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고개 숙인 한국 태권도… “모조리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상대국 상향평준화 상상 초월! 빼앗긴 주도권 되찾아야

늘 국제무대에서 정상에 올랐던 한국 태권도가 이번 올림픽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지난 28일 귀국했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매우 무거웠다. 한 시간이면 오는 거리인데, 유독 먼 느낌은 기분 탓일 것이다. 역대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노골드’로 마감했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지바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4+1년 만에 겨우 열렸다. 올림픽만 바라본 선수들에게는 개최 그 자체만으로 천만다행이다. 역대 가장 많은 6체급에 출전에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선수단은 불안감은 컸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2월 이후 올림픽까지 제대로 된 훈련은 물론, 1년7개월간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어 실전 감각 부재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유럽과 팬암, 아프리카 선수들은 올해 초부터 각종 오픈대회와 지역예선전을 통해 경험을 쌓고 주요 선수들의 분석을 했다. 우리 선수단은 입출국 과정에서 15일간의 격리조치 때문에 사실상 봉쇄 됐다. 따라서 이전 올림픽과 다르게 ‘깜깜히 시험대’에 나섰다.

 

아니나 다를까. 올림픽 태권도 경기가 막이 오르자 이변이 속출했다. 대표팀 내에서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운 금메달 후보 장준이 튀니지 19세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에게 덜미를 잡히며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메이저 국제대회 경험이 없는 신예다.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심기일전 부담감을 떨쳐내고 생애 첫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우리나라 남녀 태권도 간판 이대훈과 이아름도 이튿날 16강 첫 경기에서 샛별에게 일격을 당했다. 상대는 모두 주니어에서 갓 성인무대로 오른 신참내기들이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상대들이 우리 선수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 반대로 우리 선수들은 상대들 분석이 부족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올림픽 1년 연기되면서 특급 찬스로 본선행에 막차를 탄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 이다빈이 랭킹 1위 영국의 비앙카 웍던을 3회전 종료 1초를 남기고 통쾌한 내려차기로 역전승은 이번 올림픽의 명장면 중 하나다. 결승에서 노련한 세르비아 밀라차 만디치에게 석패했지만, 우리 태권도 선수단 중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교돈은 암을 극복하고 꿈의 올림픽 무대에 진출해 동메달을 걸어 감동을 전했다.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경기 종료와 함께 국내외 언론은 앞다퉈 한국 태권도 ‘노골드’ 기사가 쏟아졌다. 이는 사실이고, 큰 이슈이기도 하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노골드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선수단으로서는 매우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9년 전, 2012 런던 올림픽 데자뷔

 

이번 올림픽 결과를 보니,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 태권도는 첫날 이대훈의 은메달, 황경선의 금메달로 나름 순조롭게 출발했다. 마지막 날 이인종과 차동민이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역대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선수단은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당시 사무총장으로 선수단을 이끈 양진방 현 회장과 대표팀을 총괄했던 김세혁 총감독은 세계 태권도 흐름을 읽지 못하고 올림픽을 준비한 것이 패인의 결정적인 이유를 인정하면서 책임을 통감했다.

 

당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에서 잇따라 저조한 성적으로 노골드를 걱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우려가 현실이 된 것. 당시 참패의 원인은 세계 태권도 흐름을 빠르게 과학적으로, 전문성 있게 변하는데 한국 태권도만 전통적인 방식에서 머무른 탓이 컸다.

 

그러면서 당시 한국 태권도가 재기하기 위해 리셋(Reset)이 요구됐다. 이를 위해 대표팀 상시 운영 체제와 국제 감각 향상을 위한 오픈대회 등 국제대회 출전, 우수선수 양성 시스템 등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기본 전제조건이었다. 더불어 국제와 국내가 따로 적용하는 경기 룰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국내 선수들이 국제대회 출전시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후 한국 태권도는 변하기 시작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허심탄회하게 대표팀이 변해야 할 각계 요구를 수렴했다. 이를 계기로 대표팀은 상시체제로 전환이 됐다. 전임 지도자도 선발했다. 최소한 외국팀과 국내 다른 전략 육성종목처럼 운영을 바꾸었다. 그 결과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역대 가장 많은 5체급이 출전해 금2, 동3 전체급 메달 획득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이 밖에 WT 그랑프리를 비롯해 메이저대회에서도 한국 태권도 위상을 되찾았다.

* 관련뉴스 : [2012 런던] 추락한 태권도 종주국… 지금 필요한 것은 ‘Reset’

 

3년 뒤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 완전히 다 바꿔야 위상 되찾는다!

