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劍道 이야기]인고의 세월, 2002년 꽃을 피우다!

  

태권도는 12년만에, 해동검도는 13년' 만에 이뤄낸 쾌거


2002년 7월에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제1회 해동검도 세계대회


2002년 7월 24일, 1986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 바로 이 장소,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 경기장은 8,000명 인파들로 가득하다.

곳곳에서 열기와 탄성이 넘쳐나는 사이, 저만치 본부석 한 켠에서 움켜쥔 주먹을 펴지 못하고 수 시간 동안을 미동도 없이 눈시울을 붉히는 이가 있었다. 바로 김정호 현 세계해동검도연맹 총재(대한해동검도협회)다. ‘종주국’ 태권도가 1961년 대한태권도협회 창설 12년 만에 첫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973년)를 개최했다면, 대한민국의 해동검도는 1989년 대한해동검도협회 창설 이후 13년 만인 2002년 ‘제1회 해동검도세계대회’를 해낸 역사적인 순간이다.

기억의 편린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1982년 7월 24일, 경기도 안양에 첫 해동검도 도장을 개관. 그리고 정확히 20년 후인 2002년 해동검도 탄생 ‘20주년’에 이렇게 전 세계 해동검도인과 함께 모여 글로벌 축제를 빚어냈다. “세계화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주창하던 김 총재의 꿈을 현실화하는 순간이다.

1996년 세계해동검도연맹 창립과 동시에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국가들을 방문했다. ‘한국의 검’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전 대륙을 누비고 다녔다. 값싼 항공료에 따른 비행기 시간의 엇갈림으로 공항에서 새우잠을 자며 밤을 지세기도 다반사였고, 햄버거, 핫도그로 끼니를 때우며 10시간이 넘게 기우뚱거리는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도장 대신 응급실로 향한 적도 있었다. 목숨을 걸고 한 '해동검도 세계화'였다. 그래서 가슴은 더 뜨거웠다.

그러면서도 한 가지 목숨보다 소중하게 지켜왔던 것이 있었다. ‘헐값에 해동검도를 팔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도인으로서의 본분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끊고 맺음을 정확히 했다. 해동검도의 명예를 팔지 않겠다는 나름의 소신이기도 했다. 대신 해동검도의 가치를 알고 이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손을 맞잡았다.

대회 개막식의 열기가 무르익을 때 즈음, 세계의 해동검도 제자들이 존경과 정성을 담은 헌정패 수여식을 마련했다. 세계 각지의 제자들이 해동검도 유일의 전수자이자 보급자의 노고에 마음을 담은 패를 증정하는 자리였다. 해동인을 대표해 수석제자인 이종구 세계해동검도연맹 부총재가 김정호 총재에게 반짝이는 ‘패’를 증정했다.

어제,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꺼내어 본 헌정패의 글귀에는 이런 말이 쓰여 있었다. ‘귀하께서는 대한민국 전통무예인 해동검도 유일의 전수자로써 1982년 해동검도 초기보급을 시작으로 지난 20년간을 해동검도 세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전 세계 해동검도인들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전합니다’

사회자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헌정패의 문구와 함께, 그리고 그 옛날 관악산 천인암에서 첫 만남과 함께 진지한 눈빛으로 말하시던 장백산 스승의 말들이 어우러져 귓가에 들려온다. “아가야, 우리 공부 할까?”

다음 주 토요일 <海東劍道 이야기> 2편 예고 : '기차를 세운 어린 소년 스승을 만나다', 김정호 총재가 해동검도를 전수받기까지의 처음 과정들이 낱낱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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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이야기 #김정호 #김정우 #이종구 #해동 #정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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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

    사실 사무랑이나 짬뽕진인...아참 설봉진인이던가?ㅋ...가 거짓말이란건 다 알아.하지만 그게 지금 영향을 미치진 않을거라는거지

    2009-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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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철이

    한병철 안죽고 살아있었네...

    2009-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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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자

    나도 한마디야. 역사책에는 사무랑이라는 단어가 일언 반구도 안나온단다...역사 공부나 똑바로 하고 그런 소리 해대라...

