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무예’ 한국의 혼을 확인한다!
발행일자 : 2008-05-27 20:49:47
<무카스미디어 = 정대길 기자>

‘제13회 경마문화축제’서 속사, 월도, 검 베기와 모구, 격구 시연 이어져

격구시연이 한창인 가운데 청팀 선수들이 상대 진영으로 돌진하고 있다.
족히 450kg은 넘어 보이는 재래마들이 시속 60km/h의 빠른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말위에서는 고삐를 놓은 채 활을 겨누고 이내 지름 1m 남짓한 과녁안으로 화살촉을 꽂아 넣는다. 경마경기 관람에 한창이던 수 만 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곳곳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
지난 2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3회 KRA 경마문화축제’ 공식 시연에 나선 마상무예 ‘속사’ 시범의 한 장면이다. 1회 때부터 한국의 마문화 육성을 위해 열린 시연이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일반 경마 기수들 역시도 고삐를 놓고 타는 것에 혀를 내두르는 데도 불구, 이날 마상무예 단원들은 달리는 말 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월도와 검으로 짚단을 베어냈다.
평시에는 재미난 볼거리로, 전시에는 적을 무찌르는 살상용으로 쓰인 마상무예의 위용을 확인시키기 충분했다는 평가도 쏟아졌다.
중심이동을 염두함과 동시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마상무예. 찰나의 순간에 말이 달리는 가속력, 회전시의 원심력, 손에 들고 있는 무기의 길이나 무게, 시연자의 상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종합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더욱이 마상무예 고도의 시연을 위한 전제조건은 말과의 혼연일체. 사람 혼자만의 단독행위가 아닌 말과의 호흡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 때문에 순간의 집중력 결여는 자칫 낙마로 이어져 큰 부상을 초래할 수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민족 마상 무예, 격구협회의 김영섭 회장은 “사람, 말, 기술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마일체(말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라고 설명했다.
마상무예 시연은 계속됐다. 앞서 달려가는 말의 뒤에 달린 붉은색 털로 뒤덮인 공의 뒤를 쫓으며 활로 쏘아 맞추는 ‘모구(毛毬)’경기가 이어졌다. 무협영화에서나 봄직한 추격전이 엉덩이를 들썩이게 했다. 설마하는 생각도 잠시, 뒤를 쫓던 시연자는 멋지게 화살 한발을 붉은 모구에 적중시켰다.
마무리는 한국이 가진 고대 유일의 스포츠 ‘격구’가 맡았다. 이날 선보인 격구는 ‘쌍구문 격구’. 청, 홍 각 4명 씩 총 8명의 선수가 출전, 긴 막대를 이용해 말을 타고 상대의 양 진영에 붉은 색 공을 넣는 경기로 18가지의 다양한 회전 기술을 뽐냈다.
인도에서 건너온 1세기 정도의 짧은 역사를 가진 영국 폴로의 아류로 보일수도 있지만, 한국의 고대 원시 폴로라는 것이 마상무예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숙달된 반복훈련을 통해도 목숨을 걸 준비된 자만이 시연을 할 수 있다는 마상무예, 무예의 최고봉이라 자부하는 이들의 활약상을 지금부터 <무카스미디어>와 함께하자.

속사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활을 쏘고있다.

속사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활을 쏘고있다.

시연을 위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선수들,

태왕사신기, 흡사 배용준을 연상시키는데...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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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 까는 자들 보아하니 내가 생각하는 그단체 소속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아니꼬우면 댁들도 말타고 달리면서 무기 써보시길. 땅에서 수련하는 것과 말을 타고 수련하는 것의 차이를.
2009-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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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망아지가 끄는 마차타면서,창던지고,활쏘는것도 무술이라하겠네,그럼 마상무술 선조는 말끌던 마부아저씨들이 원조냐?
2008-05-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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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봐라,사람이 말보다 더크다,창피한줄알아야지.말이 불쌍하게보인다,
2008-05-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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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마상 사이비 술사 알바들 글 무지 올린다,그렇게도 무술로 인정받고십나?조랑말 타고 개구리 폼잡고,ㅋㅋ 이것도 무술이래,사이비 집단이지,
2008-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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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마장에서 직접 봤는데 말타고 청룡언월도 들고 짚단 베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하더군요 월도가 보통 무거운 무기가 아닐텐데 말을 타면서 베기를 한다니 단원들의 무술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짐작하게 합니다. 근데 몇년전에는 여자분도 보이던데 이번에는 안보이더군요. 약간 아쉽다는...
2008-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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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스피드와 단원들의 수련미가 넘친다. 무술인들이 그것도 모르면 무술인일까. 몸의 자세와 여러 상황을 봐봐라. 무술은 몸학이다. 동작하나하나를 보면 수련정도를 느낄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사이비무술은 금방 눈에 띄는거다. 개나 소나 무기들면 무술이라는 웃기는 양반들 한심하다.
2008-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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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쓴양반. 당신은 개도 못탈 사람 아닌가. 왜그리 칭찬에 인색한가? 당신은 분명 좁쌀무술인일거다. 직접 본 사람 입장에서 정말 놀랐다. 앞으로 인기가 좋을것 같다. 마상무예라는 이야기만 들었지 그것을 직접 보면 대단했다. 그것도 경마장에서 관중들은 다들 병신이었나? 박수를 치게? 박수는 느낌의 표현이다. 아래 글쓴이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2008-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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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타고,활 죄금쏘고,가벼운 창들고 똥폼잡고,이것도 무술이란다.별 미친인간들 다본다,씁슬하구만,최고급 무술이란다,지지리 모산인간들,개끌고다니며 표창던지고,칼 휘두르면 그것은 고급 개 무술이나?
2008-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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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주 벌판 말 달리던 자랑스런 기마부대의 후예입니다.
2008-05-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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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기마문화어쩌고 저쩌고 하는 통에 온통 사이비무술만 잔뜩 나왔는데 이제부터라도 마상무예를 키웁시다.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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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인들 검증을 마상무예로 하면 금방 뽀록 나는데..ㅋㅋ 옛날 무사들중 말못타는 무사는 포졸이라던데. 말을 타야 고급무사지.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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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영상으로 다루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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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계승해야할 최고급 무예이군요. 전통무예진흥법은 이런 무예를 지원해야 합니다. 최고급무예발전이 한국무예의 위상을 만듭니다. 재현과 복원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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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 군사훈련이래 ㅎㅎ 모지리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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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우리 무술이죠. 정말 멋있네요.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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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가 아니라 마상군사훈련이지,이건 무슬이아니라,군사훈련이지,포졸들.
2008-05-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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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을 적극적인 무술인들로만듭시다.
2008-05-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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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네요 우리무술을 잘 보존해 주세요
2008-05-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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