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꼭 한 번 '태권도원'에 방문해야 할 이유?


  

태권도원 ‘2021 여행가는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 태권도원 마당극

한겨울이 오기 전 11월 무주 태권도원에 방문하면 어떨까. 그만한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11월 30일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여행가는 달’기간에는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 모노레일 탑승료는 개인 당 1천원 정액에 이용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태권도원 입장료가 4천원에서 2천원으로, 모노레일 탑승료는 2천원에서 1천원으로 할인된다.

 

태권도원에 걸맞게 상설 태권도 시범공연에 더해 특별 프로그램으로‘태권북’과 ‘태권도원 마당극’을 운영한다.

 

‘태권북’은 전통북과 태권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매 주말 오후 3시에 진행한다.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5명까지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

 

올 여름 태권전에서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태권도원 마당극’은 T1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평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또한, 태권도원 객실을 일반 고객이 태권도원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로는 ‘SNS에서 여행가는 달 포스터 공유하고 커피 한잔’과 ‘태권도원 방문 인증하고 경품받자’ 등을 운영해 음료 교환권과 태권도원 열쇠고리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티몬과 마이리얼트립 등을 통해‘태권투어’ 상품도 판매한다.

태권투어는 ‘MY CAR Ⅰ·Ⅱ, MY BUS’를 선택할 수 있고 전라북도와 무주군, 덕유산 곤도라, 영동 풍류버스 등을 여행할 수 있다. 태권투어는 올해 5월 출시 후 2천 6백여 명이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태권도원 방문객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드리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가 있는 태권도원에서 행복한 11월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여행가는 달’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원 누리집과 태권도원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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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태권도원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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