특히 태권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태권도 정신에 반하는 정책으로 입안하고 관철시키기 위해 투쟁을 한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들의 입지 강화를 위해서 악용하는 것이다. 여태 하던 구태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또 자행 하는 것이다.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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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에서 대거 인원 동원한것?을 보면 불순한 의도가 놓후 하네~~~ 에고 불쌍한 일선지도자들만 매일 이용 당하고 줄서기에 동원되네... 9월에 실시되는 대태통합 협회장 선거에 벌써 발이 많던데. 태권도가 거듭날수 있는 기회인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을 빌미로 서울시태권도를 장악하려는 꼼수를 현재 펴고 있다는 것과 무관한 이야기가 아닌것 같음.... 절대로 그롷게 안되지요. 일선 도장 지원을 하려면 다른 방법부터 관철을 지금까지의 문제를 일선도장 지원정책을 전면 수정 보완하는 것이 더 급선무 아닐까요......................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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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그러네요 그럼 혹시 국기원 대태협 서로 배가 맞아 떨어져 현 태권도계의 이슈를 덮으려는 정치권에서 쓰는 꼼수의 일환으로 일선 지도자를 현옥하는 것이네요.. 좋은 의도라고 보기 보다는 꼼수에 의한 우매한 정책 ????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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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자 법에 일부 보완할 내용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식의 불손한 의도를 가진 홍보를 하는 것은 분명히 말하지만 집단 이기주의로 비쳐질 뿐이다... 일선 도장이 어려운 것은 솔직히 일선 도장이 영세해서 갖는 문제로 그것이 안전 문제하고 연계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경영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니 안전을 고려 안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이 학부모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이렇게 하다가 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번에는 개인의 안전 문제가 아니라 태권도계 집단 이기주의에서 발생한 문제로 비화되지 말란 법이 없고 그 결과는 어떻게 할 것인가?
2016-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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