    2009-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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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동검도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해동검도 이야기 같은데....
    한쪽만 기사를 쓰지 말고 전체적인 기사를 원합니다

    2009-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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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마디

    아래 한국해동아 장백산스승이고사무랑이고 거짓이면 15개 시도 협회 소속 600여개 도장과 1,000여개의 학교 , 직장 동아리 그리고 전세계 산하의 51개 국가 협회 소속 1,200여개 도장으로 구성되어 전세계 120만명 이상을 속였다. 진실은 왜곡될수 없다. 그리고해동검도가 창시무술이라 해도 당장 도장 그만둘사람 아무도 없다고 본다. 억지부려 거짓이 진실이 된다면 정말 수치다.해동검도하는 대다수의 관장들은 다알고있는 사실을..참안타까운 현상이다.

    2009-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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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 세계해동

    아래한국해동아 란 사람아 난 해동검도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다. 당신네 세계해동검도 협회가 화를 입는다는 뜻이 먼지 모르겠나? 당신네 회장이란 사람이 주장하는 역사가 거짓임이 드러나는게 시간 문제인데 그게 드러나면 얼마나 창피한 일이지 알아야지 이사람아! 내가 말하는 큰화는 당신네들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 모습이다. ㅋㅋ

    2009-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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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낄낄낄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산중무술 비전무예 따위에 속아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나? 장백산 스승? 왜? 아예 산신령이라고 하지. 족보 위조한다고 냉동이 해동되냐? 단군, 고구려 아무리 갖다 붙여 봐야 니들은 70년대 창작무술이지.

    2009-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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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한국해동아

    한병철씨가 뭐길래 국내 산하의 15개 시도 협회 소속 600여개 도장과 1,000여개의 학교 , 직장 동아리 그리고 전세계 산하의 51개 국가 협회 소속 1,200여개 도장으로 구성되어 전세계 120만명 이상의 수련생을 보유한 우리세계해동검도연맹에 화를 입힐수 있다는것인가. 고작 한명이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무슨 최배달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초인이라도 된단말인가. 한국해동은 한병철씨 꼬봉인가. 한국해동은 한병철이란 한명이 한국해동보다 낫다고 보는가. 내내 둘다 똑같다. 자신없으면 댓글도 남기지 마라..

    2009-09-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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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 세계해동

    마르스 책 발행인이였던 한 병철씨가 세계해동검도의 억지에 화난듯 아무래도 세계해동검도 한 병철씨 잘못 건드렸다가 큰화를 입을듯하네요. ㅋㅋ http://Handosa.egloos.com 여기 가시면 시원한 한병철씨의 글을 볼수 있습니다.

    2009-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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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쑈

    해동검도 말로만 하지말고 경호무술처럼 해라.. 경호무술창시자 장명진이란 작자가 28개나 되는 경호무술협회에 대고 "경호무술지적재산권침해행위에 대한 내용증명 경고문"이라고 경호무술이 지 지적재산권이니까 허락없이 쓰지마라고 지적재산권하고 영업상의 이익에 침해되다고 뭐 법에 저촉된다 뭐다 해서 혼자 쌩쑈하고 있다. 뭐 지말고 다른사람이 창시자라고 했다고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지랄을 하고 있다. 쓰발 할테면 하라지. 그게 되냐. 그게 된다고 생각하는 쌩똘아이가 있다. 웃기지도 않는다

    2009-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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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ma.com

    www.truema.com 해동검도에 대한 모든 진실이 증거자료 함께 이곳에 있습니다. 근거없이 입으로만 떠드며 무도 야심을 더럽히는 이들을 멀리하시고 이곳에서 진실을 찾으세요.

    2009-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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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http://handosa.egloos.com/1951859 라는 글도 있네요. trema.com 의 해동검도측이 씹는 마르스와 한병철씨에 대해서 한병철씨 본인이 쓴 글입니다. 사실 판단은 알아서...

    2009-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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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똥이다.

    truema.com 개뿔 먼 개소리를 그따위로 적어놧냐 자신잇으면 댓글도 달수 있게 하지 왜 지할말만 쓰고 땡이여 장백산 스승 언제까지 애기 할래 장백산 스승이 기천의 문주란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2009-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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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는 금도!!!???