한국 태권도 대들보 이대훈이 올림픽 16강전에서 예상 밖 패배로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에 도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인 이란 선수와 패자 부활전에서 만나 결전 후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끝난 후 두 가지 논란이 있다. 재미없는 태권도와 저조한 한국 태권도의 성적.

 

재미없는 태권도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KTA)는 국제 무대에서 위기 상황을 대처할 대안을 정책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또한 어떠한 룰에서도 뜻한바 성적을 내야 한다.

 

확 바뀐 세계 태권도 지형. 이번 올림픽에서 완전한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현존하는 태권도 국제적 레전드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이대훈, 중국의 우징위, 영국의 제이드 존스, 비앙카 웍던이 참패했다.

 

상대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신예들이다. 이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대활약을 펼쳤고, 당분간 이들 중심으로 세계 태권도는 재편될 전망이다. 이들의 특징은 완전한 ‘전자호구 세대’들이다. 태권도 경기 입문부터 현재까지 전자호구에 특화된 훈련과 전술을 구사하기 때문에 정통 태권도와 전자호구 적응을 한 우리 선수들이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지난 11년간 한국 태권도를 대표했던 대들보 이대훈은 올림픽 경기를 마친 후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19세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제외하고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일반호구로 시작해 라저스트 1세대 전자호구부터 대도(DAEDO)와 케이피앤피(KP&P) 전자호구 시스템을 모두 경험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선수 생활에 전념해 당분간 지속해도 무리는 없지만, 체력과 전술에 한계에 직면,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참패를 당한 한국 태권도의 시간은 분주할 전망이다.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다음 2024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3년밖에 남지 않았다. 올림픽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세계선수권대회가 곧 내년에 앞두고 있다. 특별한 대책 없이 나섰다가는 이번 올림픽과 같은 비슷한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대표팀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2019년 유행가 ‘사랑의 재개발’의 가사 중 “모조리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가 확 와닿는다. 전통적인 선수 및 지도진 발굴 및 선발, 상시 훈련 시스템 전면 개편, 정보 분석 강화 및 과학화 등 바꿀 것이 한둘이 아니다.

 

전통적 방식으로 선수와 지도진을 선발해 훈련도 큰 변화 없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번 올림픽에서 전통적인 태권도 강국인 한국을 비롯해 이란과 중국 등이 기대 이하 성적을 낸 데에는 세계적 흐름이 발 빠른 대응이 늦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A 역시 올림픽 직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외국에 잘하는 팀에서 훈련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잘 하는 외국팀은 선수 발굴부터 훈련, 육성 체계에 맨투맨식으로 가상의 상대를 두고 맞춤형 훈련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선수 발굴 및 육성 체계도 보다 밀도 있게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유소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단계적 국제 경기 경험을 갖추면서 그 흐름을 파고들 수 있는 선수 육성이 필요하다. 올림픽을 꿈꾼다면 유소년 때부터 국제대회 경험이 필수적이다. 고교, 대학, 실업팀 신분으로 첫 국가대표가 되어 국제대회에 출전하면 이제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우수 선수 발굴만큼 중요한 것은 국제 감각이 풍부한 지도진 구성이다. 대표팀 선발 선수 소속 여부와 관계없는 오로지 실력 검증과 실적을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지도진 선발이 우선돼야 한다. 실력 검증 없이 소속팀 지도자를 우선 선임한 것은 중대한 실책 중 하나이다. 

 

더불어 불필요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외국어 소통 능력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 대표자회의를 비롯해서 경기 중 비디오판독 요청시 정확하게 의사를 명확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런 만큼, 이제는 외국인 코치 영입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가 왔다. 한국인 지도자보다 지도력과 대회 현장에서 세컨 능력이 우월한 외국인 지도자가 적지 않다. 태권도 모국으로서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대표팀 분위기 쇄신에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기대해볼 만 하다.

 

지난 1월 말 출범한 KTA 양진방 회장은 여러 현안이 있지만 경기단체로서 한국 태권도 선수들의 국제화를 중요 순위로 손꼽았다. 한국의 선수와 지도진이 국제화에 위축되어 있어 시도협회와 협의해 유망한 초등학생, 청소년 선수들을 국제대회에 파견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한국 태권도 수장인 양진방 회장은 이번 올림픽 결과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위기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안을 찾아낼지 주목된다.

