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술관 방문기 - 용술관과 합기도
발행일자 : 2006-06-19 00:00:00
박성진 기자



3년여 만에 만난 김윤상 총재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대한민국 전역을 사로잡고 있는 2006년 6월의 어느 토요일 아침, 기자는 금산으로 가는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 유명한 금산 용술관을 찾아가기 위해서였다.
용술관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일부 언론과 무술전문매체 등을 통해 한국 합기도의 시조인 고 최용술 선생의 기술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고 하여 주목을 받아왔다.
용술관의 수장인 김윤상 총재(73)는 70년대 초반부터 금산과 대구를 오가며 최용술 선생에게서 합기유술을 사사한 직제자다.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매일같이 도복을 입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무술계에서 보기 힘든 진정한 무술인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용술관은 현재 금산의 본부도장을 중심으로 대전과 청주, 서울에 지부도장을 열고 용술관 스타일의 합기도를 전파하고 있다.
사실, 기자는 용술관이 2002년 처음 서울 수련모임을 열었을 때부터 3개월 정도 수련에 참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당시 서울 수련모임을 이끌던 신훈 관장을 비롯하여 대전의 박상귀, 강병욱, 성낙용 관장은 물론이고 김윤상 총재의 손목을 잡아보기도 했다.
예나 지금이나 기자의 무술 실력은 얼치기이므로 그 분들의 실력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기자가 접했던 다른 무술이나 합기도 유파의 기술들과 용술관의 기술이 달랐다는 것만큼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당시에 기자는 용술관 합기도 외에도 서울 강남의 한 도장에서 아이키도를 함께 수련하고 있었고, 수년 전에는 대한합기도협회 계열의 합기도도장에서 수련한 경험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합기도와 용술관 그리고 아이키도가 어떻게 다른지 정도에 대해서는 구별할 수 있었다. 또한 당시에 대동류를 주장하며 주목을 받았던 송일훈 관장의 수련에도 두 세 차례 참가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 경험으로 볼 때 용술관, 아이키도, 대동류(송 관장의)는 비슷한 점들도 있지만, 스타일 면에서 차이점이 더 크게 느껴졌고,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세 가지 모두가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기자가 완력이 센 것도 아니고, 무술의 고수도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대단하게 보였다고 할 수도 있지만, 모짜르트의 천재성을 지니지 못한 살리에르의 눈만큼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기자였기에 세 가지 무술들의 기술적 우수성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심하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제자들의 손목을 잡아가며 지도를 하던 김윤상 총재에 대해서는 무술계 언저리에 있는 기자로서는 특별한 존경의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 김윤상 총재를 3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용술관과 다른 스타일 합기도의 차이

김윤상 총재(좌)의 술기 지도
기자가 금산 도장에 도착한 것은 오전 10시 30분 정도였다. 도장에는 20여명의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수련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역시 그 수련을 이끌고 있었던 것은 김윤상 총재였다. 기자가 들어서자 수련중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를 맞아주셨고, 기자는 수련이 끝나지 않았기에 수련을 마칠 때까지 참관할 수 있었다.이 날 수련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은띠. 각 지부도장의 지도자급 수련생이었다. 당연하겠지만, 예전에 비해 검은띠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스쳤다.
오랫만에 보는 용술관의 술기였지만 3년 전 수련에 참가할 때의 느낌이 선명했다. 도복을 가져왔어야 했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얼마 전 다른 운동을 하다 조금 다친 손목을 생각하니, 안 가져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그만큼 용술관의 손목술기는 다른 곳에 비해서 매우 아프기 때문이다. 아이키도였다면, 손목을 조금 다쳤어도 수련에 참가하는 것이 두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용술관과 아이키도의 많은 차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9시부터 시작된 수련은 12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그 수련 내내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정하기가 50대 정도로 보이는 김윤상 총재가 지도를 계속했다. 이 수련모임은 지방의 지도자급 수련생을 위주로 매주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주중에는 금산의 수련생을 매일같이 김 총재가 또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흔셋의 나이에 말이다. 김윤상 총재 외에 이렇게 매일같이 자기 수련과 제자 지도를 하고 있는 원로 합기도 지도자를 기자는 들어보거나 만나본 적이 없다.
수련을 마치고 김 총재는 자신의 집으로 기자를 안내했다. 그곳에서 김 총재는 소중히 모아둔 최용술 선생과 용술관의 자료들의 일부를 보여주었다. 김 총재가 기자에게 자료를 공개한 이유는 얼마 전 무토미디어에 올라온 글 중 [최용술 직제자 금산의 조명용, 박희수 선생을 찾아서, http://www.mooto.com/korea/media_view.asp?news_no=5024)]라는 글에 대해 김 총재가 바로잡을 것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직제자란 무엇인가.
김 총재가 문제를 삼은 부분은 위의 글 중 박희수, 조명용 선생을 최용술 선생의 직제자라고 표현한 부분이다. 김 총재에 따르면 박희수 선생과 조명용 선생은 최용술 선생의 직제자라고 할 수는 없고, 굳이 따지자면, 본인과 고 이영수 선생의 제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용술관은 이영수 선생과 김윤상 선생이 총관장과 관장을 맡아 운영을 해왔고, 박희수 선생은 그 용술관의 사범이었으며 조명용 선생은 수련생이었다는 것이다. 최용술 선생이 금산을 찾아와 지도한 것은 1년에 2,3회에 불과하므로 대구까지 직접 찾아가서 배운 이영수 선생과 김윤상 총재 본인은 직제자라고 할 수 있어도 박희수, 조명용 선생은 직제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구 종가로부터 김 총재가 받은 제3대도주 임명서
물론 이에 대한 유술관의 박희수, 조명용 선생의 입장은 다르다. 이 분들의 논쟁의 옳고 그름을 밝히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은 아니기에 자세한 입장은 필요한 경우 별도의 글로 대체하기로 한다.다만, 어느 정도를 배워야 직제자라고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하나의 견해로 모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것은 김윤상 총재나 용술관에서는 현재 최용술 선생의 직제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김윤상 총재가 유일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가장 많이 배웠고, 가장 높은 단(9단)을 직접 최용술 선생에게서 받았으며, 현재도 최용술 선생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용술관이 유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대한민국합기도 제3대 도주 김윤상 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합기도 관계자가 아닌 기자가 왈가왈부를 할 부분은 아니지만, 논란의 소지가 충분히 된다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한국 합기도의 정체성에는 혼란의 여지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금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오면서 기자에게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교차했다. 그것은 한국의 무술계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이면서 계속 반복되고 있는 문제점들이었다. 문제는 있으되 그 해결점은 보이지 않았다. 그 해결점을 안다면, 독자들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으련만….