    연맹측의견대로하면 고구려때 이미무예도보통지가 있었다는 얘기아닌가, 쌍수도,예도,본국검,등등, 왜 고려,조선시대에는 해동검법들이 안나오고 이시절에 나왔을까. 조선시대에만 나왔어도 일본에게 치욕을 당하지는 않았을것을. 총재님일설에 따르면 고려때에는 검도를 금도라고 했다더군. 총재님께서는 이말씀을 기억하실지. 그 귀한 한마디가 왜 책에는 없을까. 암튼 이제는 가타부타말들만 하지마시고 열심히수련정진들 하시길. 해동검도를 통틀어서 총재는 한사람이어야하고 회장은 많아야 한다는 과객의 생각이 틀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만.

    2009-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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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ma.com

    www.truema.com 해동검도에 대한 모든 진실이 증거자료 함께 이곳에 있습니다. 근거없이 입으로만 떠드며 무도 야심을 더럽히는 이들을 멀리하시고 이곳에서 진실을 찾으세요.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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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의 의미

    책쓴는데 6% 관여했다는 게 무슨 뜻인가 하면, 자기가 6% 썼다는 얘기도 아니고, 관여라는 표현은 애매모호한 의미로 그냥 아무나 쓸수 있는 표현이기에 결국 나씨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뜻이 되는거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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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끝

    나한일씨가 해동검법개론 저자라는 증거는 나한일 편저라는 문구밖에는 없다. 이건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조작이 가능한 부분이다. 실제로 예나 지금이나 이에 대한 사건 사고도 많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유한 시기에 실저자를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꼭 필요한 조건이다. 이리고 이것은 김총재가 그간 갖고 있던 자료를 내놓으면 끝나게 된다. 김총재는 책의 모든 집필과정을 함께 했으며 실기는 그가 직접시연하였다. 하지만 나한일씨는 법정증언에서까지 모르쇠로 일관했으며 자기입으로 6~7% 관여했다고 증언했다. 이제 더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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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에서

    법정에서 가리자면 더욱 좋은 일이다. 법은 주장을 입증해야하는게 나한일은 그러게 하나도 없으니 당연히 뒤로 뺄테고 김정호총재측에서 지금있는 증거 싹 제출하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다. 좋은 생각~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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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니

    한쪽이 유리하면 통합을 빌미로 다른 한쭉을 먹어버리는게 현실이거늘...
    법적인 승자와 언론플레이의 승자가 싸우는 현실에 결론이 어찌날꼬....
    한국은 이미 한번 쑥대밭이 되었고 이기회를 세계가 놓칠리가 없고....
    평균30명대 관원의 대한민국 해동검도!!! 과연 이싸움은 일선 지도자를 위한것인가...
    승리하면 전유물이 보이는 협회를 위한것이지 모르겠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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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으로 하자

    그건 법정에서 가려야지. 출판한 책에 저자명이 증거이지 더이상 뭐가 필요한가? 김정호총재가 썻다라고 한다면 그렇게 주장한 사람이 그것을 증명해서 법원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거다. 말로 하지말고 이기회에 해동검법개론 실저자라 주장한 김정호총재는 법정에서 본인이 증거라고 하는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법의 결정을 받아 보자. 간단한 문제다. 법원에 심판청구해라. 법원에서 김정호총재와 김동주분이 실저자라고 판결 하면 깨끗이 인정하겠다. 법원판결분 보아야 나한일 해동검법개론의 책을 쓴것이 인정되며 라는 판결문도 있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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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증언3

    어떠한 증거도 대지 못하고 그저 편저자 나한일이라는 문구만 내세워 자신의 책이라고 우기기만 한다면 세상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전에 마쉬마로 이야기라는 책을 아나운서인 정지영씨가 남이 번역한 책을 자신이 번역한것으로 만들어 세상의 비난과 지탄을 받은 일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일한 사실은 결국에 밝혀질수 밖에는 없는것이다. 해동검법개론도 이번 기회에 그 저자가 김정호 총재로 정확히 밝혀지게 될것이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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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증언2

    당시 해동검법개론의 제작과정을 잘알고 있는 해동검도원로 양택조, 김형진 회장도 법정증언에서 책은 김정호 총재와 이모부의 김동주씨가 실기와 이론을 맡아 집필했으며 나한일씨는 책의 제작에 관여한바 없다고 증언했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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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증언

    법정진술에서 나한일씨는 해동검법개론에 6~7%관여했다고 증언한바 있다. 이뜻은 자신하고 책은 관계가 없다는 말로서 자신이 책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계속되는 증언에서 책의 집필과정에대해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라고 일관했다. 이런 사실을 두고 나한일씨가 책을 썼다고 아직까지도 우기니 어이없는 일이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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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바람

