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전통무예를 만나다
발행일자 : 2007-03-30 00:00:00
<무카스뉴스 = 신준철 수습기자>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무예 24기 시범공연
조선시대 군사들이 나타났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된 창과 칼, 방패는 물론 장창, 당파(삼지창)와 조선시대 화려한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시대를 초월한 모습이다.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무예 24기 시범공연’이 열렸다. 사라진 우리의 전통무예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를 끈다. 시범은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24가지 실전무예를 재현 한 것.
시범 공연에 나서는 단원들 실력도 화려하다. 태권도와 택견 등을 합쳐 15단인 최형국(32) 시범단장을 비롯해 단원들 단수를 합치면 총 60단이 넘는다고 한다. 첫 공연에서 이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 시범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예24기보존회 최형국 단장은 “조선시대 완성된 무예 24기에는 조상의 혼이 담겨 있다”며 “전통을 복원해 이를 알리고 이를 계승한다는 자부심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30∼40분간 화성행궁 앞 신풍루에서 한 차례씩 열린다.
(사진제공 : 무예24기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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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수련했다는 최형국씨는 "열심히 한국 전통무예를 연구하는 사람들 앞에 서 이렇게 시연을 보이게 돼 기분이...경당의 임동규 선생, 태권도의 이경명 교수 등 발표자와 일반 청중들이 하 나둘씩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www.mooto.com/kor/webzine/news_view.asp?news_no=10582008-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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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국이 이 넘은 무예를 논하기 전에 인간부터 되어야할 넘이다.
그 스승인 임동규 선생에게도 생까고, 주변 선배들, 까마득한 무술계의 선배도
완전히 날로 생까는 파렴치한 넘이다. 이넘이 하고 있는 24기도 완전히 쌩까는 엉터리이다.2008-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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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광고해주는건데.. 고마운거 아닌가? 딸랑 글씨만 있는 기사보다 사진이 있어야 사람들이 보고서 구경가고 싶어하고 그러는거지...공연광고 해주는데 너무 딱딱하게 군다...
2007-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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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국아 !! 선전해줘도 지랄이고 대충해라 대충 뭐이 그리 잘났노 전통무술은 혼자만 하나 저작권있음 도용하지말것. 무슨 저작권? 그림은 초상권이겠지 .... 잘좀 알아보시지 형국아!24기를 니가 썼나아님 니가 만들었나 / 무예도보통지내용하고 무슨 관련으로 맨날 저작권 타령하노 저작권이아니고 자작권이겠지..그만해..... 좀 .... 그만
2007-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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