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추성훈 가수 이어 패션모델 외도
발행일자 : 2008-04-12 13:42:27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패션 월간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유도가에서 격투가로 변신하더니 이젠 연예활동까지. 추성훈(33,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그동안 숨겨놓았던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을 보여줬다. 이를 계기로 추성훈은 ‘하나의 사랑’을 리메이크해 정식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2008 연가’에 자신의 노래를 수록했다. 가수가 된 것이다.
그런 그가 이번엔 패션모델에 도전했다. 추성훈은 지난 6일 패션 월간지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에서 격투가 다운 멋진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추성훈의 건강하고 남성다운에 초점을 두고 촬영했다.
사진 촬영에서 추성훈은 매끈한 상반신 노출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말끔한 수트 차림의 신사 모습도 선보였다. 추성훈은 이미 나이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추성훈은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촬영에서 프로모델 못지않은 적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야렌노카 오미소카’에서 추성훈이 반칙기술인 사커킥으로 일본의 미사키 카즈오에게 패한 경기는 무효처리 판정을 받았다. 추성훈은 재대결을 원하고 있지만, 미사키 측이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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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배님, 좋은데 그러십니까? 울나라 모델들 맨날 앞판 운동만해서 요롱이처럼 허리도 길어보이고 그러는데 격투기 선수답게 광배도 보이고 하니 좋소이다.
2008-04-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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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2008-04-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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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아니라 [연예] 요......퇴고좀 하시고 기사 쓰시오.
2008-04-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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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노출 장면은 동네 아저씨 같네요..여름철에 동네 아저씨들 저러고 누워있습니다. 양복은 간지나지만 상반신 노출은 좀 자제-_-;
2008-04-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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