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회 품새 세미나 개최, 금메달리스트 총 출동

  

태권도 청지회, 제 2회품새 지도 및 교습법 세미나 개최


제 1회 태권도 청지회 지도 및 교습법 세미나 장면


태권도 청지회(회장 안재로)가 오는 2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2회 품새 지도 및 교습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강익필, 노형준, 오경란, 안재윤, 이명오, 오혁주, 박동훈, 이숙경, 이진한 등 총 20여 명강사들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품새를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세미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별도의 특별 지도를 받게 된다.

청지회 안재로 회장은 “지난 3월에 실시된 세미나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계속해서 재교육의 문의와 참석하지 못한 지도자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권도의 무도적 해석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품새 수련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본 세미나의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청지회는 최근 몇 년 간 품새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명문 팀으로 각종 대회 뿐 아니라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를 배출하여 금메달을 수상한 팀이다.

이번 세미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청지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kcjtkd)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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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오.. 기대해봅니다^^

    2010-10-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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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적

    이런 세미나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2010-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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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2

    문의해 보니 청지회 회원 뿐만아니라 관심있는 모든분을 위한 세미나라고 하네요~~ 아싸!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2010-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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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청지회가 아닌 일반 도장관장도 가능한가요?

    2010-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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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석

    기대됩니다.

    2010-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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