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에 '태권도인 가족' 돕기에 나서!


  

행복나눔태권도연합,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전달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회원도장에서 수련생과 함께 산불 이재민 돕기를 위한 구호물품을 모아 전달했다.

산불 피해 주민에게 잇단 구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태권도계도 예외가 아니다.

 

태권도의 바른 인성교육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소속 회원도장 지도진과 수련생, 학부모가 함께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운동에는 안양 드림태권도(관장 박상준), 의왕 드림태권도(관장 배상문), 수지 박사백호태권도(관장 이정주), 이천 송암태권도 본관(관장 박영일), 도암관(관장 박철순), 사동관(관장 정준영), 태호태권도(관장 이동윤), 여주 세종태권도(관장 김영건) 등이 참여 했다.

 

박범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경부터 경북 울진 도로변 야산에서 시작돼 강원도 삼척 일대로 번졌다. 13일 오전 9시 비가 오면서 그제야 멈췄다. 화재 시작 214시간 동안 계속돼 국내 역4대 최장 시간 산불로 기록됐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공식 비영리단체로 △태권도 장학사업△해외 도복 지원사업 △저소득층 아동 지원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호 종료 아동 지원사업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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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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