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미녀들이 태권도장에 왜?
발행일자 : 2014-07-03 14:52:55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러시아하면 모델처럼 늘씬하고 예쁜 여성을 생각게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대중매체에 보이는 것처럼 ‘미녀’를 쉽게 찾을 수는 없었다.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닌 태권도 경기장에 미녀들이 들이 닥쳤다. 갑자기 경기장으로 뛰어 들어 온 것이다.
지난달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5회 WTF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첫째 날 결승경기.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경기 휴식시간에 러시아 미녀군단을 투입해 치어리더 공연을 선보이게 했다. 반응은 대폭발.
경기에 몰입을 안 하던 선수단도 1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치어리더 공연에 집중했다. 곧바로 이어진 경기에 분위기도 고조되었다. 이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 대회 운영자는 새로운 이벤트라며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 선수단들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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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왔지 왜 왔겠어 태권도가 좋와서 왔을까 이미녀들으 태권도에 관심 없으므니다 그냥 행사뛰로 왔지용
2014-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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