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첫 주짓수 대회서 금메달 목에 걸어!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주짓수 대회 출전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메타(Meta)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SNS 계정에 주짓수 경기 모습과 승리 모습을 게시했다. [출처= 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계정]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갑부로 알려진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주짓수 대회에 첫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으로 잘 알려진 메타(Meta)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 6일 토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지역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 부문에서 석권했다.

 

올해로 38세인 저커버그는 이날 대회에서 노기(No-Gi) 마스터1 화이트벨트 페더급에서 금메달(1위), 기(Gi) 마스터2 화이트벨트 페더급에서 은메달(2위)을 목에 걸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번째 주짓수 대회 출전과 입상 소식을 알렸고, 해당 게시물에는 UFC 파이터인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한 약 40,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저커버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짓수 수련을 시작했으며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자신의 에너지를 고양시키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언급했다.

 

저커버그는 UFC 파이터 존 피치의 주짓수 스승으로 잘 알려진 랄프 그레이시에게 블랙벨트를 사사한 게릴라 주짓수 팀의 데이브 카마릴로에게 주짓수를 지도받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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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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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모또

    그래~일본무도의힘이지 오스

    2023-05-28 01:00:2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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