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고장 무주, 특별한 손님맞이 눈길

발행일자 : 2010-09-20 22:11:59

<무카스뉴스 = 유준협 기자>

무주 IC에서 귀향객 및 여행객에게 태권도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곧 태권도 성지가 들어서는 무주가 특별한 날인만큼 특별한 손님맞이를 해 눈길을 끈다.

전북 무주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2013년 완공되는 태권도공원과 무주군을 알리기에 나섰다.

귀향객이 몰리는 20일 오전 10시부터는 공무원과 관광해설사 등이 무주 IC에 나가 태권도 관련 홍보물과 반딧불소식지등을 배부하며 귀성객을 맞는다.

17일 관광홈페이지(www.mujutour.com)에는 '청정자연의 나라 무주에서 추석연휴를 즐기세요'라는 팝업창도 개설했다. 연휴 기간 가볼 수 있는 주요 관광지 소개와 관광안내소 운영시간 등을 공지했다.

[유준협 기자 ㅣ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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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공원 #귀향객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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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4-24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04-24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04-23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04-21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04-21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