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협 ‘격분’… 故 최춘달 관련 ‘상벌규정’ 개정 추진
발행일자 : 2011-06-23 19:17:21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전국 시도협회 전무이사들이 지난 20일 경북태권도협회 최춘달 전무이사의 자살 사건에 큰 충격에 빠졌다. 앞으로 태권도계에서 이러한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진상조사 및 상벌규정 개정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시도태권도협회전무이사협의회(회장 오승철, 이하 전무협)은 23일 故 최춘달 전무이사 자살과 관련 공동 성명서를 채택해 태권도 전문지에 배포했다.
성명서 주요 내용은 △대한태권도협회(KTA) 정관 상벌규정 개정 요청 △故 최춘달 전무이사 관련 사건 철저한 진상조사 및 공개요청 △무분별한 음해세력에 대한 시도 전무이사들의 합동 대응 등이다.
전무협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인을 대상으로 “경북협회 故 최춘달 전무이사의 영전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수수방관한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고인이 영면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고인의 영전에 조의를 표했다.
KTA 정관에 ‘상벌규정’ 개정을 요청했다. 관계 기관에 고발과 진정 이의 신청을 하여 그 사항이 ‘혐의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그 이의 신청자에 대하여 제적, 제명, 회원 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 조항을 삽입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번 경북협회 안살림을 맡고 왔던 故 최춘달 전무이사가 갑자기 자살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해당협회인 경북협회가 주도적으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하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전무협은 이번 성명서를 채택한 이유에 대해 “태권도를 저해할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음해하는 이들에 대하여 시도 전무이사들이 합동으로 대응할 것이다”며 “우리 16개 시도협회 전무이사들이 태권도 발전을 위해 단호한 결단을 내리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전무협 오승철 회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미래 지향적이고 보다 나은 건의와 발의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면서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아니면 말고 식의 언론 유포는 태권도 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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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자서 많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많은사람들이 주위에 따라다니더만 그사람들은 자기 욕심만 내었던가요? 정말 고인의 아픈곳은 못본채 어찌 자신들의 욕심만 채울려고 고인을 궁지로 몰아넣었단 말인가요? 그만두고싶을때 그만두게 했더라면 .....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고인이 조용히 잠들수있도록... 더이상
고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이제 일선관장들도 혀를 내두릅니다..그만하세요.... 협회카페 대문에 걸린 고인을 보내드리세요....그만 보내드리세요~ 제발요...제발2011-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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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만억울하지...누구하나손잡아주지안는상황 혼자서 얼마나힘들었을까...
쯧쯧...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2011-07-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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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본인도 타 종목 무인이지만 협회를 회장 과 친인척들이 좌지우지하고있고 징계 제명 해임등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하여 진정서를 제출해도 협회가 너무 인척이 좌지우지하면 소용없고 체육회는 대의원들이 알아서 하는일이라하여 방관하니 참 억울한 상처를 당한 사람으로 남에일같지않게 보여 안타깝습니다2011-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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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협의회에서는 너무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았나 싶군요. 아래 주소 드래그해서 읽어보시고
성명서를 재고해 주시길바랍니다... ^^;;;
정말 아니길바랬는데... 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검찰조사내용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220412011-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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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정대함과 연합뉴스의 정대함 솔직한기사내용 깨끗한기사내용 연합뉴스 상세히 나와잇슴니다 연합뉴스 참조
2011-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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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테두리 법은 엄중하며 법은 소중함니다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범죄가 이세상을 지배하게 됨니다 법의글중 범죄인을 숨기는자 또한 범죄를 알고도 묵인한자는 엄중처벌 됨니다 곧 법의결정을 기다리고 법치국가의 공정성임니다 아직결정된사항 없으며 이름을 배포한자는 또누구의아픔이 될가요 돌아가신분은 말이 없으나 산사람들은 누구를 위해 또 배포하는지 고인의뜻은 간직하고 쫌더 법의정대함을 기다리고 생각의깊이를 재어봅시다 30대40대50대 지도자 여러분 지금 누구를 위해 또 언쟁하시렵니까 사람의마음은 잴수가 업슴임니다 누구를위해 무엇을위해 자신을 돌볼수잇는 기회를 만듭시다
2011-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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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보면 태권도란 종목을 국기에서 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것들 전무협의회야 니들이 진정으로 일선관장들의 고통을 알기나 아는지 참 어이가 없다 ..