ⓒ 무토미디어(http://www.moot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하기
-
그리고 3대 도주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솔직히 지금 최용술 도주는 현재는 없다. 그리고 2대 도주도 죽었다. 그렇다면 도주의 직책은 누가 맡아야 하겠는가? 당연히 최용술 도주에게 인정을 받은 사람이 맡아야 할 것이다. 3대 도주는 최용술 도주에게서 직접 9단을 받은 사람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용술관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서 직접 겪어보라.(나는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3대 도주께서 죽기 전에는 반드시 한번 가서 직접 겪어볼 것이다.) 그래도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직접 대결을 하면 되지 않을까? 난 개인적으로 현재 합기도 원로들과 3대 도주의 대결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변명 따위는 필요가 없을테니까(실력으로).
2012-04-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도와 합기유술은 엄연히 다르다. 합기도는 최용술 도주 제자 지한재가 최용술 도주에게 무술 조금 배우고 기도라는 명칭으로 사단법인을 만들었는데(최용술 도주를 설득해서)자신의 지위가 서울지부장이란 것에 실망해서 합기도를 만든 것이다.(합기도는 짜집기인 무술이라고 본다.) 반면 합기유술은 합기술에 유술을 접목시킨 것을 말한다.
2012-04-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걍씨발 대회하나 열어서 맞다이까면되지 말졸라많네
한국에 무술하는새끼들은 다 키보드워리어인가
태권도가 전통무술이라는새끼도있고
해동검도가 고구려무술이라는새끼도있고
지한재는 자기가 돌려차기를 만들었다는새끼고;;;2010-09-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방중술을 수련합시다
2007-03-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윗분에 대한 예의가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스승님을 존경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기도장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지도해주신 스승님이 계시기때문에 돈벌어서 살고 계신거 아닙니까? 최용술도주님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안밖에서 돈벌어 먹고 사는 사람의 수가 엄청나다는 사실만으로도 분명히 존경받아 마땅한 것이거늘... 무슨 말들이 그리 많으신건지....
2007-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자랑할만 하네. 악플쓰는사람들은 김윤상총재처럼 할수있어요. 며느리든, 손자든지 당신들두 능력있으면 그렇게 해보면될걸. 뭘 그리 배아퍼서 난리예요. 세미나 열어서 사람들현혹시키지말구, 그리고 돌아가신 스승거론하면서 뒤에서 그러지들 마시지요. 저두 합기도 하지만 합기도하는 사람들 자기스승 욕하는 뒷소리가 너무많어. 무술하는사람들이 쫌스럽게------
2007-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며느리가 합기도인입니까 돈주고 산걸 뭘자랑스럽게 인터뷰까지...
2007-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도주제의를했으면 총관장인 이영수선생님한테하지 당신한테합니까
꺽지두 않구 굴러다니고 날아다니구 쇼는 그만합시다2007-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최옹에게서 도주직 받으란 말을 들은 것이 어디 한두명입니까?
2006-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1단부터 9단까지 단증까봐라
2006-08-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래서 합기도가 싫다.
누가 잘났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구 봐주는 아량도 있어야지
요새 무술한다는 사람들은 어찌된게
예전에 자신이 모시던 스승(관장)을 뒤에서 욕하고 헐뜯는 세상이로구나
보아하니 여기서 김윤상선생님을 욕하는 사람의 절반은 예전 용술관 제자들 같네그려. 이제 그만들 하시지2006-08-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합기도 술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용술관에서 체험하여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2006-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보이는 기사가 전부가 아닌걸 아시길 바랍니다.
최용술도주님 생전에도 몇번의 제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증인할수있는사람도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2006-08-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흠... 최용술도주님이 넌 내 다음대를 이어가는
도주로 명한다~! 이런증서를 받은사람이 진짜 도주지.
최용술 도주 아드님인지, 손자분이 써줘서 도주가 된건 좀 ...
설득력이 떨어지는데요. 2002년이면 ....최용술도주님이
돌아가신지 꽤오래된 때인데. 거참.. 이상하네.200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음님의 댓글 의미가 깊습니다... 참여하고 경험해 보지도 않고 비하 한다면 잘못된 것이죠~
2006-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음 뭐랄까,요줌에 용술관이 뜨니까 의도적으로 용술관을 떨어뜨리려고 하는게 많이 보입니다. 네이버건 다음카페건 간에 요즘 부쩍 용술관을 폄하 하려고 하네요. 다음카페인가...거기서도 최용술 선생님에 대해서 가짜어쩌구 하던데.. 천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실천이 중요하다고...용술관과 윤익암씨의 아이키도 (고바야시류), 그리고 대한 합기도회, 기도회 이런데 다 참관해보고 제발좀 댓글좀 달앗으면 합니다. 다음카페 그 사람한테도 용술관 뒷담화 하지말고 가서 술기받아보고 글을 적으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자기 편한대로 편집을 해버리니..암튼 비교는 위에 열거한 도장에거서 술기받아보고 참관해보고 하는게 날것 같네요
2006-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위에쓰신 본인이 되었건, 제자를 육성해 내보내건...K1 이나, 프라이드 같은데.. 합기도 이름걸고 나가서.. 명함걸고 나온다면.. 진심으로 많은 합기도 수련생들이 모여들거고...스폰서도 생기고... 합기도 천하통일의 과업도 이루어질텐데.. 모두 노력하여 진정한 실전적 고수가 되도록 노력해야할텐데..이름,족보로 날새고 있으니..임진왜란때 선조의 조정같으니...
