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중국 아웃도어 브랜드 '펠리엇'과 공식 의류 파트너십 체결

  

2028년 말까지 계약, 무주 그랑프리 앞두고 태권도원서 협약식

 

자오 러 PELLIOT 그룹 부총재(왼쪽)와 조정원 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펠리엇(PELLIOT)과 다년간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펠리엇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28년 말까지 WT 공식 의류 파트너로 활동한다.

 

파트너십 체결식은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내 태권도진흥재단(TPF)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조정원 WT 총재와 자오 러(Zhao Le) 펠리엇 그룹 부총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무주 태권도원에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무주 2026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펠리엇은 WT 집행위원, 기술대표(TD), 경기감독위원회(CSB) 위원, 국제심판 및 사무국 직원 등에게 공식 의류를 제공한다. 제공 품목은 다운 및 플리스 재킷, 기능성 바지, 공식 행사 의류 등 다양한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된다.

 

조정원 WT 총재는 "펠리엇은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WT 관계자와 대회 운영 인력을 지원하고, 국제무대에서 WT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펠리엇은 WT가 주최·주관하는 주요 국제대회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WT 임직원과 심판, 대회 관계자들이 착용하는 의류를 통해 펠리엇 브랜드가 노출되며, 국제심판들은 공식 심판 교육 시 펠리엇 의류를 착용한다.

 

자오 러 펠리엇 그룹 부총재는 "WT의 공식 의류 파트너가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분야에서 쌓아온 펠리엇의 경험을 전 세계 태권도 가족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 WT와 긴밀히 협력해 관계자와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펠리엇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펠리엇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을 비롯한 올림픽 종목 국제연맹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글로벌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WT는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펠리엇은 전 세계적인 저변을 갖춘 올림픽 스포츠인 태권도를 통해 국제 스포츠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펠리엇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아웃도어·여행·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고기능성 의류를 전문으로 하며 기능성과 실용성,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과 스포츠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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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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