 

* 이어 : WT - 태권도 흥미 반감시키는 '발펜싱'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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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15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올림픽 #한국대표팀 #대한태권도협회 #이대훈 #시스템개편 #도쿄올림픽 #노골드 #한혜진 #코치선발 #선수선발 #국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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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아

    국기원 심사를 경기화시켜라
    피구관장들 셔틀관장들 예스맨관장들 행사관장들
    태권도만 열심히 가르치게

    2021-08-06 15:56:0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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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

    이런 ......
    태권도장에서 뭘 가르쳐야돼?
    아래글처럼 우리나라 코치들 문제 많다.
    전지훈련이네 뭐네 코치들끼리 모여서 전부 똑같은 스타일로 지도 하니까 저따구 발펜싱 나오지
    우리나라 선수들보면 개성이 없어요 개성이
    우리나라 코치들 좋은 자리잡는거 메달성적내는것만 집중하지 노력을 안해요 노력을
    세컨보는거보면 과간이야. 전부들 선수들 개개인의 스타일은 없고 코치 지스타일만 있지
    맨날 해 해 해 하라고!! 지금해!! 뭘해???? 니가 원하는 그림?
    격투는 말야 아주 짧은 순간에 몸이 반응해야 하는거야. 그건 선수가 판단하는 것이지 세컨이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이거해 저거해 그렇치! 아우! 이딴 옛날방식의 세컨만 보지말구 무식이들아...
    세컨의 역할은 선수가 잘할수 있게 멘탈잡아주고 선수가 보지 못하는 상대선수 분석만해주면 되는거지
    어떻게 하느냐는 선수가 판단하는건데 이래라 저래라..... 이기면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지면 왜 그렇게 했어..
    이러지 말라구 제발..

    2021-08-06 15:51:0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를 누구보다사랑하는태권도인

    자 ..35년외길 태권도 선수출신 지도자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태권도 확바꾸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선수가 없어요...초등도장 선수들 꿈나무선수육성 반드시 도장에 선수들키울수있게 대태와 국기원이 나서서 지원해야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우리선수들은 아니 코치들이 창의력이없어요.
    아직도 돌려차기로 주먹과 태극7장찍기로 이기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물론 주먹도 중요하지만 발차기할께 그렇게 없나요?
    단순한발차기에서 +@로 대표선수특성에 맞게 다양하게준비되어야합니다.
    미리미리 상대분석을 하고있기는 한겁니까???
    상대분석을 못했다면 상대선수
    한경기 하는것만 제대로 봐도 분석은 거의 끝나는건데 빠르게 대처를 하고있는건가요??
    태권도장에 부모님들이 선수로 키워보겠다고 보내주신애들 이번에 올림픽보고 많이그만뒀습니다.
    선수키우는도장 살려주십시오.

    2021-08-06 11:28:5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사랑

    태권도 종주국이라 하여 모든 메달을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중요한건 다른종목과 달리 규칙이 계속 바뀌고 복장이 바뀌고 센서가 도입되고 계속 변화된다는 겁니다.
    수영과 달리기 같은 종목과는 완전히 다르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경기에 재미가 없고 박진감도 없고 호응이 없다는 거죠.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훈련하는 선수들에게는 무한의 응원과 격려를 보내지만 변화되어져야 할 것들은 분명 변화되어야 살아남겠지요.

    2021-08-05 15:33:00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ㅇㅇ

    도복 가지고 뭐라하는건 꼰대로 밖에 생각안든다.
    선수들은 발차기할 때 편해졌다고 좋다고 하는데
    왜 딴지 걸고있어?
    그리고 도복 자체도 일본식이라 우리식대로 바뀌는게 더 좋다고 본다.

    2021-08-03 22:00:2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00

      여기서도 ㅋㅋㅋㅋ
      당신이 꼰대 아니야
      도복을 바꾸는게 정상인가??
      운동한 사람 맞아??
      태권도는 전통 무예 도복을 바꾼다는게 당연한가??

      진짜 운동 안했구나 ㅋㅋㅋㅋㅋ
      고생한다
      선수들이 좋다고 한다고?

      몇명이나 입어봤는데??
      진짜 저건 그랑프리 랭킹 높은 사람만 입어볼수 있었는데 ㅋㅋㅋㅋ
      당신 국가대표 누구 아세요??
      여기 저시 설치고 다녀서 ㅋㅋㅋㅌ
      태권도를 망치게 하는 일인자 ㅋㅋㅋ
      힘내라
      그리고 니가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지 마세요

      2021-08-10 01:13:08 수정 삭제 신고

      0
  • MASTER

    유소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단계적 국제 경기 경험을 갖추면서 그 흐름을 파고들 수 있는 선수 육성이 필요하다. 라고 하셨는데 다른 나라 선수들은 우리 나라 선수보다 국제 경기 경험이 훨씬 많나요?
    이제는 정말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를 하고 있고, 한국 지도자들이 외국에서 많이 지도 하고 있습니다. 종주국인 우리 나라 선수들이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데 문제는 재미가 없습니다.
    많은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이 모여서 태권도를 몰라도 재미있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절실하게 노력해야 됩니다.
    도복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해야 됩니다.
    저도 멀리서나마 일선에서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021-08-03 00:49:3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사랑