    해동검법개론에 대해 여기서 말로 떠들어봐야 소용없다. www.truema.com 이곳에 가면 증거자료와 함께 해동검법개론이 김정호 총재의 책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어 있으니 확인하면된다
    http://www.truema.com/view.php?id=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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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도

    해동검도라는 명칭은 나한일 총재가 서초동도장을 차려 지도하고 있을 때 이 도장에서 운동을 배우던 최태민 목사가 지어 주었다. 해도검도의 쌍수검법, 예도검법 등은 기효신서, 무예도보통지에 나온다는 것은 무술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알고 있다는 말이다. 이 검법은 명나라, 조선의 검법 이름이다. 이 검법 고구려시대부터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고 한다면 역사도 전혀 모르는 무식한 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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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일까? 2

    대한해동 김정호씨는 자신이 썻다는 "해동검도정본"에 나한일씨가 쓴 "해동검법개론"을 마치 자신이 발간 했다. 이책 원본을 보니까 배복관이란 사람이 발행했던데요? 김정호씨는 어디에도 쓰여져 있지 않는데, 자신과 전혀 무관한 책을 자신이 발행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챘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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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도 수련자

    해동검도에 관한 서적은 한국해동검도협회 지도자들이 이론과 실기를 체계화 하였다 . 근자에 김정호씨가 스스로 해동검도의 전수자라고 주장하면서 쓴 "해동검도정본"이란 책을 접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해동검도 전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쓴 책에 "해동검도정본"에 쌍수검법, 심상검법에 대한 이론과 사상이 한 마디도 없다. 해동검도 전수자라면 합당한 철학과 사상을 이 책을 통해 정확히 밝혀야 하는데 전혀 없다는 것이 해동인으로서 매우 실망스럽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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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일까?

    세계해동검도는 해동검법개론 이야기만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왜일까? 왜그럴까? 다 속여도 자기자신은 속일수 없고.. 관장들도 아무리 자기 총재라하여도 사실을 뒤바꿀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욕하고 나한일총재 욕하면서 해동검법개론 만 나오면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될까?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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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도

    해동검법개론을 야기 하면서 이 책 원본 본 사람 나와 봐라 봤다면 첵 표지와 발행인 저자 등이 써진 페이지를 올려 보와라 그러면 다 알ㅓㅅ이다. 그러면 판면될 것이라고 본다. 느닷없이 기멍호가 뭐냐? 김정호는 고구려 사무랑 이야기 하는데 해동검법개론에는 고구려 사무랑 따위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2009-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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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에건의

    기자님 해동검법개론의 저자가 나한일 총재인데 지적재산권을 무시 합니까? 무카스에서 마상무예 지적재산권 있다. 무예와 지적재산권이란 제하의 기사까지 올렸으면서 정작 지적재산권이 있는 해동검도에는 다른 잣대를 들이 대는 이유가 뭡니까? 해동검법개론 심층 취재 한번 해주시죠. 나한일총재가 저자이고 원작자인건 출판으로 사실이 입증 되었고.. 김정호총재가 실저자라면 말뿐인 주장이 아닌 증거자료를 법률적인 효력과 객관적 검증으로 심층 취재 해서 의혹을 말끔이 풀고 이연재를 해야 하지않을까요?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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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창시자

    대한검도가 해동검도를 고소고발 한다해도 해동검도의 창시자라면 당연히 그에 맞서 해동검도를 지켜야 하고 해동검도 교본도 내야하는 것이다. 나한일 총재는 해동검도의 창시자이기때문에 그 사명으로 위협에 굴하지 않았고 해동검도교본을 내어 해동검도를 정립하고 체계화 하였다. 그게 진짜 창시자 인것이다. 자신의 안위가 어찌될까 두려워 비겁하게 피하는 것은 창시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방패막이.. 참나.. 그걸 자랑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런 일이 실제 있었더라고 가장해도 쪽팔려서 말못한다.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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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면가만히

    지적재산이란 닉네임이 많아 동일인이 쓴것 같진 않지만,,,,, 해동검법개론은 김정호 총재님이 쓰신 것이다. 시연사진의 모델이 모두 김정호 총재이다. 그것이 해동검법개론이 김정호 총재가 쓴거란 증거이다. 그때 대한검도에서 해동검도에 고소고발이 있을 것이란 것 때문에 나한일씨의 자진으로 방패막이로 쓴것 뿐이다. 시대상황이 그래서 저작이름만 바꿔 쓴거다. 책도 해동검도가 아닌 해동검법으로 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건 해동검도 관장들이면 다아는 사실이다. 정확히 알고나 말하길 바란다.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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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재산