2006-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해방이후 합기도라는 이름이 유명해진 이유는 그 실전적 유용성에 있었다. 물론 당시의 수련생들 대부분이 이미 다른 종류의 운동으로 단련된 싸움실력이 상당했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태권도가 가라테의 그림자에서 겨우 벗어났지만... 합기도는 아직도 종가, 도주 등등.. 일본식을 따르니.. 아에 아이끼도, 아끼주지츠 라고 부르지...
2006-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래 글 들은 가치없는 글들 쓸라면 똑바로 쓰라...
2006-07-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리고 어떤 사실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저를 밝혀주시고요.
허접한 자기 실력을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고수들 욕하는 거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2006-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댓글 읽는데 참 한심하게 그지없습니다. 다른 인터넷 저질댓글들이랑 다를바가 없군요. 익명성을 가장해 함부로 막말하시는분들이 많네여.
그렇게 의심이 가면 용술관이라는 곳에 찾아가보면 될거 아닙니까.
가기싫으니 자기쪽으로 찾아오라구요? 그러면 어디인지는 갈켜줘야 되는거 아닙니까?성함도 써주시고요2006-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댓글이 왜 이래? 초딩이 왔다갔나? 한마디와 이름없는 넘은 뭐땜에 싸웠는지 모르겠다만 참 지랄같네. 쓴거봐라...아우 쪽팔려...너네같은 씹새들이 있어서 세상 참 유치한거야. 나이살이나 처먹고 하는짓이 댓글싸움이니...조까라 마이신..-_-
2006-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ㅋㅋ"라는 표현에 걸맞는 나이겠지만 어디가서 모르는 것 갖고 아는체 하는 버릇은 이제 고칠 때가 된 것 같다. "흐흐흐" 이런 표현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모르는 건 창피한게 아니고 남이 가르쳐주면 고마워하며 배우면 되는 거야. 그렇지만 너처럼 남의 지적에 분노하며 비꼬는 식으로 밖에 스트레스를 못풀면 마음속이 꼬이는 거야. 말장난이라도 하면서 이기고 싶지? 그러기보다는 공부해라. 널 보니 왠지 얻어터지고 코피흘리면서 집으로 가면서 고래고래 악다구니 쓰는 동네 꼬마가 생각나는구나.
2006-07-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밑에 한마디에게 쓴 동생...ㅋㅋ 그래봤자 이 형은 동생보다 김윤상을 더 믿거든. 이 형과 아는게 같은 동생보다 김윤상이 더 낫거든. 그리고 말야. 이 형은 동생이 이 형과 똑같은 찌질이라는걸 알아버렸거든. 찌질이는 말야. 그냥 이런 자리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믿거든. 동감하지 않냐? 다 형이 부덕해서 이렇게 됐다. 동생아, 여기서 찌질대지말고 사라지자. 어여 들어가자고. 형이 모든걸 다 아는게 아니거든. 그래서 훨씬 형이 인간적이거든. 자 그럼 이 형은 들어간다. 화난다고 어디가서 존내 얻어맞지말고 일직 들어가. 알겄냐? 아 참 마지막 말이 남았네. 형이 아주 이겨버렸네. 물론 너는 졌지. 아 네가 뭐라고 쓰든 내가 안본다는거 알아라. 흐흐흐
2006-07-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정말 한심합니다. 말이라도 이쁘게 하면 이해나하지..중요한 것은 지금 님의 실력이 완전 형편 없는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님의 마음이 형편 없는게 문제지요..어찌 한 평생을 그리살려 합니까..
2006-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무말없이 배워 꺾기술이 왜 그모양이야 무급도 그렇게 안한다....
2006-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으면 가만히 있어라 줏어들은 것도 엉터리였으면 ...틀린 소리하고도 같잖은 자존심에 지적해주는 사람에게 기분상해서 주절거리는 것은 초딩들이나 하는 짓이다. 니가 잘 난체하고 싶어서 쓴거라고는 최복렬씨가 최용술선생님 딸이고 박행자씨가 그 며느리라고 쓴게 다인데 뭘 더 떠드는 것인지...제대로 된 정보위에 제대로 비판을 하자는 것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뭐"사람이 겸손해서 김윤상 말을 신뢰한다"고? 건방은 집에가서 니 할아버지 아버지한테나 떨어라.
2006-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한마디에게"아이디, 내가 최복렬이 최용술의 딸이고 박행자가 최복렬의 며느리라고 적었다. 그게 잘못된 정보라고 적었다. 그리고 창피해서 지운게 아니고 잘못된 정보라서 지웠다. 여기는 수정이 안되어서 고치고 싶어도 고칠 수가 없다. 내가 최용술 가족 잘못 안거 외에는 잘못 적은게 없다. 사람 말을 이해못하면 저리 꺼져라. 내가 너보다 김윤상 말을 더 신뢰한다니까 자존심이 상했냐? 다시 말하지만 나는 너보다 김윤상 말을 더 신뢰한다. 간만에 남의 약점 하나 잡았다고 아주 신났군. ㅋㅋ
2006-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줏어들은 이야기로 아무데나 글 올리지 말고 줏어들은 이야기라도 확인이나 하고 쓰면 조금 낫지 않을까?
너하고 아는 게 다른 것이 아니고 니가 엉터리로 알고 있는거다. 넌 너희어머니를 너희 아버지 며느리라고 말하는 놈이 있으면 뭐라고 하겠냐? 박행자씨는 최복렬씨 아내지 며느리가 아니고 최복렬씨는 최용술선생님 딸이 아니라 아들이다. 다시한번 니가 나하고 다르게 아는 내용이라고 하는게 엉터리란 걸 잘 이해해라.2006-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엉터리이야기 한게 창피해서 글 지웠으면 가만히 있는게 낫지 않을까 최복렬씨가 최용술선생님 딸이고 박행자씨는 최복렬씨 며느리라며?
2006-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60년대후반.....대구에서 최용술씨를 만났을때 악수를 했다. 그런데 술기를 하는 사람의 손날이 역도산처럼 굳은 살이 계란만하게 있었다. 내가 물었더니 매일 같이 수백번씩 단련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당시 경무대 사범으로 계시던 분의 증언입니다.
