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DAEDO), 태권도 ‘라이징 스타’ 英 로렌 윌리엄스 공식 후원


  

2012 런던 올림픽 제이드 존스 금메달 장면을 보고 태권도로 전향, 2020 도쿄 올림픽서 은메달!

대도(DAEDO)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게 된 영국 태권도 간판스타 로렌 윌리엄스가 대도 도복과 전자 헤드기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권도 라이징 스타 영국 로렌 윌리엄스가 글로벌 무술용품 회사 대도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게 됐다.

 

글로벌 무술용품 브랜드이자 WT 태권도 전자호구 제작사인 스페인 대도(대표 박천욱, DAEDO)는 지난 5월 영국 태권도(GB Taekwondo)와 공식 후원 계약에 이어 1일(현지시각) 태권도 스타로 떠오른 로렌 윌리엄스(Lauren Williams)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올해 스물 세 살인 로렌 윌리엄스는 첫 올림픽 무대인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67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거침 없는 공격과 파워 넘치는 발차기, 지칠줄 모르는 엄청난 체력으로 이 체급 월드 클래스로 등극했다. 

 

킥복싱 세계 챔피언이었던 로렌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 태권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제이드 존스 모습을 TV로 본 후 태권도로 종목을 변경했다. 세계적인 태권도 스타로 각광 받는 제이드 존스와 비앙카 웍든과 한 팀에서 좋은 영향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2014년 종목 변경 후 참가한 태권도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태권도 선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으며, 2017과 2018년 태권도 그랑프리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 꿈을 위해 매일 훈련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아이들의 꿈 또한 응원하고 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영국 태권도(GB Taekwondo)에도 좋은 결과를 선사하고 있다.

 

DAEDO 박천욱 대표이사는 “우리는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영감을 주는 로렌 윌리엄스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많은 태권도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기를 바란다”라며 “그리고 우리는 그녀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DAEDO의 좋은 품질의 제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AEDO는 미래 태권도 꿈나무인 세계의 아이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어 줄 엘리트 선수들의 미래 가치를 보고 넓게 지원함으로써 태권도의 세계화 및 발전에 힘쓰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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