    아니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면 마음대로 도복 바꿔도 됩니까? 계량도복입니까?펜싱복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니 기술이 더 이상해 보이고 도대체 태권도 전통은 외국에 팔아먹었습니까?
    전통을 지키면 발전이 늦을수 있지만 가치가 높아지고 전통 무예라는 자부심도 유지됩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총재로 머물러 있으니 치매가 온듯 합니다.
    태권도는 세계태권도연맹께 아닙니다. 메달 문제가 아닌 경기규칙 전면 수정하시고 올림픽 종목에 남으려고 전자호구 도입하더니. 전자호구 때문에 퇴출될듯 ㅡ.ㅡ 그리고 태권도 망가트리고 평생 비석에 남을듯

    2021-08-02 21:32:55 신고

    답글 0
    • 22222

      맞습니다! 도복 참 황당합니다. 전통을 지키면서 발전해야지, 발전이 아닌 변질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2021-08-02 23:52:50 수정 삭제 신고

      0
  • 임영웅

    한국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수장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2021-08-02 19:51:4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2
    • 한국인

      한국 경기규칙도 못 바꿔서 안달난 조정원 총재 문제이지 바부야.. 왜 대퇴회장이 사퇴하나요? 그냥 본인 실적인마냥.. 한국 태권도 망치고 있은 세계연맹 총재님 그만 두세요. 옷까지 발펜싱이라고 인정한꼴.. 도복을 왜 저모양으로 만들어놨는지.. 전자호구 도입할때는 신뢰성을 인증할 부분도 생각해야지.. 업체한테 돈 먹었는지.. 대도는 엉망인데.. 우리나라 아니여도 유럽국가 믿고 배째라고..
      한기자님 말씀대로 다 뒤집어 엎어야한다.
      그리고 선수들 훈련방식 옛날대로 안된다. 근력부터 딸리는데 무슨.. 발을 올리나... 초등 중등부 지원금 확대하여 양성하자. 연맹에 주지말고. 초등연맹이 초등 시합 망치고 있다

      2021-08-02 21:24:26 신고

      0
    • 임영웅

      댓글 수준이 참 논리는 어디로.. 혹 초딩이세요.^^
      겨루기 룰을 정하는건 세계연맹이고 대한태권도협회는 wtf 회원국 중 하나의 회원일 뿐이야.
      하지만 악법도 법이고 터치태권도 만든것도 영어를 태권도 주 언어로 만든것도 세계연맹이지만 한국 즉 대한민국은 엄연히 룰을 지키고 따라야하는 일개 회원국이란 말이야. 하지만 종주국 종주국 외치지만 말고 터치태권도& 발펜싱 룰이라도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단 한번도 금메달이 없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는 없없던 역사에 기록될 치욕에 대한 책임을 수장이 져야 한다는거야. 경기단체 수장의 역할에 대한 책임을 묻는게 잘못인가? 다른 태권도인들 생각은?

      2021-08-02 21:46:4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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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무아이

    근데 꼭 1등해야 하나요??

    2등 3등하면 큰일나나요??

    태권도 종주국이라서?? 영국이 축구 종가 이지만 월드컵 우승은 1회뿐인데요.

    태권도가 올림픽에 잔류하고 대중들의 재미를 위해 룰은 충분히 개선되야 한다고 생각하나

    1등을 못하면 큰일난것처럼 보도하는것은 오히려 성적지상주의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2등도 충분히 잘한것이고 3등도 충분히 잘했습니다.

    메달은 못딴 선수들도 충분히 노력하고 준비했죠.

    그저 모두가 즐기는 올림픽이 되고 태권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2000년대 초반 선출로써 많이 혼나고 맞고 운동했지만

    지금 도장에서 아이들 지도할때는 절대 스트레스 안받고 운동하도록 지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즐겁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2021-08-02 18:52:59 신고

    답글 0
    • 태권도사랑

      충분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그건 근데 생활체육이고 스포츠는 승부사릉 뺄수 없죠. 그리고 메달 따고 안따고가 아닌 태권도를 조금 안다면..선수가 기량을 좀 보였나 안 보였나죠 ㅜㅜ 진짜 너무 경기가 따분하고 룰이 이상하니 득점도 안나와 더 재미 없어서... 그런겁니다.

      2021-08-02 21:2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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