2006-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한마디에게" 아이디, 써준거 고맙다. 우선 내가 잘못된 정보를 적어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지웠다. 그런데 쓴거 보니까 웃기는게 최용술은 합기유술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자기들 멋대로 합기유술이라고 붙였고...대구가서 배운게 얼마나 되는지 금산왔을 때 배운게 얼마나 되는지...그러면 최용술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뭐가 있냐?...뭔가 아는게 있는 모양인데 숨어있다가 이렇게 자기가 아는 거랑 다르면 살짝 공개해서 한마디씩 툭 던지고 도망가고....아 참 나는 김윤상 신뢰한다. 개인적으로 전혀 관련없지만 사람이 겸손해서 좋다. 그래서 김윤상의 말을 너보다 더 신뢰한다. 어차피 너와는 관련없지만.
2006-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한마디 알고 있는게 제대로 없군. 최복렬은 최용술씨 아들이다. 박행자는 최용술의 며느리, 즉 최복렬의 아내다. 대구가서 배운 것이 도대체 며칠이나 되는지 금산에 일년에 한두차례라고 표현하는 것은 한두달이상인지 알고 떠들기 바란다.
물론 그것도 조용히 있는 최용술선생님 제자들이 보기에는 그것 가지고 최선생 노년에 높은 단증 받았다고 뻐기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합기유술이란 것은 금산쪽에서 선택한 이름이지 최용술선생은 합기유술이라고 가르친 적도 없다.2006-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도인 은 얼마나 술기를 잘하는지 궁궁합니다 .저도 당신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혹 연락처라도
200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도인 너 손목꺾는 사진 함 올려봐라 존만아. 얼매나 잘 꺾는지 함 보자
200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김윤상 합기도 꺾기술 폼이 애들 기초보다도 못한 자세...
정신차려 이 친구야...200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토는 타계파의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고 영업손익을 따져가며
진실을 숨기고 어정쩡한 입장표명으로 일관하고 있음에 화가납니다.
2006-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저번에는 씨름 선수라더니..그 말이야말로 증명할 증거를 좀 제시하시요..누구한테 어떤 경로로 들었는지!!
2006-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슨사건이다 사건이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없네
200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유도하는얘...그얘기좀 자세히 부탁합니다.
사람들 햇갈리게 하지말고...
ㅋ님은 용술관이라는데 가본건가요?
유도한다는애랑 다시가보고 자세하게 후기좀써주었으면...200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답니다하며 또 헛소리한다. 보아하니 합기도하는 애도 아닌듯한데..
이런데서 얼쩡거리지 말고, 공부 좀 해야지..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유도하는애 한테 손목잡혀서 못꺽어서 울었답니다 용술관애들이 잡었어야 하는건데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장충체육관사건에 대해서 자세히좀....부탁드립니다.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용술관이 공식 합기도대회에 출전을 하지못하는 이유는 최도주님의 전통 합기유술과 요즘 말하는 합기도는 술기부터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대련 종목은 운동량과 기량차이일 뿐입니다.또한 합기유술에는 형이 없습니다. 형하는 합기도는 이름만 합기도지 다른 무술하던 사람들이 짬뽕시켜 놓은것 뿐입니다.물론 그것이 잘못됬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단순히 관원 한명 떠 끌어드릴려고 나아가서 명예욕때문에 전통 운운하는 단체들이 참 보기 안스러울 뿐입니다.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죄송한데 한가지 의문을 제기합니다.2002년 4월 17일자 3대도주 인증서에 어떻게 최용술 최복열이라는 이름이 쓰일 수 있습니까? 따로 계보를 쓰는 것도 아니고...박행자라는 이름으로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최용술도주님의 성격이나 수련특징등을 좀 아시는분이라면 한번 생각해보면 알듯합니다.
참 한심하군요 님의 글처럼 사진을 함부로 찍지 못하게 하셨다는군요.
특히 술기는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용술관에 최용술선생의 술기사진첩이나 기타 명명서라든지 이런것을을 본다면 한번쯤 의구심을 가지고 문의해볼수있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제대로 알고 한심하다고 하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아래 어떤글 처럼 서로 토의하고 함께 운동도 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쪽부분만보고 판단하는것은 잘못된것이겠지요.
무토에서 이런 주제로 공개토론이나 뭐좀 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도주로 누가입명한겁니까 며느리가 참한심하군요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또 도주님도복입은사진 사진절대 못찍게해서 사석에서 잠시 한컷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하시며 잠시 고쳐드리는과정의 한부분만 부각되었네요,도복입고 정식 수련및 지도시사진을찍게허락하지않으시다보니현제공개된사진다난닝구바람이지요 몰래찍은게 많습니다.무술의 좋 고나쁘고가 아니라 옳바른 역사 밝히는 것 뿐이고 선생님 유지 받들어그대로 지키시는 분인데 당신은 시키는데로 죽을 때 까지 이 무술은 우리나라의 보배니 죽을때까지 도복 벗지말고 가르쳐주라는 뜻받드는 종이요 심부름꾼이라고 말씀하시네요,그 손자분 누구 한테술기배웠는지 정도도모르시면서 아는체 하지마시고 항상 겸손하게 모르면 배우려 해야지 어디서 파문당한스승께 조금들은 얘기가 정답인 양함부로 얘기하지맙시다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식한 무술초보라욕하진않겠습니다 스승이제자들에게 눈과입을가리고 정확한 역사가 아닌 자신의 거짓된 부분을 덮으려는 의도의 잘못된 역사를 거짓으로 가르쳐줬으니 제자들의 잘못이아니지요. .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슬프다 이땅의 무술인들이여 돌아가신분 깎아내려 이익이무었이며,3대도주님이라고 누가 대접해줘봤어? 가르쳐주신거 지키시는분 이래힘들게 해야하나요? 정당하지 않은얘기 일방적인 한 쪽 얘기에 계속 침묵해야옳은건가요? 개인프라이버시 땜에 공개안했지만 이미 알곳에선 다알고있네요,제자들에게 그간한 거짓말이 탈로날까봐 전전긍긍한시는 이땅의 선배,스승님들 각성하시고 앞으로 사회흐름은 정직하지않으면 두번 견망신 당하는 세상임을 인지하셨으면 싶네요
200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김윤상 관장에 대한 존경은 그가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그분의 기술을 원형 그대로 후세에 전달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에서만 가능하다. 이미 금산 내에서 두 도장간의 기술체계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누가 스승의 뜻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지에 따라 우리는 존경을 보낼수도, 그렇지 않은쪽에 대해서는 비난을 가할 수도 있다.
