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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 여배우 이유리,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 위촉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될 한마당, 20일 전야제 시작으로 닷새동안 개최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 이하 조직위)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20일 오후 7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닷새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성남 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유리 씨가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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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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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장

    이유리 배우께서 실전태권도호신술 시범을 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태권도를 위해 홍보대사도 돼 주시니 감사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3-07-08 11:28:1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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