음해해서 경기도는 횡령과 사기로 검찰에서 조사하는지.. 검찰이 할일이 없어서 그런가??
경북도 돈 먹은 놈, 쓴 놈들 다 찾아서 처벌해야 돌아가신분이 편히 잠들것 아닙니까? 검찰에 더 철저히 조사해서 처벌하라고 해야지가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2011-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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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협회 회장 직선제 합시다 그 회장이 전무이사 임명하고 임기는 3년 중임제로 하고 그럼 일선 지도자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죠 그렇게 해봅시다
2011-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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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님 보세요! 무슨말씀을 하실려는지는 알겠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고소 고발 김관장이 한거 아닙니다! 자기가 직접 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시켜서 한겁니다.그 다른 사람이란 예전에 도장팔기하다 지금은 구미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지요.그 사람또한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김관장이 시켜서 했다고 말합니다! 과연 정당한 고소 고발이였다면 왜 구태여 남을 시켜서 했을까요? 뭘 제대로 알고나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2011-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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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만 안당하면 벌금같은건 회비 유용 해서 대충 그냥 내고 (누군지 알지?)쭈-욱 할수 있어!! 글고 완장주면 똥파리 꼬이듯 딸랑거리는 졸개들 있어!!!대체 뭐가 걱정이야!!!!!!!!!! 너 !!지금!!떨고있니?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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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냉정해야 합니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게시판등에 실명을 거론하여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히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자는 7년이하의 징역.10년이하의 자격정지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신중하세요.
아울러 사실이든 거짓이든 공공연히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인물이나 광고물을 게제하면 이 역시 심각한 명예훼손죄와 더불어 피해보상을 해야 될것입니다. 모두가 참고하세요.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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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덧하게 고소,고발이면 그래도 고소고발인을 처벌가능하합니다만,문제는 음해목적으로하는자들은 무고죄 당할것을 알기때문에 고소고발이아닌 다른 방법으로 경찰검찰을 이용하는겁니다.이런자들 어디서든 사단나지않으면 어떤 협회든 내가 협회를 먹을때까지 계속 그런방법을 쓸겁니다. 이런식이라면 어떤 협회든 존속이어려울겁니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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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젠 검찰의명쾌한 수사내용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거 같슴니다죄가잇다면 어찌해야할지 없다면 거기에대한 답이잇지않을까요 또한 실명을 배포한건 어찌보아야할까요 아직은 모든것은 조사발표에따라 그냥 자숙합시다 둘중하나임니다 죄가잇다면 없다면/실명거론에 또아픔이잇는겁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임니다 기다립시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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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이사는 총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집행을 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고 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도 의회 의결이 당연하며, 기업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절차를 거쳤다고 해서 투명하게 쓰지 않고 도둑질 하면 되는가? 그것이 문제 아닌가? 아무리 쓰라고 해도 자기 주머니로 착복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활동비로 쓰고, 홍보.정보비로 쓰는 것은 관행으로 해도 되지만, 개인의 주머니로 착복하면 안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기를 바란다. 거기의 돈은 누구의 돈인가 ? 코 묻은 아이들이 보낸 돈과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서 자식 승단보기 위해서 걷은 돈을 몇몇 개인의 주머니로 가져 가지 마시길 바란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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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를 음해할 목적으로, 개인을 음해할 목적으로 고소 고발을 하면 당연히 무고 혐의등 법률적 처벌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행위가 밝혀지면, 사법적 처벌을 받는 것과 협회 차원의 제제를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누가 고소 고발을 했는지 해당행위를 한 사람에게 추후 논의를 해야지, 마녀 사냥식으로 집단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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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협회 전무들 너무하네...
차라리 회장, 임원에대한 임기제와 직선제를 시행하여
회원에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협회경영을 한다고 하면
인정이나 해주지..