    그렇긴해 이력관리를 잘했어야지. 내생각도 같다. 일단 각종 증서발급에 아쉽지만 개인의 부덕함으로 이름을 올리기엔 좀 뭐하다. 협회 대표직도 맡기에 뭐하다. 하지만 지적재산권자이고 창시자인것은 변함이 없다. 협회와 협회장은 선출에 의해 존경받고 덕망있는 해동검도원로중에 대의원제로 선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협회 사업의 일정부분의 로열티를 받는 선에서 일선에서 뒤로 물러서야 할것이다. 개인의 부덕함이라 해도 도덕적으로 그 책임이 크기 때문이다. 범죄인이라 하여도 권리는 있으니 창시자라서 권리를 보장받고 일선에선 물러서야 할것이다.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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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

    허허허 지적재산 나씨가 해동검도와 괄련이 없다니?나씨는 공인 아닌가? 공인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나.그단증에 범죄인의 이름과 얼굴이 들어가 있는 단증을 어린 학생들 에게 어떻게 설명할건가?학교 교장이 학교와 관련이 없는 죄를 저지르면 그것도 별개인가?좀 정신좀차리게 글쓰는 수준하고는 무술인 이면 무술인 답게 할복 하시게 그게 그나마 명예를 지키는 길일세..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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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 관장들

    두단체는 관장들에게 심사비 착취 그만하시오 태권도나 합기도에 비해 해동검도가 심사비가 비쌀 이유가 뭐가 있오
    이유 10가지만 대 보시오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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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재산

    무카스 무예보고서에서 무예와 지적재산권이란 기사를 냈으면 해동검도도 그방향에서 취재되어야 한다. 김정호총재가 해동검도의 창시하기 까지를 낱낱이 공개 한다고 했는데 해동검도를 정립하고 체계화햇다는 창시자의 법률에 의한 실증적인 증거는 책이다. 김정호 총재는 2009년 해동검도정론만 출판했다. 허나 이미 1984년 나한일 총재가 해동검법개론을 출판했고 2006년 해동검도총서를 또 출판했다. 나한일 총재가 이미다 정립하고 체계화해서 출판 했는데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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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재산

    얼마전 무예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무카스 기사가 떳던것으로 안다. 해동검도의 지적재산권은 나한일회장이 쓴 해동겁법개론이다. 나한일회장은 계속해서 해동검도 책을 출판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계속 출판하였다. 해동검도의 원작자는 나한일 회장인것이다. 경호무술창시자라는 장명진회장이 홈페이지 보니까 경호무술지적재산권침해행위에 대한 경고문 내용증명을 보낸것을 보았다. 지적재산권 침해행위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그런 세상인것이다. 해동검법의 저자는 나한일 회장이고 나한일회장이 해동검도의 창시자이다. 이번 김종호총재가 낸 해동검도책은 지적재산권침해이다.

    2009-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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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하하

    해동검법개론은 나한일저자가 맞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그럼 해동검도에대해 아는 사람들이 다 지나가는 개들이다... 세계해동 니네가 이겼다...나한일도 협회 총재면서 이러면 안되는거였고 한국 간부들도 그렇게 다 옮겨타고 그런거 아니었다. 어찌 한국간부들은 십자가밑에 간신들 뿐이었을꼬...이는 세계도 마찬가지겠지만 암튼 내부단속 잘하고 장백산이고 사무랑이고 간에 역사는 승리한 자에 의해 다시 쓰여진다는걸 잊지마시게...참!!! 정대길이는 월급나오는 이사자리는 보장해주게...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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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씨가?

    나한일이 해동검법개론을 썼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다. 해동검법개론은 김정호총재 작품이고 따라서 그 권리또한 김총재에게 있다.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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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해동검도 지적재산권인 해동검법개론.. 이게 핵심이다. 다 필요없고 나한일회장이 저자이다. 도장 먼저내고 안내고나 사범이였내 관장이였내는 참고는 되겠지만 크게중요한것은 아니다. 그건 따지고 따져도 결론없는 내용이고.. 사실인 증거는 해동검법개론이다.. 왜 이것도 본인이 썼다고 함 해보시지.. 그건 못 할 껄..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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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하하...

