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올해 상설공연, 20분→40분 확대 및 유료 관람 전환 '입찰'
발행일자 : 2026-01-13 15:20:59
[박규태 / pd@mookas.com]

운영 단체 공개 입찰, 용역비 12억 8천만 원 규모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대폭 개편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원 상설공연' 운영 단체 선정을 위해 '조달청–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용역 총액은 12억 8천만 원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 우선 1회 공연 시간을 기존 20분 내외에서 40분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유료 관람을 도입하는 등 수준 높은 태권도 문화 예술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토리텔링형 공연 연출과 다양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연중 지속 공연이 가능한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갖춘 단체를 선정한다. 그동안 태권도원의 대표 콘텐츠로 성장한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예정이다.
입찰은 2월 12일 오전 10시까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로 진행한다. 제안서는 마감일 오후 2시까지 태권도진흥재단을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안서 평가 위원회를 거쳐 기술능력 평가 등을 통해 협상 대상자를 선정 후 적격자를 결정한다. '태권도원 상설공연' 입찰과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입찰공고와 나라장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알리고 세계태권도성지 태권도원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려 한다"며 "우리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태권도 문화를 알린다는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태권도원 상설공연 단체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과 2월 '태권도원 상설공연'은 신성대학교와 화성의과학대학교 등 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주말 위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태권도원 누리집과 태권도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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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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