이것이 외지에서도 금산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언제부턴가 용술관 자체보다도 김윤상 관장 개인이 더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용술관은 최용술선생이 자신의 기술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라는 뜻으로 남다른 애착을 보였고 도장이름까지 명명한 곳이다.
엄연히 김정윤선생 같은 수제자가 있음에도 최선생이 그렇게 말년의 열정을 불태운것은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자신의 기술체계만을 전수하는 곳을 마련해 두기 위함이었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토같은 곳은 어차피 누군가 하나를 띄우고 기사를 써야하므로 이런 기사도 좋다. 허나 본질을 봐야 한다. 어차피 기자가 글을 쓰는 이상 가지의 주관으로 환상적인 면도 들어갈 수 있다. 우리가 무도인으로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다. 김윤상씨는 일흔살도 넘는 나이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스스로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단증을 남발해서 떼돈을 벌어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아니다.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머리카락을 잡게 한 후 넘겨버리는 기술을 왜 다른 제자분들은 하지 않는 것인지...그게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이영수선생님이라도 그런 것을 하셨다면 조금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머리카락을 잡게 한 후 넘겨버리는 초고급 최상급 합기는 대머리 수련자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밀란 같은 고급 가발이 이제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지 모른다는 사실이 대머리 수련생들에게 희망을 준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주변사람도 한번다녀와서는 공개되지 않은 여러자료들을 보고오며
왜 공개 안하냐는 물음에 ...
합기도하는 한 가족끼리 지금에와서 연세많은 분들에게 패를 끼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나또한 여러 의문점과 의혹들을 제기하였지만 뜻깊은 그분들의 마음을 알고 미안한,아니 죄송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다들 싸우시지마시고 몇몇이 모여 개인적으로라도 재취재를 하던지 아니면 토의할수있는..(뭐 미리 연락하고 가면 안만날려나요?)
모두들 합기도를 수련하시는분들 같으니 아래분 글처럼 한번 같이 수련도 하고 차도마시며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 형태로 발전했으면 하는군요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최용술 선생 생전에 다들 각자의 협회와 단증을 발급하고 또 사후에도 협회로가고....
직계라는 자부심과 후배,수련생들을 생각해서 나온 얘기들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이또한 잘못알려질수있다는 염려에서겠죠..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예전매스컴에 나왔던것을 구태여 말하며 직계논쟁?
생각으로는 평생을 무술해오신분이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다른것은 몰라두 스승의 유지를 받느는 모습은 누가뭐래도 본받아야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가야 해동은 무술이 아니고 검으로 하는 댄스란다
실전최악의 운동이고 그냥 집에놓은 화초처럼 멋있는 맛에 하는 운동이란다 그리고 해동은 요근래 만들은 짜집기 운동이란다 니네 관장님이 애들한테 거짓말하는거란다 그렇다고 해동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실전은 제로이고 전통무예 아니라는거 만 말하는 거란다
아가야 그냥 운동자체에만 집중하는게 좋단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검도중에서도 해동검도가 짱입니다요~ ^^b 진검을 사용하는 진짜검도 해동검도~! 반만년 역사동안 우리민족을 지켜낸 해동검도~! 실전최강 전통무예 해동의 세계로 오세요~~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마지막으로 다같은 최용술 도주님의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로서 넓은 이해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것을 뒤로 하고서라도 김윤상 도주님께서 합기도계의 원로임에는 틀림 없으니 혹여라도 의문점이나 용술관의 술기를 체험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제 개인적으로나 많은 분들이 웃으며 여러분들을 반기실겁니다. 거부감 보다는 이해하는 마음으로 언제든 방문을 환영합니다. 여러분과 웃으며 대화하고 함께 땀흘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한 관원생의 사견이었습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여러분들의 걱정과 의심의 목소리 모든 것이 스승을 잘 못 보필한 저희들의 부족함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용술관은 항상 최고라 하지 않고 단지 최용술 도주님이 남겨주신 술기 그대로를 수련하는 곳입니다. 김윤상 도주님 역시 어린 아이들이라도 정성껏 술기를 해야 하며 상대가 다치지 않게 또한 스승님 당신께서도 매일 도복을 입으시고 수련하셔도 항상 어렵다고 하십니다. 정통성과 실력을 떠나 합기도를 수련하시는 많은 분들께 제일 중요한 것은 어디서가 아니라 얼마만큼 꾸준히 땀을 흘리며 수련하느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모든 분들이 용술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많은 글이 올라온다고 생각됩니다. 며칠전 김윤상 도주님께서 새벽 수련시간 한쪽에 앉아 작은 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남들은 내가 속이 좁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께서 돌아가시고 남들이 뭐라든 지금까지 내려온 전통성을 제자인 우리들에게 남겨주고 싶어 그런 결심을 하셨다고..우리들은 스승님의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김윤상 도주님은 몇몇 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매스컴을 타고 싶어하지고 않으시고 당신께서 스스로 최고라고 하시지도 않습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런 기사 뭣하러 자청을 해서 이렇게 소란스럽게 만드나.
결국 이게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나. 오랫동안 한 솥밥먹던 동문들이 어쩌다 언론 한번 탔으면 그냥 조용히 축하해주는게 어른다운 도리지,
뭔 놈의 직계논쟁을 벌여가지고 누워서 침을 뱉나.
