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패스’ 전국 무도 체육관과 협력 체계 구축 


  

올패스 솔수련 과정을 통해 진학∙진로 과정 도움

올패스

(주)올패스(대표 김광일)는 실전과 동일한 환경의 ‘공무원 실기 통합 플랫폼’을 태권도, 유도, 검도 등 무도체육관도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무도체육관은 ‘태권도’이다. 세계태권도연맹 가입국은 211개국이다. 전 세계적으로 국기 태권도의 위상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 부모들에게 태권도는 K-보육시설, K-통학시스템 등으로 불린다. 놀이와 약간의 수련, 인성교육 그리고 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인식의 변화가 생긴 현실이다. 올패스는 무도로서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거의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그친데 반면, 현재의 교육은 영유아부터 취업 준비생에까지 이른다. 반면 태권도를 비롯한 무도체육관 학생들의 경우 이르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진로, 진학을 이유로 운동을 중단하며 학업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올패스는 무도체육관과 손잡고,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무도체육관에 다니면서 성공적인 진로, 진학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패스 협력 무도체육관에 다니는 학생들이 ‘올패스 솔루션’ 과정을 선택하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패스 솔루션’을 통해 ▲경찰대학 및 사관학교, ▲경찰 계열, ▲소방 계열, ▲응급구조 계열, ▲부사관 계열, ▲항공 승무원, ▲체육 계열, ▲국정원, ▲경호직, ▲교정직 등의 진로∙진학 과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올패스 김광일 대표는 “통계청에서 최근 발표한 인구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40년까지 향후 20년간 약 350만 명의 학령인구가 감소할 전망이라고 하는데, 학령인구 감소로 체육관 원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체육관 관장님들에게 올패스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고, 더불어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올패스 솔루션을 통해 진로∙진학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패스 홈페이지

한편, 올패스는 지난 25일부터 협력 무도교육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개 무도체육관이 신청했다. 홈페이지(weallpass.com)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we-allpass)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태권도, ▲유도, ▲검도, ▲가라테, ▲택견, ▲우슈, ▲복싱, ▲합기도, ▲킥복싱, ▲주짓수 등 무도 종목에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담당자 ㈜올패스 부설연구소 부소장 연구교수 오병갑 (010-7193-2491)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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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올패스 #무도태권도 #오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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