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종학사단-예스코, 한·중·일 합작 무예 드라마 기획

  

중국의 액션 스타 L씨 등 섭외 완료, 내년 초 해외 촬영 돌입 예정


사진출처 김종학프로덕션 공식홈페이지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베토벤바이러스 등 한국 드라마史에 일대 획을 그은 김종학프로덕션(대표 김종학)의 무예 소재 한, 중, 일 합작드라마가 온다. 문화예술기획 전문업체인 (사)예스코의 김용재 대표(예술감독)가 5년간 자료 수집을 통해 역사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기획’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프로젝트 드라마는 주인공 섭외, 드라마 제목 등의 모든 내용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시나리오와 드라마의 소재 선정은 완성된 상황이다. 최종 감독과 작가를 선정 중에 있으며, SBS 드라마 ‘제중원’이 끝난 직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종학프로덕션측은 “구체적인 기획단계에 있다. 2년 정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다른 사항은 공식 발표할 시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드라마 섭외의 모든 사항 역시 외부에 누설되지 않고 있다. 다만 예스코측은 “중국의 액션배우 L씨와 일본의 W씨의 섭외가 완료됐다”는 사실만 전했다. 드라마의 OST 역시 동양의 감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Y씨라고만 전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소재 선정에 있어 태권도 부문에 상당한 비중을 둘 것이라는 사실이다. 국내 촬영지로 벌써 무주태권도공원과 대전, 청주, 청원, 금산을 염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전시와 대전시태권도협회측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은 이르면 내년 초에 시작될 계획이다. HD 화질이며 해외 촬영 분이 많은 관계로 국외 촬영을 우선 마무리 한 뒤, 미니시리즈로 방영을 하면서 국내 촬영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에 방영 되며, 판권은 현지 촬영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논의 될 예정이다.

제작비는 400억정도가 투입됐던 태왕사신기의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일 것으로 예스코측은 내다보고 있다.


(사)예스코 김용재 대표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7일 예스코의 김용재 대표는 <무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에 방영되는 한국의 여러 장소들이 아시아최고의 관광지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태권도인들의 자존심이 될 수 있을 드라마를 만들겠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인 태권도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와 헐리우드까지 진출할 만한 대작이 탄생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했다.

“문화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의 철학이 아시아 상륙을 준비중이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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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태권도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꼭 드라마가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2010-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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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규

    넘기대대요 화이팅입니다

    2010-04-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ㅋㅋ

    태권도? 무예?

    2010-04-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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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아주 반가운 소식이군요~~
    태권도를 소재로한 드라마와 만화영화... 등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합니다. ^^

    2010-04-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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