    덕만이 니가 정답이다...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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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

    나한일은사기꾼이다. 그리고 범법자다. 나회장을 지금도 추종학로있는 졸개들!! 참불쌍하다
    그냥이해가 안되면 대세에 따라라. 믿는것고 없으면서 자존심세우는 꼬라서니까 누군지
    알겠다. 이것도 스크랩해라 어서 에~~~~~~~~따 !!!!!
    김총재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지만 시대에맞게 잘처신하고 있는데 왜 유독 술을
    안먹고 좋은음식만 먹는 우리 나회장은 왜이렇게 운이없는지
    본인이 해동검도 성공시켜놓고 본인의 사생활로 콩밥드시고 계시니 참 할말이 없다
    김대중도 노무현도 결국 편법을 동원해서 야합을 해서 대통령 되었지 않느냐?
    일단 되면 잊어지는것이야 빨리 세계해동 검도통합에 합세해라 그러면 대한검도보다
    더좋은 조건에 우리관원들 신명나게 운동한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해라.....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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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달아라

    창시무술이건 전수자이건 간에 해동검도의 토대를 만들고 발전 시킨것은 김정호 총재라고 본다. 더이상 싸우지 말고 한쪽의 의견을 들었으면 다음에는 다른쪽의 의견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싸움만 하지말고,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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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하하...

    글자 토시하나 안틀리게 열심히 스크랩해야 겠군...
    나한일 출소하면 꼬투리잡고 문제삼을 거리가 일주일에 한번씩 쏟아지니...

    2009-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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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은 사기꾼임

    그런 사람을 해동검도의 창시자라고 한다면 난 해동검도 그만할란다.
    해동검도개론은 나한일의이름을 빌렸을뿐.나한일은 출판당시2단이었음
    책에는5단이라 소개되었지만 그것은 서초도장당시 3,4단 과정에
    외수검법을 추가했기때문이다.
    나한일은 명백한 범죄자이고 나한일은 상표권등록을 하루라도
    빨리 반환해야한다!

    2009-09-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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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법개론

    "김정호 총재가 해동검도를 창시하기까지의 처음 과정들이 낱낱이 공개됩니다." 글에는 전수자라고 하면서 뭔소리야. 기자가 보기에 전승은 말이 않된다는 것이지. 창시가 맞단 말 아닌가? 전승자와 창시자는 다르다는걸 모르나. 아직 뭐가 뭔지 계념이 안잡힌건가? 둘 중 하나만 해요. 둘다 하려하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장백산스승을 입증 할 수 없다면 전수자란 것은 꺼내지도 마세요. 해동검도는 창시무예입니다. 창시자는 해동검법개론의 저자구요. 해동검법개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객관적 증거자료와 함께 대 보시던지요. 아님 나한일 회장이 창시자라는 것을 인정하고 끝내시던가요.

    2009-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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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관계

    김정호 총재는 스승을 존경할줄 안다? 장백산스승을 끝까지 생각하는 마음. 배워라 배워.

    2009-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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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

    언제까지 장백산 스승이란 허구의 인물을 들먹일런지~
    21세기를 살아가는 이시대에 답답하다.
    말이좋아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고 싶어서 백두산의 중국식 다른이름인 장백산을 초창기 가져와서 장백산 스승에게 배웠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던것이 뻔할듯 한데 아직도 이걸 계속 우기고 있으니 일본식 치마바지 입고 고구려 기상을 주장하고 있으니
    80년대 초창기 시작할때야 장백산이란 말이 생소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동북공정이니 머니 하면서 우리의 정기인 백두산도 장백산으로 둔갑시키고 있는마당에 꼭 장백산 스승이란 설정으로 해동검도가 탄생했다고 말해야되나?
    그냥 김정호 당신이란 사람이 차라리 창작으로 만들어 보급했다고하면 먼 훗날에 제평가 받을수 있을것을~

    2009-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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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계념이

    뭐여 이건 전수자도 아니고 창시자도 아니고 어정쩡한 끝마무리는... 스승에 배워 해동검도를 창시 했다면 화끈하게 창시자라고 해야지.. 전수자라하면 해동검도를 창시한 창시자는 누구난 말인가???

    2009-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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