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8월 30일 국회서 열린다
발행일자 : 2025-07-18 18:16:30
수정일자 : 2025-07-18 19:11:47
[한혜진 / press@mookas.com]


태권도진흥재단·이기헌 의원 공동 주최… 8월 1일까지 참가 신청, 총 6개 팀 본선 진출

‘태권도의 미래’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학술 무대가 국회에서 또 펼쳐진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기헌 국회의원과 함께 ‘2025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하며, 8월 1일(목)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학과 학부 재학생 또는 태권도 동아리 소속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1인부터 최대 3인까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하며, 본선은 8월 30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발표 심사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기존의 수상 중심 대회를 넘어 학술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발표 주제는 ▲태권도진흥재단 주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전략 ▲K-컬처 연계 콘텐츠 개발을 통한 태권도 세계화 기여 방안 ▲태권도진흥재단 20주년과 연계한 공공서비스 혁신 전략 ▲태권도 관련 자유 주제 중 택일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2팀), 장려상 100만 원(3팀)의 학술장려금이 주어지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지난해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박민성, 이선형 학생의 ‘MZ세대 성인 태권도 참여자 유입을 위한 정책적 마케팅 제언’이 선정된 바 있다.
김중헌 이사장은 “이번 학술경진대회가 태권도의 공공성과 세계화를 고민하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정책을 제안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태권도 가치 확산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국립태권도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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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예 전문기자. 이집트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여 년간 65개국 300개 도시 이상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심층 취재를 이어왔다.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대회 중계방송 캐스터, 팟캐스트 진행 등 태권도 콘텐츠를 다각화해 온 전문가로,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을 하는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선출직 이사(언론분야)와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