김윤상 선생! 실망이올시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인간들이여..너의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남을 헐뜯을 수 있는가? 주제를 알라..이런 정신으로 운동했다면 현재 합기도가 이렇게 되었겠는가..못난던 잘났던 스승은 스승 아닌가..이소룡이 우리나라 합기도 스승이냐 아님 소림승..인간들님!! 학부모와 아이들,외국인들 속여가며 사기치지 말고, 네 자신부터 무술인 답게 행동하고 합기도의 현과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힘을 합쳐라!! 정신들 차리셔..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정부에서도 못믿어 최악의 상태에 이른 짭뽕 무술..서로 죽어라 저렇게 싸우니 당연한 결과지,예전 TV에서 대련하는 장면을 본듯하다. 무술에는 장단점이 있기마련..합기도 대회에 손만 대면 날라가고, 대련은 태권도 흉내내고,어설픈 유도술,쌍절곤,봉..그런 것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급 안하면서 남들 약점만 파고드는 인간들이여..계속 싸워라..잘 싸운다..유도하고 극진하고 대련하고,태권도하고 검도하고 대련하고..나 빼고 여기 글남긴 모든 인간들은 앞으로 도복 입지마라!!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최용술선생님이 도장을 운영하시면서도 도복을 사실 돈이 없고 제자들이 그정도 도움도 못드려서 도복을 못입셨다는 이야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도복에 대한 입장이나 태도문제일 것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세계 최고의 무술은 검도 입니다. 그냥 칼로 죽여버리면 되니까..어떤 분들의 논리의 결론 입니다. 무술 수련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꺽을 수도 있고 못꺾을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고 한 것을 그저 승부와 결론에 급급하여..무술이라 하면 입만 달련 시키는 것이 아니지요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리고 아직도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쪽 국민들은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하면서 도복이 없어 하의만 입거나 아예 반바지만 입거나 보통 일상 옷을 입습니다. 가난한 국민들이 도복 없이 수련하면 모두 반바지 태권도라 할 수 있습니까..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테클은 아니구요..이것도 그냥 읽어봐주세요..다다미는 일본 주거형태로 자연히 안에서 연습하면 매트 아닌 다다미겠구요,다케다 선생님은 유랑벽이 있으셔서 특별한 곳이 아닌 다다미건 땅바닥이건 아무곳에서나 연습하셨지요. 해방 후 생소한 일본무술을 보급시키시면서 그럼 일본 하까마 입고 가르치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한국인이라고 모든 수모를 겪으셨는데..해방 후 우리네 할아버지들은 어떤 차림이셨을까요..그렇게 이해하고 넘기시면 되지 깎아 내릴 것까지..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직접 찾아 가서 몸으로 경험해 볼 생각은 안 하고 인터넷에서 뭐라뭐라 하는 것들 정말 싫다... 또한 직접 가면 지가 어떻게 해 줄것도 아니면서 다른 사람 믿고 무작정 찾아 오라고 하는 것들도 정말 싫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마음에 안들어...합기가 어쩌고 직계가 어쩌고...
차라리 묵묵히 수련에만 정진 했음 이런 일까진 안벌어 졌을텐데...
이놈에 메스컴 들이 다 배려 놓는구만...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나도 전에 봤습니다. 당시 극진가라데 하던 나이어린 김재영이 용술관 가서 대련 하는데... 김재영보다 훨씬 덩치큰 수석사범으로 보이는 분이 나오더니. 그냥 묵묵히 고개 숙이고 정권이나 뻣고 발차기나 몇번 하는 단조로운 김재영에게 손목잡기는 커녕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다가 너무 맞으니깐 중지 했더랬죠... 본인도 젊었을때 대한합기도 정말 열심히 수련해서 단도 따고 그랬으나. 타무술자 손목 잡아보고 아니다 싶었던 그시절이 떠오르더군요...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과연 김윤상 총재님을 비난하는 분들 중에 일흔이 넘으셔도 손자뻘인 제자들에게 직접 술기를 지도하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대부분은 마흔만 넘어가도 운동은 멀어지고 배가 나오실 거라 봅니다. 최용술 도주님을 미워하셔도 좋고, 인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용술 도주님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스승이라 생각하는 분을 깍듯이 모시고 평생 수련을 멈추지 않으신다면, 전 그분을 훌륭한 무도인으로서 존경하겠습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깅윤상님은 세상에 알려지고 메스컴 탈때는 이영수선생님은 안계시고 본인혼자하신것처럼 말씀하시다가 돌아가신후에야 존재를 인정하시더군요.또당시에는 박희수님과 조명용님은 용술관 단증도없다구하시더니 이제는 본인제자처럼 말씀하시면서 안타깝군요 어불성설입니다.김윤상님의 열정과 무도정신은 훌륭합니다만 다른사람을 깔고 본인이 최고라구 자부하면 그게 몇십년같이 운동한 무도정신입니까.안타깝습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니가와라 이무식한놈아 비방은 그만하고 수련만 합시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왈부왈부하지말고 누가 맞고 누가 틀리던 오던지 모시던지 하여서
결정을 보던가 뒷말하지 마삼 싸가지없는것들 같으니라고 아니지
이러면 나도 똑같은 인간이 되지 참아야지
궁금하신분들은 직접찾아오세요 금산으로...뭐가 그리 어렵습니까
직접함 보시고 한 번 젖먹던힘까지 써서 잡아보시던가.
암튼 대한민국은 이래서 안되... 이런인간들이 많아서 뭐하자는겁니까 그냥 오세요 언제든지 대 환영이라잔아요 왜 뒤에서만 말합니까
참 답--답하다.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여러 단체로 쪼개진 것만으로도 안타까운데, 아무리 단체가 갈라졌다곤 해도 한 뿌리에서 나온 무술을 하는 분들끼리 서로 못 깍아내려 안달인 모습을 보니 참 씁쓸하군요... 아무리 스승이 밉다한들, 다 뿌리는 고 최용술 도주님 아닙니까? 최용술 도주님을 변함 없이 스승으로 존경하며 제자임을 잊지않는 김윤상 총재님은,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무술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2006-06-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용술관에서 증명해 봐야 할 부분은 뒤에서 머리끄댕이 잡았을때 휙 하고 던지는 그 기술이다. 일본 대동류 육방회에서나 볼수 있고, 한풀이나 이영수 선생계열에선 볼 수 없는 그 기술을 공개적으로 증명해 보인다면 그것이야말로 용술관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물론 그 대상은 용술관의 손목잽이들이 아니라 제 3자가 되어야 하겠지. 용술관 얼라들은 헛소리 지껄여대지 말고 이렇게 공개적인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하라.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하나만 증명하면 된다. 이미 지난번 인간시댄가 하는 다큐멘타리 통해서 용술관의 대련 실력은 증명된바 있다. 스무살 난 극진 카라테 하는 애들한테 깨졌으니 대련실력은 입증된 셈이다. 문제는 술기인데...
