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짓수 국대, 아시아주짓수선수권 출격 준비 완료!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팀이 선수 선발을 마치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 JJAK)가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7회 아시아주짓수선수권대회'(The 7th Asian Ju-Jitsu Championship)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참가명단을 아시아주짓수연합(회장 압둘무넴 알 하시미, JJAU)에 제출했다.

대한주짓수회는 이번 아시아선수권에 △임원 1명 △지도자 1명 △심판 3명 △선수 18명(남자 13명, 여자 5명)으로 총 23명을 파견한다.

아시아선수권 입상자는 대한체육회 경기실적 시스템에 포인트가 등록되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랭킹포인트에 자동 합산된다. 참가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준혁(남자–56kg) ▲이현석(남자–69kg) ▲주성현(남자–69kg) ▲박성후(남자–85kg) ▲조원희(남자–85kg) ▲권기현(남자–62kg) ▲하윤서(남자–62kg) ▲구본철(남자–77kg) ▲이원빈(남자–77kg) ▲김희동(남자–94kg) ▲이재웅(남자–94kg) ▲육준일(남자+94kg) ▲이종구(남자+94kg) ▲박정혜(여자–52kg) ▲신서윤(여자–52kg) ▲김나현(여자–48kg) ▲조인애(여자–48kg) ▲금가은(여자–63kg)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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