한번들 공개나 해봤으면 좋겠다. 각 지역협회 전무들 몇년동안 해먹었는지!!!!!!!!!!!!!
고인물은 썩지 안썩는게 웃기지...
아오 태권도인을 들먹이지나 않았으믄 한다 같은 태권인으로서 열불나~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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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가증스럽고 개탄스럽다.고인에게 영면하소서란말 진정이고 진심일까? 즈그덜 장기집권하겠으니 느그덜은 찍소리말란 말로들리네....느그들 정말 태권도를 위하는 맘 파리 ㅈ 많큼만이라도 있다면 그런개소리 하기전에 느그덜 꿰차고 있는 집행부부터 일선관장회원 전부 참여하는 직선제로 정관 바꿔서 회장 뽑고 쩐무 임명 받그라..에이 더러운것들 퉤퉤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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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가증스럽고 개탄스럽다.고인에게 영면하소서란말 진정이고 진심일까? 즈그덜 장기집권하겠으니 느그덜은 찍소리말란 말로들리네....느그들 정말 태권도를 위하는 맘 파리 ㅈ 많큼만이라도 있다면 그런개소리 하기전에 느그덜 꿰차고 있는 집행부부터 일선관장회원 전부 참여하는 직선제로 정관 바꿔서 회장 뽑고 쩐무 임명 받그라..에이 더러운것들 퉤퉤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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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퇴는 내가 만든다!...지금부터 협회 간부로 있거나 중책을 맡은 자들은 아무리 사소한 잘못을 저질러도 주의,경고 없이 제일먼저 철퇴를 맞아야 한다! 고 상벌규정을 개정한 뒤 회원들을 징계하는 규정을 만들어라!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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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무고한 사람을 음해하는 거 당연히 근절 돼야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은 전무이사협의회에서 X폼고 공개적으로 떠들어 댈 사안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 면죄부를 줍기위해 안달난 사람처럼 느껴져 측은지심이 생깁니다. 권력이 있는 자들은 무고한 사람을 때려 수 백만원의 벌금을 맞아도, 부정으로 천만원대의 벌금을 맞아도 돈 내고 풀려나기만 하면 아무런 죄가 없다는 식의 행동...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조그만 잘못이라도 먼저 책임지는 자세부터 가지시길...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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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면 그것도 12년이나 돼서 길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현실에 비춰 볼때 그나마 건설적인 방법이 아닐런지요???????????????
어렵겠지만 직선만이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만....... 힘들겠지요??????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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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음해할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하는 행동에 대한 기준은 무엇이며 그 기준또한
누가 정하는거지요 태권도를 음해하는 일이면 당연히 대한태권도협회 차원에서 법적인
검토후 대응하는거지 골목대장처럼 몇몇이서 공동대응 운운하는건 아직도 내가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에의한 매우위험한 생각이지요 길게는 수십년 씩 골목대장하다보니
골목대장자리 지키기위한 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지요 그자리 몇살때부터 했으며 그당시
나이쯤되는 현재 후배들은 아직도 어린애 취급당하는 현실을 만든게 누구일까???????
지방자치 단체장 처럼 3회 이상은 절대 연임할수 없도록 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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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엄연한 법치국가에서 아직도 공개적으로 저런 성명서를 발표할수있는 집단이 존재하는한
또한 그집단 구성원들이 나름 지역의 최고 실세들임을 감안할때 아직도 우리태권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본다. 어찌보면 이런일들의 중심일수있는 구성원들의 자기반성이나 자숙은없고 우리는 정말 잘하고있는데 문제 제기하는 니네들이 문제다라는 괘변이 과연 설득력이나 공감을 받을수 있다고보는지? ? 고추가 맵다는건 모두가 다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고추를 파먹고사는 고추 벌레들만 모르지요 우리 태권도만은 그러지않기를 기대합니다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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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투명한 협회 운영이나
회원들에 선거에 의한 민주적 운영으로
이런걸 막겠다는 성명서가 아닌게 심히 유감스럽구만!!!!!!!!!!!
이의 신청 자체를 말살하며 회원들에게
이의신청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는 것인데 이건 아니지...
