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태권도엑스포, 개막식 현장속으로

  


태권도인들의 축제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3일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됐다.

무주읍 반딧불체육관(돔 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위원장 김광호)’개막식에는 세계 30개국에서 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사범, 심판 등이 참가했다. 공식행사에서는 무주군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태권도시범단원들의 격파와 태권댄스 등 다채로운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제 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하늘 높이 떠 있는 환영 애드벌룬과 대회기


개막식 현장에 모인 30여개국 2천여명의 선수단과 사범, 심판 등의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


개막식에서 기수단과 선수대표들이 단상에 도열해 있다.


TPF 이대순 이사장, 개막식 현장에서 환영사를 하고있다.


홍낙표 무주군수의 환영사, 태권도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원동력이 다져지기를 바랍니다.


개막식 축하공연, 태권도와 비보이의 만남.


무주군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태권도시범단원들의 격파와 태권댄스 등 다채로운 시범공연.


식후행사로 태권 아리랑파티 공연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단이 끝나고 작별 인사, 참가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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