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먼슬리 스페셜 무삭제 판 방영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오는 14일(일) 설날특집으로 남자들을 위한 최고의 새해선물 ‘WWE SUPERSTAR CHOICE 2010'이 온다.

설날특집 ‘WWE SUPERSTAR CHOICE 2010’은 FX를 통해 방송된 ‘WWE 스맥다운’과 ‘먼슬리 스페셜’의 경기를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새벽 2시까지 16시간 연속 방송하고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WWE 오리지널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연속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먼슬리 스페셜 TLC(Tables, Ladders, Chairs)’의 무삭제판 방송이다. ‘먼슬리 스페셜 TLC’의 무삭제판은 국내 최초 공개로서 의자로 내려치는 장면이나 사다리를 던지는 등의 다소 과격한 장면이 편집 없이 모두 공개된다.

16시간 WWE 스맥다운 연속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인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이며 FX채널의 홈페이지(www.fxchannel.co.kr)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최고의 WWE 슈퍼스타를 직접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미국 WWE에서 직접 공수한 모자, T셔츠, 피규어, 마스크 등으로 이루어진 WWE 오리지널 경품이 제공된다.

FX의 편성기획팀 김혜영 대리는 “2010년은 FX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룹 WWE와 함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토) 밤 10시에는 4대 PPV(Pay-Per-View) 중에 하나인 ‘먼슬리 스페셜 로얄럼블’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중계하는 2010년 ‘먼슬리 스페셜’ 전 경기도 방영된다. ‘먼슬리 스페셜 로얄럼블’은 하나의 링 안에서 30명의 레슬러들이 싸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독특한 경기 방식으로 PPV 경기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이석제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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