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감독 핀카엡, ‘더킥’ 큰 기대… 최고의 액션 ‘자부’

  

태권도인 출신 나태주, 김경숙 액션 연기 기대 이상 극찬


부산국제영화제 쇼캐이스에 참가한 더킥 주연배우와 감독

옹박 제작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프라챠 핀카엡 감독이 곧 개봉을 앞둔 <더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영화의 화려한 액션연기를 최고임을 자부해 화제다.

태권도 액션영화 <더킥>은 최근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등극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라이브 액션 쇼케이스에 참가했다. 앞서 화려한 태권도 액션 주인공인 나태주와 태미(김경숙)가 K타이거즈와 함께 특별 공연을 펼쳤다.

영화에 등장하는 나태주는 댄스액션, 태미는 영화 속 액션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를 지켜본 관람객과 언론은 일제히 큰 관심 속에 공연에 빠져들었다. 이날 쇼캐이스에는 주연배우 조재현과 예지원, 나태주, 태미 그리고 프라챠 핀카엡 감독 등이 참석해 영화를 알렸다.


제작 소감을 밝히는 핀카엡 감독

핀카엡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옹박을 통해 무에타이를 전 세계에 알린 경험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인 태권도와 무에타이가 함께 등장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한국 배우들과 작업은 훌륭했다. 그들을 만나 것은 행운이다”고 말했다.

태권도인 출신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나태주(태양)와 김경숙(태미)은 코믹액션 연기의 달인인 성룡과 리얼 액션을 가장 잘 구사하는 여배우 양자경을 롤모델로 꼽았다.

인터뷰 대상자가 대상자에게 곤란한 질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재현은 <옹박>의 토니 자와 나태주, 예지원은 양자경과 김경숙 중 누가 더 기량이 뛰어나냐는 질문을 핀카엡 감독에게 한 것이다.

갑작스런 질문에 핀카엡 감독은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태주는 태권도에서 최고이고, 토니자는 무에타이에서 최고다. 하지만 나태주는 여러 가지 기술을 섞어 연기할 줄 아는 연기자인데 반해 토니 자는 그럼 부분이 약한 것 같다. 양자경보다는 태미가 더 나은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태권도 수련생에서 액션영화 배우로 정식 데뷔한 태주와 태미


스크린에 처음 나선 이들에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최고이다. 여러 장면에서 실제 이상의 것들을 요구했던 적이 많았는데, 캐릭터에 맞게 훌륭히 소화해 훨씬 좋은 장면이 나왔다. 내가 아는 한 최고의 배우이다”라고 극찬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시종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라이브 액션 쇼케이스와 미드나잇섹션 상영 및 야외 플래시몹, 오픈 토크, 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킥>은 오는 11월 3일 개봉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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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푸

    제발 김동완주연의 돌려차기같은 쓰레기영화가 아닐길 기도합니다.

    2011-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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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부

    이것이 잘되면.. 전세계에 태권도의 큰 획을 긋게될 영화.... 기대가 크다..

    2011-10-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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