용술관 어린애들은 와서 손목 한번 잡아보라고 헛소리 하지만, 미쳤다고 거기가서 기껏 손목이나 잡아본단 말인가...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작가지망생님 ㅡ_ㅡb
난 그소설 꼭 봐야지~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매트가 아니라 다다미겠고... 난닝구 입었을 거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고...다케다나 일본 무술인들이 난닝구 입고 검술도 했었을거라고 강력하게 앞으로 주장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보이긴 하네.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며칠 후에 댓글 모아 소설 써야지..오~예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요즘 사람들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쯧쯧..그럼 예전에 다케다 선생님과 최용술 선생님이 도복 입고 너 1단 2단 하면서 푹신한 매트에서 술기 연습했을까? 생각을 좀 하면서 글을 남기셔..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장충체육관사건?? 씨름선수 못꺾은 것이 뭐가 어쨌다고..가만히 서서 상대를 해하지 않는 마음으로 꺾는 것이 쉬운줄 아세요? 존경스럽기만 하구만..무조건 꺾어야 된다는 생각에 눈이나 급소를 가격하고 억지로 꺾어 상대 병신만들면..그때서 박수 칠겁니까?? 하여간 모자라기는..밑에 장충사건하며 아는척하는 댁네 도주 해외 세미나 참석한 외국인이 오늘 껄껄 웃더이다..유럽에서 또 한다고 선전 한다면서요..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장충체육관사건이 무엇입니까?
최용술선생님이 씨름선수에게 손목을 잡으라고 하고 술기를 걸지 못했다는 것은 그분을 신비화하려는 사람들에게 제동을 거는 사실입니다. 물론 어떤 씨름선수를 한방에 보냈다는 일화도 이야기됩니다만...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정통성을 애기하는 것 아닌가요?
도주직을 승계하신분은 미국에 이미 계시는데....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난닝구 차림으로 도장에서 가르치는 최용술선생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지.
난닝구 다케다 소가쿠 난닝구 대동류...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모두들 아는척..심지어는 최용술 도주님의 실체까지 부정하려 하고, 건방진 말투에 자기가 진실을 모두 아는양..지 주제는 모르고..왜 최용술 도주님이 도주라는 말을 쓰게 되었는지,도복이며 단의 개념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한 번 생각 좀하고 글을 쓰시게나..물론 도복 입으시고 지도하시는 사진도 있지..멍청한 인간들에게 귀중한 자료며 사진 모두 공개할까? 제발 소설 좀 그만 쓰고 아는 척 좀 그만들 하시지요..참다참다 넘 한심해서..다들 나 이런 놈이요 하네..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거참 말들 되게 많구먼...그렇게 실력이 궁금하면 가서 맞장떠보면 될일이지 실력 안되니 뒷구녕으로 쑤시긴...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전주이씨 종친회에서 국무총리 임명받았다고 좋아하는 꼴이나 다름없구나. 종가? 도주?
뭐 다 좋다. 하지만 그렇게 서열 따지기 좋아하는 인간들이라면 지금도 최용술선생의 직계제자 가운데 대선배뻘 되시는 분들이 시퍼렇게 눈뜨고 계시다는것도 알아야 할것 아닌가? 3대 도주라는 영광을 누리고 싶거든 촌구석에서 조용히 찌그러져 지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언론하고 떠들고 나대면 결국 다 들통난다.
그리고 용술관 젊은놈들은 나이 든 스승을 이용해쳐먹을 생각 하지마라. 70넘은 노인한테 인터넷 뉴스가 뭐 그리 중요한 의미가 있단 말이냐. 다 그 놈들이 들쑤신 결과라고 본다.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과연 최용술씨가 한국합기도 발전에 기여한 공이 무었일까요? 누가 언제부터 그를 도주라고 칭한걸까요? 현재 합기도가 이렇게 난장판이 된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는 과연 실력이 입증된 무술인 인가요? 그는 "합기"를 했을까요? 그가 합기를 했다면 왜 그의 제자들중에는 "합기"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요? 이런 것들이 가사거리 아닌가요????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도인들이 더 알아야 할것은 최용술씨에 관한것도 포함됩니다. 과연 최용술씨가 합기도 도주의 자격이 있는지 부터요 최용술씨는 한국 단기지도자양성의 시초요 월단의 시초입니다. 현재 최용술씨 제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월단에 의하여 큰돈을주고 단증을 취득했습니다. 김윤상총재 또한 1단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있지요 또한 최용술 도주는 무술인으로서 도복을 입었거나 도복입고 지도하는 모습의 한장의 사진도 없습니다.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내용은 용술관 주장이지요 이영수 선생님댁에 가셔서 사실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기자님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머리채 잡히고 손안대고 날리는걸 보면 알수있다 완젼쇼라는날걸동영상속에 손목잡이들 정해져있습다.관심있으신분들은 얼굴을 기억해주세요김윤상씨정도하시는분들 몇십명됩니다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제발 용술관 합기도는 비무를 하지않고 자신의 기수련만을 한다는 그런 상상합기도하지마시고 말입니다. 저역시 합기도인으로서 원로이신 김윤상 관장님이 유도한 애한테 손목잡혀 울었다는 그런 절망적이고 짜증나는 소문으로 부터 깨어날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김윤상 관장님의 손목잡이 제자들이 나서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1년 열두달 합기도 관련 대회가 열리고 있잖아요. 나가서 용술관의 진면목을 보여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직계도주의 손목잡이들의 실력을 목격하고 싶습니다. 만약 참가대회가 궁금하시면 알려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정중하게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글을 보니 많은 수련을 하신 거 같고 현재 많은 분들, 특히 지도자 급들의 나름대로의 고수들이 수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공개적인 어떠한 형태의 대회에 용술관으로 출전하셔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금산 용술관으로 수련하러오세요라고 하지 마시고 직접 연무대회가 되었든 겨루기 형태의 대회가 되었든, 아니면 합기를 발산해서 합기최면을 거는 대회가 되었던지간에 나와서 실질적으로 보여주시기 바란다는 겁니다.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애정이라는 분에게 다시 부탁드립니다. 이해를 잘하지 못하시는 거 같아 재차 부탁드립니다. 용술관이 금산에 있다고 해서 금산이라는 지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왜 자꾸 용술관이란 명분으로 합기도를 최용술이란 이름과 김윤상이라는 인물로 지엽적으로 몰고가냐는 겁니다. 무슨 용술관에 합기도 관련의 비전서라도 있는양 말입니다. 이미 합기도 난장판 됐잖아요.