이것은 집단적으로 자정작용을 하지 말자는 소리 아닌가? 참 어처구니가 없구만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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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협회 전무님. 고최춘달 전무님 유서에 이름이 거론됐던 전 경북태권도협회 전 경기위원장 김주홍입니다. 2년이상 협회일과 무관하게 살아왔는데 수없이 올라오는 댓글보며 한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사항이라 정말 하루하루 꾹꾹 눌러 참고 있는데 제발 수사결과가 발표될때 까지라도 참아주세요. 한번이라도 유서에 거론됐던 분들과 통화라도 해 보셨나요?
전 초등연맹 경기위원장 .전 경북태권도협회경기위원장 현 대한장애인태권도 협회 경기위원장 김주홍 입니다. 010-5530-35582011-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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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들...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도 교도소에 같혀있는 여러분의 대표인 협의회장님을 생각해보시죠, 너는 불륜이고 나는 로맨스라 생각하십니까, 아마 아닐 것입니다. 다만 드러나지않았을 뿐일텐데요,...최 전무님의 고귀한 희생을 빌미로 회원들에게 공갈치지마세요..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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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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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이사회,회장 결재가 있다손치더라도 불법은 불법인 것입니다. 전무이사는 잘못을 용인하고 넘어가 결재라인에 있기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무이사님 들 무보수 봉사직으로 결의 하심은 어떨런지요. 전무협 회장부터 시원하게 용단을 내려 주세요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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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께 죄송합니다만, 소 잃고 이제 외양간 고치는 분위기네요.. 정말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같은 건물에 도장이 하나 더 들어와도 협회는 가입을 해주는게 원칙이라고 법적으로 안해주면 문제라고.. 먼저 있던 도장 관장이 나중에 온 관장에게 져서 생계가 어려워 자살하면 그것도 막아주실 방법이 있을까요? 법적인게 있고 인간적인게 있습니다.협회의 내분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근본적인 해결이 되어지길 태권도 인의 한사람으로써 바랍니다.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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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이사라는 직함이 권력을 상징하지 않고 봉사라는 말이 먼저 떠 오를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한 경북태권도협회의 이번 전무이사 자살사건에 대하여서는 섣부른 판단을 한건 아닌지
전무이사협의회의 경솔한 행동에 유감을 표합니다. 고인의 가시는길 명복을 빌어드리시고
곧 검찰의 발표가 있을것으로 압니다. 혹여나 혐의가 인정되면 유서에 거론된 인사들의 명예나
정신적 충격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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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이군요....고인은 고인이고..시.도협회의 다수의 집행부와 실권자들이 교묘하게 법망을 희롱하며 비리와 범법의 경계선을 넘나 들어온 것이 사실 아닌가요? 아전인수식으로 경북전무사건을 끌어들이는 자체가 덜떨어진 전무협회의 수준을 역설해주는 것인줄 모르나요? 오히려 반성하고 자신들을 되돌아 보며 태권도인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주기는 커녕,남의 불화를 기회로삼아 자신들의 허물을 덮고 가려는 얄팍한 몸부림이 오히려 추하고 가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태권도계에서는 이런 비극이 근본적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시.도전무와 상임부회장 등의 임기를 단임이나 봉사직으로 정하고 ,완장찬 꼴값을 떨지 못하도록 정관을 개정하도록 문광부는 지도.감독.관리에 적극 나서주길 바랍니다.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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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전무협에서 상벌규정 개정 운운 하는 것은 자기당착이라 봅니다. 시도협회 정관부터 정비하여 사무국 직원들이 직무에 관련하여 벌금형이라도 나오면 태권도계에서 영원히 퇴출시키는 것이 우선이 아닌지 되돌아 보십시요. 일선 도장들은 날로 어렵다고 아우성치고 휴.퇴업 등이 수없이 이루어짐에도 시도협을 장악하면 임기없이 장기집권으로 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누구나 인정할수 있게 보편타당하게 제도를 손질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쉽습니다. 젋은 후배들은 매번 협회에 찍혀 혹시나 심사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사실을 아시나요. 또 상벌규정 개정이 아니어도 무작위 음해성 진정고소는 형법에 무고죄가 따로 있습니다
2011-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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