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연합회, 유네스코 태권도 등재 추진에 함께한다!


  

2일 태권도 유네스코 추지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 지도자들의 자선봉사 단체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함께하기로 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2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태권도 유네스코추친위원회 최재춘 위원장과 성공적인 등재 추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재춘 유네스코 추진위원장, 행복나눔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 행복나누리문화예술단 신호균 감독이 참석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 문화 예술공연과 태권도를 통한 사회 나눔을 통해 태권도의 아름다운 문화가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많은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과 뜻을 함께해 뛰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최재춘 위원장은 “태권도를 많은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서가 아니라, 인류 평화의 상징적인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문화적인 상징으로 강조하고 그 의미를 스포츠로서가 아니라 문화적인 현상으로 화합과 통합, 평화의 가치를 실현시킨다면, 충분히 유네스코에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공식 비영리단체로 △해외 도복 지원사업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육원 보호 종료 아동 지원사업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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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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