2006-06-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장진일선생이 최옹생전에 2대도주로 추대되었습니다.
그 분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계시구요. 그분에게 직접증서사본을 의뢰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시에 거액의 답례금?으로 자제분(최복열)이 사업(나이트크럽)에 손을 댓다가 크게 낭패를 보게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것은 합기도의 2대도주였던 장진일씨나 아니면 지한재씨에게 메일로 직접 확인가능할것입니다.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애정이라는 분 금산사람이고 용술관 관계자 같으신데, 말씀하신 깜짝놀랄 최용술선생의 단증대장 이번에 무토를 통해 제대로 올려서 공개하세요. 우리 합기도인들은 좀 놀래야 합니다. 박성진 기자님,이런게 진짜 기사거리가 아닐까요. 금산까지 가서 방문기써서 뭐합니까? 합기애정이라는 분은 금산 용술관으로 와서 손목잡아보라는 민도낮은 말씀하지마시고 금산에서 벗어나 좀더 많은 것을 체험하시고 말씀하신 김윤상 관장님의 비기에 대한 해답을 공개하세요. 무토를 통해서 금산의 김윤상관장님의 모든 해답을 공개하기를 기다립니다.
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최용술씨가 합기도의 모든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아야 비판도 가능한거 아닙니까? 지한재씨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합기도는 지한재 자신이 도주이고 최옹은 일본 유술자라고 분명히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용술씨의 기술은 지금의 진화된 합기도 술기에 비하면 그렇게 뛰어난 술기가 아님이 아는 분은 다 압니다(장충체육관사건을 아실라나???). 그런 최용술씨의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김윤상씨의 허상은 모두 밝혀진 일인데 새삼스럽게 이런 기사를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발 왜풍스런 종가 흉내내지 마시고 김윤상 관장님도 열심히 합기도 수련에만 정진하시길 후배 합기인이 바랍니다. 제발...허풍과 과장은 그만하시길.
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도는 최용술선생이 만든것도 지한재선생이 만든것도 아니다.
그분들을 포함한 여러종류의 기술들이 모여서 지금형태의 한국합기도로 발전? 된것이지.
합기도도장이 많고 합기도인이 많아지니 합기도명칭을 쓰죠?
합기도명칭도 바뀌어야죠!
우리나라 이름으로!!!!
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도입니까? 합기유술입니까? 정확히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다음번 기사는 며느리분 인터뷰 좀 부탁합니다.
용술관측 얘기가 아니라 그쪽 입장에서, 왜 가업을 물려받기를 스스로 거부했던 자신의 남편을 2대 도주라고 칭하는지, 그리고 왜 김윤상관장이 3대 도주여야 하는지 자세히 좀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서인선
합기도에 대한 집필을 해놓았는데 역시 앞도 모르면서 그 결과를 마치 혼자서 다아느냥 집필했드군 흐흐...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위의 글들은 너무나 허망한 글을 올려놓으셨군요 김윤상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제대로 합기도 꺾기술을 하는지 궁금하기 짝이없다,
김윤상 꺾기술을 보면 정확한 꺾기술이 아니라 본다, 정확한 꺾기법을
알아야 합기도인이지...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2002년에 며느리 박행자씨가 써주고 손바닥 찍어준 진품 도주인증서라구요 웃깁니다. 뭐가 진품이라는 뜻입니까....박행자씨가 안중근의사라도 됩니까 손바닥을 찍게 중국, 한국, 일본 어느나라가 인증서에 손바닥을 찍습니까?? 그렇게 도주가 되고 싶습니까 별 이상한 짖을 다하게 최용술씨가 찍었다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인정을 하겠지만 이게 뭐냐구요...
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며느리 박행자씨가 합기도를 할줄 아는가?
합기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최용술도주 며느리에게 3대도주 임명장을 받다니 참 웃깁니다.
우리나라에 종가가 또 무슨 얼투당토 않은 소리 ㅋㅋㅋ
한편에 코메디를 보는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김윤상총재정도의 기술을 쑬줄아는 합기도인은 많습니다. 그런 실력을 가지고 "합기"라는 말을 하는것이 좀 웃깁니다.
박성진기자 글좀 똑바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는 박성진 기자의 주관적인 글보다는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알고싶을 뿐입니다.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2002년에 며느리 박행자씨가 써주고 손바닥 찍어준 진품 도주인증서입니다.
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2대 도주가 최복렬? 그건 최용술 선생이 생존해 계실때도 그렇게는 인정한 바가 없다. 만일 혈통만으로 도주를 이어받는다면 3대 도주는 최태영인지 그 손자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장진일씨를 2대 도주로 임명한 것은 최용술 선생 본인이었다. 그런데 선생께서 돌아가시고 나니 며느리가 멋대로 2대도주를 갈아치우고 3대 도주를 임명한게 잘한 일인가?
그리고 그 집안이 어떻게 합기도 종가인가? 일본의 우에시바 집안처럼 무술을 가업으로 이어받고 있는 집안인가? 그 집안에 지금 남아있는 술기가 얼마나 되나? 그런데 대구 종가? 푸하하하2006-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합기유술 이든 합기도든 아이키도든 세게 꺽으면 많이 아픈 것이고
약하게 꺽으면 덜 아픈 것이지 용술관 합기유술의 손목꺽기가 다른곳에 비하여 아프다 라고 한다는 것은 좀...2006-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박기자님의 혼란(?)이 이해가 갑니다.
한국 무술계의 정체성 문제는 우리 무도인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화두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내에서만 가능(?)한 것이죠
가까운 일본,중국을 보는것도
우리안에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2006-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